728x90 반응형 고영희37 볼 때마다 놀라운 : 고양이 사이드스텝 볼 때마다 놀라운 : 고양이 사이드스텝 솔직히 처음 고양이를 키우거나,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1도 없을 때는 고양이 사이드스텝을 보고 많이 놀랄 수도 있다. 내가 처음 보고 무척 놀랐기 때문이다.;; 이상한 포즈를 보고서야 영희가 어디가 아프게 아닐까 하면서 검색하다가 고양이 사이드스텝이란걸 알았다. 고영희 사이드스텝 모음 고양이 사이드스텝은 등을 구부리고 털을 세운 후 옆으로 통통 뛰는 고양이의 특유의 행동을 말한다. 이 행동은 특히 어릴 때 많이 보이고, 성묘가 되어서는 잘 하지 않는 행동이라 한다. 영희는 특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 가장 많이 사이드스텝을 하는데, 처음에는 어찌나 놀랐는지... 고양이 사이드스텝을 할 때는 최고로 못생겨지는 영희다. 고양이 사이드스텝을 하는 이유는 경계 혹은 무.. 2020. 6. 18.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 주사 맞자 영희야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 주사 맞자 영희야영희가 집에 오고 이젠 예방접종을 맞을시기가 되었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는 약 (2개월)8주 ~ 9주사이 첫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한다. 새끼 고양이 때부터 종합백신 예방접종을 총 3번을 나누어 맞추게 되는데 약 3주에서 4주의 텀을 두고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2달이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병원에예약을 하고 예방접종을 하러 찾아갔다.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이동장이 필수이다. 다행히 영희는 이동장을 무서워하지 않고은신처나 구르밍 할 때 들어가 휴식한다. 영희가 다니는 동물병원에 도착!!이곳은 고양이와 특수동물 전문병원이기 때문에, 고양이 맘 들이라면무조건 이곳을 올 것이다. 겁 없는 고영희 진료실을집처럼 뛰어다닌다. 간단히 기본 검사와 체중도 재.. 2020. 6. 11. 그때를 노려라! : 새끼고양이 발톱깍기 그때를 노려라! : 새끼고양이 발톱깍기 고양이들은 주기적으로 발톱관리를 해줘야한다. 나름 스크래쳐로 발톱관리를 하지만, 놀아주다보면 피를 볼 때가 많다. 특히 새끼고양이 때는 어떻게 발톱을 잘라 줄까 고민이 많았는데.. ㅎㅎ 비법은 바로 잠이 들어 정신이 없을 때 잘라 버리는 것! 영희가 우리집에 온 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사진 보다 지금은 훨씬 길어지고 더 못생겨졌다.ㅎㅎ 열심히 놀아 주다보면 이렇게 발톱이 날카롭게 나와 손과 발에 상처가 날 때가 있다. 빨리빨리 잘라버렷!!! 손이 아닌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이렇게 상처가 쉽게 난다.. 너무 아픔 ㅠㅠ 어려서 그런지 스크래쳐를 엄청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긴 발톱이 꽤 많다. 새끼고양이 발톱깍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물론 깨어있을 때는.. 2020. 6. 10. 고양이 스크래쳐 만들기(캣폴) : 지문이 없어질 뻔 고양이 스크래쳐 만들기(캣폴) : 지문이 없어질 뻔 영희가 오고나서 좁디좁은 원룸에 캣타워는 놓을 수 없을 것 같고 조금이나마 올라갈 수 있는 공간과 스크래쳐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스탠드 옷걸이를 사용하여 고양이가 놀수 있는 스크래쳐 겸 캣폴을 만들어보기로했다. 순한줄 알고 입양했는데...이거..원..구마의식을 해야할정도...ㅠㅋㅋㅋ 인터넷으로 스크래쳐 로프를 구매했는데 꽤 많은 양이 있어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다. 가장먼저 테이블 다리에 묶어 주었는데 냄새만 맡고 생각보다 이용해주지않았다ㅠ 이거 만드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는데 사용해주지 않다니 망할 고영희ㅡㅡ 그런데! 어느날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올라가기 시작했다. 감동쓰. 더 올라 가고 싶은데 뭔가 길이가 짧은 느낌이라 좀 더 높.. 2020. 6. 8. 새끼고양이 키우기 : 첫 습식 눈이 번쩍 새끼고양이 키우기 : 첫 습식 눈이 번쩍 물에 불린 이유식을 주고 드디어 2달째가 되어 키튼사료와 습식사료를 주는 날이 찾아왔다. 열심히 검색해도 초보집사는 뭐가 좋은지 1도 모르겠고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괜찮다고하는 로얄캐닌 키튼습식으로 영희에게 먹여봤다. 85g짜리를 다 주기에는 양이 많고 2~3번 나눠주고있다. 냄새는 진한 참치냄새와 비슷하고 작은 알갱이들이 있다. 사람입장에서는 살짝 역한 냄새이지만, 고양이라면 환장할 냄새이다. 첫 습식을 먹는 영희. 냄새를 맡거니 거부감 없이 바로 먹는다. 조금 먹다가 맛이 좋은지 자꾸 쳐다보고 다시 먹는다. 솔직히 처음이라 양조절에 실패해서 생각보다 많이 넣은것 같은데 다 먹는다;; 새끼고양이 키우기는 정말 끊임없는 공부와 정보가 필요하다. 눈감고 코박.. 2020. 6. 5. 내가 먼저 쓰러질 것 같은 고양이 사냥놀이 (놀이 시간) 내가 먼저 쓰러질 것 같은 고양이 사냥놀이 (놀이 시간) 내가 알고있는 정보에는 캣초딩시절에 엄청난 에너지를 뿜고 미친듯이 우다다 하며 논다고 알고 있는데.. 왜 영희는 2달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우다다거리고 사냥도 1시간이 넘게 하는거지? 오늘 포스팅해볼 영희의 기록은 바로 고양이 사냥놀이이다. 우선 다양한 장남감이 있는데, 놀아줄때만 꺼내주고 자주자주 다양한 사냥감으로 놀아주려고 애쓰고있다. 영희를 금방 데리고 올때는 엄청 활발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엄청나게 뛰어다니고 물고 뜯고 다닌다. 초반에는 너무 귀여워서 손으로 만지면서 놀아줬는데....손으로 놀아주는 순간 피를 면치못할것이다... 고양이 사냥놀이는 하루에 두 번 15분~30분씩 규칙적으로 해주면 좋다고한다. 사냥놀이를 매일 해주면 비만도 해결.. 2020. 6.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