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제주도민이야기

제주시 카페 추천 홍콩 밀크티 전문 블루하우스 제주점
11 09:00 - 20:00
제주 제주시 노형5길

한적한 주말 제주시 노형 근처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잠시 들어갈 카페를 찾다가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대부분 제주시 카페는

오픈이 빨라야 11시 정도인데

블루하우스 제주점은

아침 9시부터 오픈을 해요!!

홍콩식 밀크티가 정말 맛있었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어요.

카페블루하우스 제주점 영업시간-

09:00 - 20:00

주소 - 제주 제주시 노형5길

휴무- 연중무휴

아침 9시에 오픈하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고

휴무도 없어서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제주시 카페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바로 카페 앞에

공용주차장이 정말 많아요!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내부는 홍콩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따뜻한 우드 느낌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마다 약간의 칸막이?처럼

나눠져 있어서 옆자리와 가깝지만

전혀 불편함 없는 인테리어였어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노트북 작업하기 정말 좋은 카페에요.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과

혼자 와서 앉을 수 있는 bar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밀크 깡통이 진열되있는 모습이

뭔가 더욱 홍콩 느낌이 나고 예뻐 보였어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고

느낌이 참 좋았어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선물로 줄 수 있는 블랙티캔이나

티백도 판매하고 있어요.

밀크티와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 에그타르트, 파이, 케이크 등

베이커리 종류가 꽤 많았어요.

기본 홍콩밀크티는 제주시 카페에 들렸을 때

무조건 한 번쯤은 맛봐야 하고,

예전에 블랙티도 한번 먹어보았는데

블랙티 종류도 정말 맛있었어요.

기본 메뉴판과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홍콩 밀크티 5,800원

레몬 케이크 4,300원

밀크티는 향이 좋고

오랜만에 홍콩식 밀크티를 마셨더니

홍콩 여행을 또 가고 싶은 마음에 들더라고요.

밀크티와 함께 나온 레몬 케이크는

마시멜로 레몬크림이 들어가는데

부드럽고 달달해서 밀크티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베이커리 종류가 참 많은데

다음에는 에그타르트도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혼자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고

아침 일찍 오픈해서 좋았던

제주시 카페 블루하우스제주점 추천해요~!

실패 없는 제주 카페 추천 5곳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제주 카페!

1. 에오마르

제주 제주시 선사로8길 13-6
09:00 - 21:00

이곳은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바다뷰 베이커리 카페에요.

생각보다 카페 내부가 굉장히 넓은 편이고

루프탑을 포함하면 4층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엘베도 있어서 정말 편해요.

베이커리가 굉장히 많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정말 많았어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아메리카노 6.500원

크로와상과 식빵을 구매했어요.

아메리카노도 산미가 많지 않은

고소하고 맛있는 맛이에요.

제주 에오마르 카페에서는

삼양해수욕장을 바로 바라볼 수 있어요.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다뷰를 정말 가까이 볼 수 있었던 카페에요.

2. 코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433
11:00 - 19:00
정기휴무 (매달 2, 4번째 수요일)

서귀포 대정읍에 잠시 들렸을때

검색해서 찾아간 츄러스가 스그니처인

카페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굉장히 한적한 바닷가바로 앞이고

뒤쪽에 주차장도 있고

한적하고 여유로운곳이였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정말 조용하게

뷰를 즐기다 왔어요.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강아지도 동반이 된다고하네요.

창문이 꽤 큰편이라 바로 앞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였어요.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카페 내부에

관리?가 조금 미흡한것 같았어요.

메뉴판은 찍지 못했지만

메뉴판이 모두 영어에요..ㅋㅋㅋ;

저는 엄마랑 방문했는데

나이 드신분들을 위해

한글도 있으면 좋겠어요.

아메리카노 5,500원

오리지널츄러스 7.000원

커피는 생각보다 진하고 맛있었어요.

대정읍 근처에 조용하고 뷰좋은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3. 에이바웃스타디움

제주 제주시 거로남4길 57-15
매일 00:00 - 24:00

제주에는 에이바웃 카페가

정말 많은편인데

가장 인기가 좋은곳은

제주시 화북에 위치한

에이바웃스타티움같아요.

우선 내부가 정말정말 넓고

베이커리도 굉장히 많아요.

편하고 정말 많은 테이블이 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올때마다 손님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베이커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더욱 인기가 좋은 카페였는데,

제가 최근에 방문했을 땐 2900원짜리

베이커리는 없었고, 다양한 가격의

베이커리가 있었어요.

그래도 다른 카페에 비해 저렴한편 같아요.

4. 애월맛차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183
11:00 - 18: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제주에서 녹차밭 카페를 생각하면

모두 오설록을 떠올릴 수 있는데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은

제주시 애월에 위치한 녹차전문카페입니다.

그냥 일반 도로에 이렇게 숨어있는

녹차밭이 있고, 카페는 아담하지만

기분좋은 카페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팥빙수를 추천할 수 있는데

추운겨울에도 잘 나가는 빙수에요.

2인용 15.000원

3인용 22.000원

애월맛차에서 돌보는

길냥이도 주면에 많은데

잘 먹고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애들이 깨끗하고 너무나 예뻐요.

애월 맛차에 오시면 고양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말차빙수 2인 15.000원

유기농 말차를 사용하고

팥도 국내산 팥으로 직접 만들어서

빙수가 나와요.

확실히 깡통안에 들어있는 팥과는 달랐어요.

오리지널 말차 6.500원

말차의 기본적인 맛과

쌉싸름한 맛을 추구한다면

오리지널 말차는 꼭 맛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말차라떼 6.500원

달달함과 부드러운 우유가

잘 어우러진 말차라떼는

겨울철 따뜻하게 먹기 좋았어요.

카페안에는 이렇게 상품으로도

말차를 판매하고 있으니

선물로 사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5. 커피템플

제주 제주시 영평길 269
매일 09:00 - 18:00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제주시에서 유명한 커피템플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여행객과 도민들이 정말 많이 찾는

카페로 사람들이 정말 붐비는 곳이에요.

주차장은 꽤 잘 되어있고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카페 건물 자체는 정말 작은편이에요.

대신 야외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분위기가

정말 좋은 카페에요.

야외에 사람들이 많이 앉는 편이지만

카페 내부에도 많이 앉는 것 같아요.

비가오는 날은 만석..ㅎㅎ

겨울에는 야외가 너무 춥고

봄이나 여름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드립백, 커피캡슐등을

판매하고 상품들이 꽤 많아요.

커피템플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로

텐저린 라떼가 유명한데

커피와 오렌지가 오묘하게 섞인 맛이에요.

텐저린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가

더욱 맛있었어요.

아기자기한 서귀포 카페 추천 청춘부부
휴무 금,토
08:30~18:00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38번길 181

카페 이름부터 예쁜

청춘부부 카페에 다녀왔어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서귀포 카페로

작지만 아기자기 포토존이 많았던 카페입니다.

내부는 크진 않지만, 감귤밭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느낌이 굉장히 좋은카페에요.

우드와 화이트, 감성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에요.

이곳이 메인포토존인데

아기자기 창문 뒤로 보이는

귤밭이 매력적입니다.

서귀포 카페 청분부부 메뉴판.

커피가격대는 평균 5.000

다양한 디저트도 있어서

커피와 마시가 좋습니다.

아메리카노 5.000

소금빵 3.500

에그타르트 3.500

베이커리는 기본적으로 다 맛있고

커피도 따뜻하게 잘 마셨네요.ㅎㅎ

화려함이나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서귀포 카페 청춘부부만의

아기자기함과 아늑함이 있는곳이에요.

제주 세화 카페 다코네

이곳은 아는 지인이 추천하여

방문하게 된 세화 카페이다.

우선 건축물 자체가 굉장히 예쁘다는

느낌을 받아서 카페 내부도 구경하고

소금빵이 맛있다길래 방문해보았다.

건물은 2층건물이고,

세모 모양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작은 골목 주택가에 있어

주차가 조금은 힘들지만

카페 바로 앞에 3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작은 정원이 있는데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찍기 딱 좋은 제주 세화 카페같다.

큰 유리창이 곳곳에 있어

밖에 풍경을 보기 좋고

내부에는 작은 소품들과 나무 꽃이

많아서 굉장히 싱그러운 느낌이였다.

하지만 살짝 테이블이 작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는 아니였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평대4길 20-1

다코네 영업시간 : 09:00~19:00

다코네 휴무 : 목요일

점심도 먹고 방문했지만

진열되어있는 빵들이 너무 맛있어서 보여

구매를 했는데, 

여기 소금빵 맛집 🤫

많은 카페를 다니면 소금빵을

많이 맛 보았는데

내가 먹었던 소금빵 중에가 원탑이였다.

2층에도 바닥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지만

딱 한팀만 자리잡을 수 있는 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소금빵 오리지널 3.700원

파래 소금빵 4.000원

오리지널 소금빵은 정말 쫀득하고

버터향도 가득 퍼져서 정말 맛있었다.

특별하게 맛보고 싶어 구매한 

파래소금버터빵은

파래향이 확 나면서

생각보다 소금빵과 파래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였다.

괜찮은 제주 세화 카페를 찾는다면

소금빵이 리얼로 맛있는 다코네를 추천한다ㅏ.

뷰가 맛집인 제주 서쪽 카페 우르드르

최근 애월 근처를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신상카페를 발견했어요.

어음리에 위치한 제주 서쪽 카페 우르드르인데

어음리는 곽지해수욕장 위쪽에 위치한 장소에요.

복잡한 애월카페거리 보다 훨씬 한적하고

뷰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많은 차를 세우는건 힘든것 같아요.

외부 모습은 심플한 화이트 컨셉으로

멀리서도 굉장히 예뻐보입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은 카운터가 있고

바로 앞에는 살아있는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살짝 대형카페의 느낌이 나고

계단형식의 테이블을 마련해

전체적으로 뷰를 모두 볼 수 있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바로 앞은 밭이 있고 그 뒤로는

바다가 보여서 정말 뷰가 좋은 제주 서쪽카페 우르드르입니다.

비가오는 날은 나름대로 비오는

풍경도 굉장히 예뻤어요.

비스켓 종류의 디저트를 팔고

다양한 티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 5500

라이스크림라떼 7500

초코렛오렌지스콘 4500

오렌지맛이 느껴지는 초코렛 디저트였는데

초코렛이 굉장히 싼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이 디저트는 별로 였어요.

다음에는 다른 디저트를 먹는걸로!

프릳츠 원드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산미와 깊은맛이 있는 아메리카노였어요.

라이스크림라떼는 이천쌀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제주우유가 함께 들어가서

고소하 라떼였어요.

신상카 제주 우르드르 곽지해수욕장 근처에 가시되되면 추천해요

1. 까르네카페
제주 제주시 구좌읍 상하도길 39-1
10:00 - 19:00
휴무 수요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까르네 카페는 

조금은 한적한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특별한 카페에요

이곳에서는 디저트로 꽤 유명한 카페라서

특별한 디저트를 많이 맛볼 수 있어요.

바로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쉬웠고

생각보다 내부는 꽤 넓은 제주 동쪽 카페였어요.

굉장히 깔끔한 인테리어와 곳곳의 테이블의

분위기가 달라서 매력이 많은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5,000

카라멜커스터트 푸딩 5,000

아메리카노는 적당한 산미와 부드러운 맛이고

카라멜커스터드 푸딩은 적당한 달달함과

매우 부드러운 푸딩이였어요.

너무 달달한 디저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카페까르네의 푸딩은 너무나 맛있더라고요.

2. 트라인커피
제주 제주시 조천읍 와흘상길 32
11:00 - 17:00
휴무 수,목

조천읍에 위치한 트라인커피는 커피로 꽤 유명한 곳이에요

내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된 느낌으로

꾸며졌어요.

굉장히 비싸보이는 접시와 곳곳에

예쁜 소품이 참 눈에 띄는 장소였어요.

이미 유명한 제주 동쪽 카페라 사람이 꽤 많이 방문해요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서

사람이 많을 땐 조금은 불편했어요.

크림롱블랙 7,500

트라인 커피는 제주에서 꽤 유명한 카페에요.

커피가 정말 진하고 맛있어서

많은 커피매니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비주얼로는 하겐다즈 아포카토가 가장 유명하지만

저는 커피를 맛보러 왔기 때문에 크림 롱블랙을 선택했어요.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맛이 워낙 좋아서 돈이 아깝지 않는 커피였어요.

​생크림이 가득 올라가는 특별 레시피로

누구든 좋아할 맛입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달달함과

끝에 커피맛이 좋았어요.

3. 아줄레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19번길 59
11:00 - 19:00
휴무 화요일

이곳은 제주 동쪽 카페로 성산에 가까우며

에그타르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위치가 굉장히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좁은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운전 초보자들은 조금은 힘들 수도 있어요.

내부는 넓은 개방감이 있고 테이블이 창가위주로 있어요

분위기는 심플하고 천정이 높은 구조에요.

에그타르트 2800원

파인레몬청에이드 7,000

달달하게 먹을 수 있었던 에이드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맛이 굉장히 좋았어요.

에그타르트는 아줄레주에서 꼭 맛보아야할 디저트에요.

잘 구워진 에그타르트는 커피와 굉장히 잘 어울릴것 같아요.

4. 다코네 카페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4길 20-1
09:00 - 17:00
목요일 휴무

이곳은 구좌읍에 위치한 소금빵이

굉장히 맛있는 카페에요.

잘 꾸며놓은 정원이 사진찍기에 좋고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지만,

2층은 앉을 수 있는 곳이 한 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렇게 크지는 않는 카페같아요.

하지만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카페이지만, 뭔가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빵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5,000

소금빵 3,700

소금버터롤 4,000

소금빵은 많은 카페나 베이커리집에서

맛을 많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다코네카페에서 먹은 소금빵이 최고였어요.

속은 쫄깃하고 겉은 바삭하고

적당한 짭짤함과 고소한 소금빵이

너무나 맛있더라고요.

5. 롱플레이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44
09:00 - 17:00

이상순카페, 이효리카페로 굉장히 유명한

롱플레이카페는 예약을하고 방문을 해야해요.

예약금은 1인 1만원이고 주차는 바로옆 공터나

골목에 하고 방문하면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좁은편이에요.ㅠㅠ

의자도 살짝 불편해서 분위기를 오래 즐기지는 못했어요.

굿즈도 판매하고, 노래도 잔잔하게 흘러나와서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5,500

가또 8,000

최근에는 롱플레이세트 메뉴도 있어요.

커피는 향이 좋았고, 디저트도 맛이 좋았어요.

카페는 1시간동안 이용을 할 수 있고

재수가 좋으면 이상순 사장님을 만날 수 있어요!

공간 GOOD 제주 대형 카페 피커스

제주 제주시 아연로 444-1
10:00 - 21:50

이번에 소개하는곳은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제주 피커스에 갔다왔어요.

항상 가보고싶어서 체크를 해두었던 곳인데,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제주 대형카페 오드싱이 있는데, 이곳도 다녀온적이 있어서 확실히 피커스와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드싱 카페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우선 제주 대형카페답게 주차장이 으리으리합니다.

넓은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넓고 주차할 공간도 정말정말 많아요.

주차가 편해서라도 제주 피커스에 자주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들어가는 입구가 호텔입구 같은 느낌이 들고 왼쪽에는 이렇게 돌인테리어에 간판이 있어

제주스럽고 예쁘게 느껴져요.

저는 1층부터 카페인줄 알았는데, 1층은 스케이트?를 타는곳과 식당이 있고, 2층에 올라가야 카페에 도착할 수 있어요.

1층에는 이렇게 연못?같은 공간이 있어서 하늘이 보이는 지붕과 너무나 잘 어울리고 마치 다른공간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너무나 한적해보이는 롤러장?은 손님이 없었는데, 주말에는 아이들과 많이 올것 같기도하고,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제주 대형 카페답게 휴무는 없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제주 피커스는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선택하기도 좋아요.

다양한 빵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아메리카노가 5500원으로 엄청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이날은 너무 더운날이여서 수박주스를 먹기로했어요.

여름에는 수박주스를 자주 사먹는데, 정말 정말 맛있는 수박주스를 파는곳은 쥬시밖에 없는 것 같아요.

최근 이디야의 수박주스도 굉장히 맛있다고하던데 수박주스는 태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대형카페답게 피커스의 내부는 굉장히 넓어요.

우선 테이블과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백색소음이 있지만, 옆자리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간격이 넓다보니, 옆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통큰 유리가 있어서 멀리 한라산이 보이고 뷰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야외에 있는 야자수덕분에 더욱 해외에 온 기분이 들고

제주 대형카페 피커스는 키즈존이기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오는 부모님들도 정말 많았어요.

요즘에는 굉장히 어린 아기를 보기 힘든데, 피커스에서 아기만 5명을 보았어요.ㅋㅋ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 이동이 가능하여 뭔가 소문난 느낌이 들기도해요.

수박주스 7500원

솔직히 가격이 비싼데, 나오는 양을 보고 조금 실망했어요.

너무나 작은컵에 담겨져 있어서 ㅠㅠ 몇 모금 마시면 사라져버리는 수박주스에요.

양을 조금 더 많이 주면 좋겠어요 ㅠㅠ

생 수박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없지만 않지만,

뭔가 태국에서 먹는 수박 주스와는 살짝 다른, 2%부족한 맛이에요.

그래도 여름에 마시기 좋은 수박주스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친구가 마신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맛이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주 대형카페 피커스와 오드씽 모두를 가보았는데, 피커스에 한표를 더 주고 싶어요~!

최근 제주 한림근처를 많이 방문하다보니 친구와 베이커리를 먹으러 한림에 위치한 오지힐제주를 방문했어요.
건물 바로 옆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굉장히 쉬운편이에요.

제주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469
10:30 - 19:00

카페이지만 베이커리로 유명한곳이에요.
정말 다양하고 예쁜 케익과 쿠키종류가 꽤 많았어요.

접시를 사용하여 먹고싶은 베이커리 종류를 담고 계산을 하면돼요.
일반적인 케이크가 아닌 자주 보지못했던 특이한 케이크 종류가 많았던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6.000원
조금 아쉬웠던것 메뉴판이 모두 영어라는점ㅎㅎ...
한국인데 한글 메뉴판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제주 한림카페 오지힐에는 외국인이 꽤 많이 오는것 같기도해요.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다양해서 편안하게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손님은 많지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녹차쿠키, 레몬케익, 토마토바질 쿠키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상세히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ㅠㅠ

제주한림카페 오지힐은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녹차쿠키는 무난한 맛이였고, 토마토바질쿠키는 처음 보는 메뉴라서 맛을 봤는데, 저의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마치 토마토파스타맛이 나는 쿠키맛이였는데 추천하고싶지는 않아요.

그나마 레몬케잌이 맛이 괜찮아요.

한림외각에있어 조금만 걸어가면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바다도 가까웠어요.

이호테우 해변 카페 모던 심플한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제주

주소 :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96

최근 이호테우해변 근처로 산책을 많이 다니는편인데, 걷다가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했어요.

해변근처에서 조금 더 서쪽으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데,

원래 이곳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장소였고, 사람들이 산책정도만 하는 그런 길이였어요.

엄청 큰 이호테우해변 카페가 생겼는데, 여의도와 합정에도 있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카페입니다.

대부분 제주에 있는 카페는 체인점 빼고 빨라야 10시 11지쯔 오픈을 하는곳이 많은데

이호테우해변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는 오전 9시면 오픈을 하네요.

일찍 오픈하는 카페 너무 좋아요👍

규모가 꽤 큰 대형카페이고, 이렇게 바로 앞에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이곳은 1층부터 3층까지 있고, 층마다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차를 마시가 좋습니다.

카페 바로 옆으로 넓찍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도 매우 편하고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다를 보기 너무나 좋은 카페였어요.

1층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메뉴를 살펴보면 모닥치기라는 세트메뉴가 있는데, 음식점에서만 사용할줄 알았던 모닥치기를 여기서 볼줄이야.ㅎㅎ

모닥치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모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카페에서도 커피, 디저트까지 모아서 모닥치기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요.

여러명이 함께 올때는 모닥치기 메뉴도 좋을 것 같네요.

층은 테이블 자리라고 생각하면 3층은 이렇게 바닥에 앉는 곳이 꽤 있어요.

2층보다 3층이 한적하여 3층에 앉아 있었는데, 점점 손님은 많이 오시더라고요.

이호테우해변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는 뷰가 정말 예쁘고 좋지만, 살짝 의자와 테이블이 불편한감은 있는거 같아요.

한적한 주변이기 때문에 우선 조용한 카페라서 너무 좋았고, 

바다가 바로 앞에 가까이 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6500원

생각보다 음료가격은 약간 높은편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많지 않아서 제 입맛에 잘 맞았고,

다른 여행객들은 베이커리까지 함께 주문을 많이하는것 같아요.

대형카페로, 뷰가 정말 좋고, 조용히 휴식하기도 좋았던 이호테우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추천합니다.

주소ㅡ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9길 44 카페 육칠월
영업시간ㅡ 10:00 - 19:00
휴무ㅡ 수요일

친구와 애월 고내리근처에서 밥을 먹고, 잠시 이야기하러 걸어다니며 카페를 둘러보았어요.
예전에 고내포구 근처에는 카페가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제주 애월 카페 육칠월은 이렇게 골목 사이에 숨어 있는데요. 걸어다니면서 봤기 때문에 발견했지 차를 타고 다니면 발견하기 힘들것 같아요.

제주 옛날집을 개조하여 오픈한 제주애월카페인데,
밖거리와 안거리 두채의 공간이 있어요.

뒷마당쪽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몇개있는데
너무 더워서 저희는 안쪽에 앉기로 했어요.
그래도 참 예쁜공간입니다.

본채에서 주문을 할 수 있고 화장실도 이쪽에 있어요.
간단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어요.

우선 제주 애월 카페 육칠월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카페가 너무나 조용해요ㅎㅎ
아직 유명하지 않은 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정말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본채와 떨어져있어서 약간 사장님 눈치가 덜보여서 좋더라고요ㅋㅋ 2시간 반 정도 앉아있었는데 따로 에어컨까지 있어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뜨거운 여름이 다가 오는만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많이 주문하게 되는데, 시원하고 산미도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어요.

의자도 편하고 이 공간에 아무도 없어서 정말 편하게 이야기하고 나왔어요.
손님이 없으니 방문한 손님은 조용하고 좋은데 너무 손님이 없으면 카페가 금방 문을 닫을거 같아 걱정이 되긴하더라고요.
너무 좋은 공간이라 제주 애월근처에 가게되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제주 애월 카페 육칠월입니다.

서귀포에서 커피가 맛있다고 말이 있어서 꼭 한번 서귀포에 방문했을 때 들려보고 싶었던 카페에요.

비브레이브 서귀포 카페는 혁신도시점과 서호점 두 곳이 있고

저는 주차하기도 편하고 가까운 서귀포혁신도시점을 방문했어요.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85-13

09:00 - 22:00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하고, 동네가 꽤 한적해서 복잡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서귀포 카페 내부에는 굿즈들과 커피원두를 판매하고 있고 

낱개로 먹을 수 있는 커피도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한쪽에는 이렇게 서귀포 카페 비브레이브에서 제작한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어요.

내부는 원목느낌의 인테리어이인데, 약간 인스타감성이 많은 카페이기도해요.

살짝 단점이 있다면 의자외 테이블이 불편한 편에 속해서 장시간 앉아있기는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꽤 손님이 많았어요.

음료 종류도 꽤 많고 커피의 산미 정도도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산미가 없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커피 가격은 나쁘지 않지만 음료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였어요.

서귀포카페 비브레이브 아메리카노 4500

산미가 없는 편이여서 맛있게 마셨고 더운날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커피가 진한 느낌이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새로운 시음커피도 주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혼자가서 마시고 있었는데, 한명한명 챙겨주시는 센스가 좋았습니다.

서귀포에서 인기 좋은 서귀포 카페 비브레이브카페 한번쯤 들려 맛있는 커피를 맛보면 좋겠네요.

잔잔한 제주 애월 카페 슬로보트 

제주시 애월에 위치한 감성 카페 슬로보트를 다녀왔어요.

한적한 바닷가앞에 위치하여, 내부 인테리어가 매력있고

조용한 카페에요.

카페는 핸드드립 전문으로 음료와 핸드드립 커피가 있어요.

같은 애월이지만, 이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않은 동네이고

애월카페거리보다 훨씬 한적하고 사람이 없어서 좋아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창밖에 뷰도 매우 좋은 제주애월카페입니다.

카페 왼편으로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있는데,

바로 옆은 아니고 조금 더 가서 전용주차장이 있어요.

제주 애월카페 슬로보트는 굉장히 감성이 있는 카페이고,

작은 소품과 사진들도 꾸며놓은 스타일이 굉장히 기분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1층도 좋지만, 2층이 확실히 더 예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2층 창밖뷰가 정말 좋고 두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라

인기도 많고 굉장히 핫한 자리에요.

창문 너머로 제주의 애월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조용한 카페이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휴식하지 좋아요.

2층 왼쪽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야외에도 작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감성있고 좋은 것 같아요.

살짝 단점이 있다면 이런 감성 카페는 의자나 테이블이 불편한곳이 많은 것 같아요.

딱딱 의자로 되어있어 장시간 앉을 수 없고 테이블이 낮아

음료를 마실 때 꽤 불편해요.

계단이 있는 제주애월카페라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와는 함께 올수 없어요.

레몬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핸드드립으로 가격이 8천원대라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주문하는곳이 2층에 있어서 음료를 가지러 갈때

계단을 이용해야해서 음료가 엎어질까봐 살짝 무서운 감이 있었어요.

탄산과 새콤한 맛이 나쁘지 않았던 레몬에이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드립커피보다는 머신커피를 좋아해서

음료를 선택했어요.

핸드드립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제주애월카페 슬로보트에서 맛보시는걸 추천해요.

여긴 무조건 가봐야할 제주 카페 당당

제주시 애월에 위치한 제주카페 당당은 수플레로 굉장히 유명한곳이에요.
우선 디저트의 비주얼과 카페 내부가 생각보다 예뻐서 꼭 한번은 방문하면 좋을 카페입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방문했는데, 데이트하러 오기 딱 좋은 카페인것 같아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멀리서부터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서 눈에 바로 들어와요.

외벽이 예뻐서 밖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온답니다.

그리고 웨이팅이 있다고하는데, 다행이 제가 도착했을땐 웨이팅이 없었어요.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중엄안1길 25
영업시간 / 10:30 - 17:00
휴무 / 화, 수

인스타에서 볼법한 인테리어로 제주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인테리어라 더욱 예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실내가 살짝 어두운 편인데, 햇살이 들어오면 더욱 예뻐요.

분위기가 차분하고 사진찍을 곳도 많아서 진심 데이트하러 오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입구에는 소금빵이 보이고, 소품하나하나 너무나 예쁘더라고요.

그냥 막찍어도 사진이 엄청 예쁘게 나오는 느낌입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이 좋으니 밖에도 손님이 많이 앉더라고요.

저는 제주도민이라서 언제나 제주의 날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주 카페 당당 메뉴판.

당당 수플레 15.000

새우비스크파스타 19.000

페스토크림파스타 20.000

토마토라구 감자뇨끽 17.000 등등

브런치 종류와 파스타 종류까지 생각보다 카페 보다는 음식점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해요.

저는 당당수플레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제주 카페 당당 아메리카노 5.000원

아메리카노는 살짝 산미가 있었고, 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땐 아메리카노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당당 수플레 15.000

가장 맛 보고 싶었던 것이 당당 수플레였기 때문에 하나만 주문했는데,

두명이 디저트로 먹기 딱 좋았어요.

당당 수플레는 마치 계란후라이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요.

다들 이 비주얼에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계란 노른자라고 생각했는데, 저건 노른자가 아닌, 살구에요.

흰자같은 것은 생크림으로 엄청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양은 꽤 적으면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가격은 비싼편인것 같아요.

제주 카페 당당수플레와 함께 나오는 바나나, 딸기잼, 아이스크림이은 당당수플레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됩니다.

수플레가 생각보다 엄청 달지가 않아서 이렇게 잼과 함께 먹으면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생크림이 넘쳐 흐르게 담겨 나오는데, 느끼할까봐 걱정했지만

커피와 함께 먹으니 모두 다 먹을 수 있었어요.ㅋㅋㅋ

가운데 살구는 통으로 하나가 있는줄 알았는데, 반쪽 살구였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굉장히 부드럽고 두명이 먹기 양도 딱 좋았어요.

애월에서 맛있고 사진찍기 좋은 제주 카페 당당 추천합니다.

제주에는 체인카페, 개인카페 정말 카페가 많은데요.
그중 저가 카페를 많이 가고 좋아하는데 특히 컴포즈카페를 좋아해요

왜냐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유일하게 저가카페 중 가격이 1500원이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커피의 맛도 너무 좋습니다.

다른  저가 카페는 따아가 1.500원 아이스가 2.000원이에요.

커포즈카페가 최고시다

최근 집근처에 좋아하는 컴포즈커피 제주공항렌트카점이 오픈했어요.
원래 이곳은 밭만 있었고 아무것도 없던 곳이였는데
새로 도로를 신설하고 이렇게 도로 주변에 카페나 렌트카가 많이 생겼어요.
여기 땅이 내 땅이였ㄷㅏ면..ㅎㅎ

컴포즈커피 제주공함점은 바로 옆에 렌트가가 있어요.
그래서 카페를 이용하려면 렌트카가 있는 주차장은 이용할 수 없어요😭
왼쪽에 살짝 경사가 있는 주차장에만 차를 주차할 수 있더라고요.

괜히 주차장 넓다고 신나했는데 저 넓은 땅은 렌트카 자리입니다ㅠㅠ

지나다니는 차도 많고 주차가 별로에요 ㅠㅠ

자주는 오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

생각보다 커컴포즈커피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솔직히 조금 조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렌트카를 이용하는 손님이 꽤 많아서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오후에는 손님이 조금 더 없는 느낌이에요.

테이블과 의자는 편안한 느낌이에요.

내부가 탁 틔여있어서 넓어 보이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주 컴포즈커피 메뉴판

저가 브랜드라서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커피나 메뉴가 다 맛있는것 같아요.

입구는 도로쪽 앞쪽과 주차장쪽 뒤쪽 모두가 있고

들어오면 키오스크로 주문을하면 됩니다.

항상 마시는 아메리카노 1500원

아이스가 핫이랑 가격이 똑같아서 정말 좋아요.

저가 브랜드 중 커피맛도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신맛이 거의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한 커피입니다.

집가까 컴포즈커피제주공항렌트카점이 생겨서 너무나 좋네요.

제주 서쪽카페 잔잔한 우호적관심

위치 :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103

영업시간 매일 11~오후 6시

카페를 정말 많이 다니는 카페인데, 제가 모르는 카페가 아직도 있는것 같네요.

이곳은 친구의 소개로 가보고싶다고 알려줘서, 친구와 함께 다녀와봤어요.

멀리 제주시에서 40~50분정도를 달려 도착을한 제주 서쪽카페인데요.

카페이름이 굉장히 마음에들기도하고 이렇게 멀리서 조용한 분위기가 좋을것 같은 느낌이 엄청 드는 카페였어요.

제주 우호적무관심 카페 메뉴판

아메리카노 - 6.000
에스프레소 - 5.500
카페라떼- 6.500
바닐라라떼- 7.000

한라봉차/허브티 - 6.500
레몬국화차 -7.000

한라봉에이드/자몽에이드/라벤더레몬에이드 등등 - 7.000
플레인요거트/초코라떼/녹차라떼 - 7.000

가장먼저 제주서쪽카페 우호적무관심의 인테리어 컨셉은 화이트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전체 화이트컨셉으로 심플하고 차갑지만 햇볕때문에 따뜻하나 느낌이 드는 카페였어요.

카페는 전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들어요.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욱 잘어울리는 카페같아요.

제가 방문했을때 손님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도선택하고 앉을 수 있었어요.

다만 살짝 단점이 있다면 의지가 조금 불편했어요.🥲

그리고 제주 서쪽 카페 우호적무관심은 메인건물이 있고 따로 공간이 나눠져 있는곳이 있어요.

두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건물위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어 날씨가 좋을때는 너무 좋을것 같은 자리에요.

가운데는 이렇게 야외정원이 있고,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특이한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6.000

한라봉 에이드 7.000

어느 카페를 가든 기본적으로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는데요,

그 카페마다 시그니처 메뉴가 있지만, 기본인 아메맛이 맛있어야 다른 메뉴들도 맛있더라고요.

날씨가 조금 더운 날이여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친구는 달달한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다른 카페와 비슷하게 가격은 7천원선으로 살짝 비싼 느낌이있고, 달달하면서도 맛있는 에이드에요.

그리고 제주 서쪽카페 우호적무관심은 저지예술인마을 근처에 있어, 그 주변으로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곳이에요.

천천히 길을 따라 예술인마을 근처를 산책하는것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