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때를 노려라! : 새끼고양이 발톱깍기

 

고양이들은 주기적으로 발톱관리를

해줘야한다. 나름 스크래쳐로 발톱관리를

하지만, 놀아주다보면 피를 볼 때가 많다.

 

특히 새끼고양이 때는 어떻게 발톱을

잘라 줄까 고민이 많았는데..

 

ㅎㅎ 비법은 바로

잠이 들어 정신이 없을 때 잘라 버리는 것!

 

 

처음엔 순했는데 지금은 구마의식이 필요하다

 

영희가 우리집에 온 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사진 보다 지금은 훨씬 길어지고

더 못생겨졌다.ㅎㅎ

 

 

 

 

 

너 이거 뭐야? 발톱으로 사람치겠네

 

열심히 놀아 주다보면 이렇게 발톱이

날카롭게 나와 손과 발에 

상처가 날 때가 있다.

빨리빨리 잘라버렷!!!

 

 

 

 

인간 스크래쳐

 

손이 아닌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이렇게 상처가 쉽게 난다.. 

너무 아픔 ㅠㅠ 

 

 

 

 

옹졸한 발톱새끼

 

어려서 그런지 스크래쳐를 엄청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긴 발톱이 꽤 많다.

 

 

 

 

 

새끼고양이 발톱깍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물론 깨어있을 때는 절대 깍을 수가 없다.

잠을 잘 때 그때를 노려라!!

 

 

 

 

 

 

첫번째 준비물은 새끼고양이 발톱깍이!

두번째 준비물은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잠에

깊히 빠진 고영희를 준비한다.

 

 

 

 

조심조심 숨도 들이마셔

 

열심히 놀다가 급 잠이 든 고영희의

발톱은 손으로 만져가며 하나씩 살핀다.

 

발톱은 투명한 딱딱한 부분과 살부분이 있는데,

살부분은 피하고 날카로운 끝쪽 부분을

조심스럽게 잘라주면된다.

 

 

 

 

 

 

새끼고양이 발톱깍기를 영상으로

준비해보았다.

앞발먼저 그리고 뒷발

 

잠에 심각하게 빠져

발을 만지는 똥꼬를 만지는지

의식이 없는 기절상태이다.

이렇게 깊게 밤에 빠져 있을 때

새끼고양이 발톱깍기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대신 좀 더 크면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것 같은데...참 고민이다...

 

320x10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