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 주사 맞자 영희야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 주사 맞자 영희야

영희가 집에 오고 이젠 예방접종을 맞을

시기가 되었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는 약 (2개월)

8주 ~ 9주사이 첫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한다.

새끼 고양이 때부터 종합백신 예방접종을 
총 3번을 나누어 맞추게 되는데 
약 3주에서 4주의 텀을 두고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2달이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병원에

예약을 하고 예방접종을 하러 찾아갔다.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이동장이 필수이다.

다행히 영희는 이동장을 무서워하지 않고

은신처나 구르밍 할 때 들어가 휴식한다.

영희가 다니는 동물병원에 도착!!

이곳은 고양이와 특수동물 전문

병원이기 때문에, 고양이 맘 들이라면

무조건 이곳을 올 것이다.

겁 없는 고영희 진료실을

집처럼 뛰어다닌다.

간단히 기본 검사와 체중도 재고

고양이 예방접종 맞을 준비를 한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에 맞는

접종은 3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다.

3종 4종 5종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3종: 범백+허피스,칼리시

4종 :범백+허피스,칼리시,클라미디아

5종 범백+허피스+칼리시+클라미디아+백별병

영희는 범백,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총 4가지가 들어간 예방접종을 선택했다.

주사를 맞기 전 정신을 집중하게 해줄

간식을 병원에서 조금 덜어서 주니

주사를 엄청 잘 맞는다.

첫 주사인데..... 소리가 1도 없는

그저 먹을 것에 눈이 돌아가 

주삿바늘이 들어오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살짝 많이 둔감한 고영희

까다롭지 않아서 참 마음에 들어~

병원에서 받아온 반려동물 수첩~ 귀엽다.

이름도 고영희라고 깨알같이 쓰여있다.

병원에 간 김에 심장사상충 예방 주사도 발랐다.

앞으로 2차, 3차 고양이 예방접종이 남아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연락이 오면 바로바로

가서 접종을 받아야겠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는 집사들이

꼼꼼하게 챙기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고영희 예쁜 사진

(물지만 않으면 참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