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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동룡 미술관(이타미 준 뮤지엄) 방문

2022년 제주도에 유동룡 미술관 이타미준 뮤지엄이

오픈되었다고 해요.

 

여러 미술관이 있지만 이타미준 미술관이

있는지는 잘 몰랐지만,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한번 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들어요.

 


제주시한림읍 용금로 906-10
10:00 - 18:00
휴무 월요일

 

미리 네이버 예약을 통해 결제하면

편하고 제주도민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꽤 넓고 주차하기 편하며

야외로 연결되는 공간이 있고

부지는 생각보다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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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시간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간단한 미술관 설명을 해주고

기념품 작은 천 가방과 티 서비스가 있어요.

 

유동률 미술관에는 오디오 도스트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어폰을 챙기고 오시거나

이어폰이 없다면,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요.

 

 

 

 

 

방주교회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수풍석 뮤지엄이나 방주교회, 포토호텔 등

제주에 다양한 건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제주에 이타미준의 건축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2층의 작품은 촬영할 수가 없어서

사진이 별로 남지 않았어요.

 

2층 관람을 마치고

1층에서 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말차라떼 종류도 있는데

라떼는 추가 요금을 내야해요.

그래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말차와 홍차를 주문했어요.

 

 

 

서비스로 말차 생초코렛이 나오는데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정말 맛있는 초코렛이였어요.

얼음을 추가로 주문하고

어느정도 먹다가

말차와 얼음을 함께 넣어서 먹었더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1층에 마련된 라이브러리에는 둥근 모양의

공간으로 통유리가 있어

개방감이 좋고 꽤 예쁜 공간이였어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요.

인생샷 예쁘게 나오는 곳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예약 방문은 힘들지 않아서

언제든 와도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제주비올때 갈만한곳을 찾는다면

유동룡 이타미준 미술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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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무료 유채꽃 명소 2024년 엉덩물계곡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384-4
입장료 없음

3~4월은 유채꽃이 피어나는 계절로

제주에서 유채꽃과 예쁜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중무관광단지와 가깝고 중문해수욕장과

매우 가까운 엉덩물계곡입니다.

2024년 3월 초에 방문했는데,

아직 유채꽃이 만발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꽃구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3월 말부터 4월까지 만발한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더욱 좋은 유채꽃 명소입니다.

 

 

 

생각보다 계곡의 산책길은 길지 않지만

충분히 산책하며 제주의 봄을 느끼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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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제주의 하늘이 유채꽃과 더욱

잘 어우러지는 날이였어요.

제주 중문에 들렸다가

무료로 구경하기 좋은 엉덩물계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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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실내 포도뮤지엄

최근 제주도에 장마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것 같아요.

하루걸러 하루 비가 오고 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서귀포 나들이를 가려고 날을 다 잡아놨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을 둘러 보다가 방문하게 된 포토뮤지엄입니다.

참고로 9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어요!!

이런 기회는 흔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비오는날은 포도뮤지엄이 있는 근처는 안개가 엄청 가득해요.

초보자분들은 운전할때 꽤 조심해야합니다.

건물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꽤 넓게 마련되어 있어 굉장히 편리했어요.

 

 

무료 관람기간 :  2023년 9월3일까지

입장료 : 사전예약시 무료

운영시간 : 10;00~18:00

휴무 : 화요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8 

 

 

 

저는 사전구매를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장 스티커를 손에 붙이고 설명서와 큐알 스캔을하면 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 티켓을 받고 입장합니다.

오시기전에 휴대폰 이어폰을 챙기고오면 너무 좋아요.

사실 저도 챙겨가야하는데, 도착하고 나서 챙겨오지 않은걸 인식했어요.ㅋㅋㅋ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냥 휴대폰을 귀에 가까이 대고 들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포도뮤지엄의 이번 이야기는 다양하고 층위의 소수자가 처한 소외와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주민과 체류자 등 이동과 정착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예술의 예자도 모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런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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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백색 육면체들이 마치 바다 한가운데 있게 만드는 공간을 표현한 곳이에요.

망망대해 한가운데 있는것 처럼 포용의 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품명은 리나 칼라트로 이주 노동의 경로와 흐름을 추적하여 색색의 전선으로 직조한 세계지도 작품이에요.

다양한 이민의 역사, 국가 이익을 위한 공유자원의 약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기록을 담고 있어요.

 

 

 

작품명 알프레도&이자벨 아퀄리잔

개인물품이 들어 있는 상자 140개를 쌓아올려 만든 대형 설치 작품으로 한사람의 살림살이가 빈틈없이 들어가 있고

세금이 없는 우체국 소포 상자의 규격만큼의 물건들을 쌓아올렸어요.

살짝 문이 있어서 내부까지 들어가 구경을할 수 있습니다.

 

 

큐알을 찍으면 작품에 대한 리스트가 보이고, 하나씩 클릭하여 작품설명을 들으며 이동할 수 있어요.

 

 

이곳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백색의 적막한 공간과 빈 보트가 놓인 풍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관객이 직접 벽에 쓴 메시지로 푸른 바다와 같은 거대한 캔버스로 변하는 고입니다.

페인트가 묻을 수 있기 때문에 발 커버를 받고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되는 공간이에요.

 

 

1층 뿐만 아니라 2층과 지하에도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2층에는 제각기 다른 포즈를 취한 채 깊이 잠들어 있거다나 휴식에 빠져있는 광대가 등장해요

화려한 의상과 화장을 한 광대들이 한편으로는 애잔함을 자아내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게하는 곳이였어요.

너무 잘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 진짜 사람 같다고 해야할까? 

 

갑자기 눈을 떠서 달려들 것만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광대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포도뮤지엄에서 가장 무서울 것 같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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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네온조각 작품으로 예븐 색감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분의 마음속에 새로운 무지개가 뜨기를 희망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가장 예뻐보였고 마음에 들었어요.

 

 

지하에는 포도라운지가 마련되어,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책들이 마련되었고 앉을 수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만한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포도뮤지엄의 장소입니다.

 

 

1층 끝에는 카페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싼편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커피는 다른곳에가서 먹기로해서 이렇게 관람을 맞쳤습니다.

관람소요시간은 30분~40분 정도가 걸렸고,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어요.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으로 서귀포에 위치한 포도뮤지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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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국사 수국길

수국길로 꽤 유명한 곳이 많지만, 이번에 소개하는곳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그런 제주 수국 장소를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는 제주시에 위치한 남국사입니다.
남국사는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시끄럽게 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은 하면 안되고
조용조용하고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에요
 
 

다른곳보다 수국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사람없고 산책하기 좋아서
사람없는게 좋다면 나는 이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길게 수국이 뻗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7월에는 한적한 제주 수국 장소로 딱인것 같아요.



수국 뿐만아니라 멋진 작은 숲길이 있어서 시원하고 걷기 좋았어요.

 

 




2. 패밀팜수국농장(폴개협동조합)

이곳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주 수국 장소로 남원읍에 위치한 곳이에요.
2천여평의 수국밭이 있는데, 엄청난 규모라 수국을 실컷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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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은 6월 30일 전에는 오셔서 구경을 해야 좋아요. 7월이 넘어버리면 꽃이 시들어 아름답지 않더라고요.



주변에는 건물도 없고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아요.
패밀리팜 수국농장은 현재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데 조만간 입장료가 생길것 같아요.




3. 숨고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수국 스팟 숨고는 관광지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를 구경할수 있는 곳이에요.

수국시즌에는 꽤 넓은 수국밭이 있는데, 이곳은 약간 대지가 높기 때문에 멀리 서귀포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풍경이 정말 끝내주는 곳입니다.

 

 

3만여평의 부지로 정말 넓은 곳이고, 석부작 작품과 야생화 야외 정원등 

자연을 평화롭고 잔잔하게 느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생각보다 수국길이 꽤 길고 수국이 많아서 사진을 찍고 놀기에 충분히 좋았고

중간부분에는 숨도에서 운영중인 카페도 있어, 잠시 들려 풍경을 구경하며 사색을 잠기기도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서귀포시내의 아파트까지 모두 잘 보이고

수국만 보러 방문해도 충분히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돼요.

이곳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발생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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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은 꽤 멀리 뷰까지 감상할 수 있고, 수국길을 따라

산책하며 돌기 매우 좋은 제주 수국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수국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로 3곳을 추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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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제주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고 있어요.
코시국 때문에 해수욕장도 가기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해수욕장에가서 물놀이를 즐겨도 좋을 시기입니다.

제주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개장일은
2023년 6월 24일~ 8월31일까지 입니다.



넓은 백사장과 화장실 샤워시설이 있어 매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제주 해수욕장이에요.
주변에는 배달시킬 곳도 많고 편의점도 가까워서 수영하고 라면하나 먹어도 꿀맛입니다.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이렇게 산책하기에 좋은 길도 있고 텐트를 칠수 있는 야영장도 갖추고있어요.



해수욕장의 물은 정말 깨끗한편이고 물색깔이 너무나 아름다운곳입니다.



제주에 장마가 끝나면 본격 무더위가 이어질것 같은데요.
찾아가기도 쉽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진 제주 함덕해수욕장 추천합니다.



다른 해수욕장들도 7월1일에는 대부분 개장을 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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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70-1

제주에는 꽤 많은 숲길이 있어요.

이미 유명한 사려니숲길이나, 절물 등등 항상 갈때마다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느낌인데,

이번에 지인의 추천으로 조용하고 걷기 너무 좋은 제주 숲길을 추천받았습니다.

바로 제주 삼다수숲길이에요.

제주 삼다수 숲길은 총 3가지의 코스가 있어요.

1코스는 매우 짧은 코스로 약 30분

2코스는 1시간 20분 정도

3코스는 2시간 30분 정도의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2시간 정도는 걸어야 운동하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3코스로 정했습니다.

 

 

주차는 입구쪽에 몇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이곳부터 출발하면돼요.

제주 숲길 삼다수 숲길은 예전에 도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서 만들어진 숲길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지역이 말방목터였는데, 1970년대에 심은 삼나무들이 점점 크면서 빼곡하게 숲을 이루어졌다고해요.

 

 

아직도 주변에 말을 풀어놓고 키우고 있고, 털에서 윤기가 나는 말들이 매우 건강해보였어요.

 

제주 숲길에는 정말 많은 삼다수가 있고, 높이가 꽤 커서 더운 날이였지만

그늘이 잘 조성되어있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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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를 따라 3코스까지 가는 도중, 길을 잘못들어 1코스만 돌고 나왔어요.ㅋㅋㅋ

그리고 다시 1코스에서 부터 출발하여 2코스로 진입할 무렵 길이 뭔가 잘 표시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헤매였는데

오른쪽 돌이있는 부분으로 조금 더 들어가야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그쪽으로 2코스를 따라가면 3코스까지 갈 수 있어요.

 

 

총 3코스까지 돌면 2시간 반이 걸린다고하는데, 엄청 빨리 걸어서 2시간 40분정도가 걸린것 같아요.

분명 나가는길이 써있는 팻말에서도 한참을 걸어서 가야 종점이 보이더라고요.ㅎㅎ

 

 

제주 숲길 삼다수 숲길에는 조릿대가 양옆으로 피어있고, 이렇게 작은 길이 곳곳에 있어요.

주변에 계곡도 있고 물이 꽤 깊은 곳도 있었어요.

잠시 앉아 간식도 먹고 그늘에는 무척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제주 숲길을 걷다보면 꽤 깊은 계곡이 보이는데, 노루가 와서 마시는 물이라고해서

노릿물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어요.

숲속에 많은 동물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이 있어 신비로와요.

 

 

생각보다 삼다수 숲길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잘 조성된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잘 알려지지 않아 도민분들만 조금씩 오는것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고, 숲이 굉장히 조용하고 오르막길이나 험한 길이 없어서

초보자분들도 굉장히 좋아할 제주 숲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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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벚꽃 명소 리스트 5

 

3월에서 4월이 찾아오면 제주에서는 벚꽃구경을 꼭 해야하는 날이 찾아오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지 않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서서히 제주도 이곳저곳에서 벚꽃이 피어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제주도 벚꽃 명소 리스트 5곳으로

이미 유명한곳도 있고, 잘 알지 못하는 지역도 있어요.

2023년에는 대부분지역에서 벚꽃 축제를 시작하여, 작년보다 훨씬 재미있고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요.

 

1. 장전리 왕벚꽃길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장전리는 꽤 길고 넓은 왕벚꽃거리가 있어요.

이번 2023년에도 축제를 하고, 이곳은 낮에도 예쁘지만 특히 밤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왕벚꽃거리에 조명을 달아 밤에도 화사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 조명덕분에 벚꽃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다만 3월 말에는 조금 쌀쌀하기 때문에 외투를 걸치는걸 추천해요.

 

 

 

축제기간에는 차량을 통제하고, 생각보다 길이 넓은 편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벚꽃거리를 구경하고 반대편으로 가면 먹기리와 살거리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2. 예래생태공원

서귀포에 위치한 예래생태공원은 공원 안에 벚꽃이 물길을 따라 활짝 피어있어요.

산책하기에 길이 너무 좋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은 제주도 벚꽃 명소인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생태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되고, 벚꽃이 피어있는 곳에 다리 밑까지 걸으면 10분~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이번주까지는 예쁜 벚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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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사이에는 유채꽃이 피어있고, 철쭉과 다양한 꽃도 참 많은 곳입니다.

 

 

 

3. 전농로 왕벚꽃거리

전농로 벚꽃길은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족단위,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곳이에요.

특히 제주시내에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버스나 택시로도 쉽게 찾아올 수 있어요.

축제기간에는 주차할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거나 다른곳에 주차를하고 걸어오는걸 추천해요.

 

 

삼도1동에서 시작하는 제주도 벚꽃 축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해요.

주말에도 사람이 많지만, 주중에도 절대 사람이 적지 않은 곳입니다.

예쁜 카페들과 맛집들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 벚꽃 명소에 들리시면 꼭 카페도 방문하여 특별한 메뉴들을 맛보는걸 추천해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이렇게 도로가에 불이 켜지면서 벚꽃을 비추기 때문에

밤에도 산책하며 걷기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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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귀포 효돈

제주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동네로도 유명한 서귀포 효돈동입니다.

가장 따뜻한 지역이기 때문에 벚꽃이 가장 먼저피고, 귤도 서귀피 효돈에서 나오는 귤이 가장 맛있어요.

 

 

서귀포 시골 마을 동네로 서귀포 우체국 라인으로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잠시 차를 세워 벚꽃구경하기도 좋은곳입니다.

 

 

제주시보다 훨씬 한적하며 제주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효돈동입니다.

 

 

 

5. 제주대학교 벚꽃길

제주대학교 벚꽃길은 제주대 사거리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입구까지 꽤 길어서 차를 세워두고 걸으며 꽃구경하기 참 좋은 곳이기도해요.

 

 

벚꽃시즌에는 이렇게 길가에 주차를 하고 벚꽃을 많이 구경하는데,

주말에는 차 세울 곳이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한두 군데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

 

 

높이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제주대학교 벚꽃 개화시기는 전농로와, 장전리보다는 조금 느린편이에요.

산쪽에 있다보니, 아직 만개하진 않았고 적당히 예쁘게 피어났습니다.

늦은 벚꽃을 구경하고 싶다면 제주대벚꽃길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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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벚꽃 명소 실시간 예래생태공원

드디어 제주에 벚꽃시즌이 돌아왔어요.

계속 날씨가 오락가락 좋지 않았고, 곳곳에서 벚꽃 축제는 시작되었지만,

축제기간동안에 만발하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3월 28일 현재 서귀포 지역은 벚꽃이 만발합니다.

오늘 방문한곳은 새롭게 떠오르는 제주 벚꽃 명소 예래생태공원입니다.

자주 이곳에 방문하여 산책을 많이 하는데, 오늘처럼 사람이 많은건 처음 보는것 같아요.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다들 벚꽃이 핀걸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건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는 관광객과 도민들이 참 많았어요.

주차는 예래생태공원 주차장에 할 수 있지만, 워낙 차가 많아서 거의 자리를 찾을 수 없어요.

주변에 사고가 나지 않게 잘 세우는걸 추천합니다

 

 

제주 벚꽃 명소 예래생태공원에 방문하시면 생각보다 길게 늘어선 벚꽃길이 굉장히 아름다울거에요.

생각보다 길이가 꽤 길고, 산책코스로 되어있어서 걷기도 너무 좋은 명소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주 벚꽃명소에요.

곳곳에 벚꽃과 함께 유채꽃도 피어있어서 분홍과 노란빛의 조화가 굉장히 예뻤어요.

 

 

 

특히 이곳은 강아지가 산책을와도 되는곳으로 반려견들과 함께오는 분들도 참 많은곳이에요.

벚꽃은 현재 온전히 만발을 한 상태이고, 아마 비가 오지 않는 다면 2~3일은 더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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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처럼 만개한 제주 벚꽃 명소 예래생태공원은 평상시에는 한적한 공원이지만

이렇게 벚꽃시즌이되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곳이에요.

제주시 전농로, 제대벚꽃길, 장천리 등 많은 벚꽃 명소가 있지만,

이곳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기도해요.

 

 

아침 10시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았고,

오후에는 더 많을걸로 예상됩니다.

예래동은 원래 바람이 많이 부는지역으로 7일중 5일은 바람이 부는데, 오늘은 바람도 불지 않고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듯한 봄날씨입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조금씩 있어서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는것도 추천드려요.

아마도 예래동마을에서 준비한 포토존 같아요.ㅎㅎ

 

 

예래생태공원은 가운데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고 양옆으로 산책길이 크게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너무 좁은 느낌은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서귀포에 오신다면 요즘 떠오르는 제주 벚꽃 명소 예래생태공원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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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 전 방문한
제주 해수욕장 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 서귀포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려봐야할 곳이 있어요
바로 수직 절벽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입니다.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특히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참 많이 찾아오는곳이기도해요.
파도가 세고 모래사장이 넓어서 서핑을 타기 안성맞춤인 제주 해수욕장입니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주차요금도 지금은 없어요.
해수욕장을 구경할 수도 있지만, 봄이면 바로 옆에 엉덩물계곡 유채꽃을 보러 오기도 하는곳입니다.


해수욕장 뷰를 끼고 이렇게 카페가 있는데, 테이블에 낮으려면
음료를 주문해야하지만, 그냥 서서 구경하는것이라면
꼭 주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야자수가 참 많은 곳으로 이국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에요.
국내의 가장 큰 서핑 대회가 열리고 중문색달해수욕장 주변으로
천제연폭포와 주상절리 관광지가 매우 가까운편이에요.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더니, 급 봄이 된것 같은 제주의 날씨였어요.
야자수와 파란 하늘을 찍었더니 하와이 부럽지 않은 기분입니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의 수질은 생각보다 맑은 편이에요.
확실히 제주시에 있는 해수욕장보다 서귀포 해수욕장이
훨씬 물도 깨끗하고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올레코스의 일부 구간이기도 해서,
올레코스를 걷다가 만날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유명한 호텔이 매우 가깝고 피서철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오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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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이 다가올수록 제주의 해수욕장은 참 예뻐지는것 같습니다.
바다에 반짝이는 윤슬까지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는 모습이였고,
날씨가 좋은날은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주변에는 카페, 맛집도 정말 많은 편이라 중문에 방문한다면 꼭 제주 해수욕장을 가서 뷰를 감상하는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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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 제주 유채꽃 어디가 좋을까? TOP 5

 

 

이번 년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는 봄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을 제주에서 꼭 구경해야하는데요!

노란 물결의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는 몇군데를 알려 드려요.

 

1. 중문 엉덩물계곡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384-4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중문색달해변 근처에 있는 엉덩물계곡이란 곳인데,

이곳도 무료로 유채꽃길을 걸으며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서귀포 날씨는 매우 따뜻하고 여름 날씨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만 걸쳐도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이고 유채꽃과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아요.

 

 

산책길이 꽤 길어서 천천히 걸으며 유채꽃을 보기에도 좋고

제주시 보다 서귀포시가 빨리 피어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유채꽃이 보고 싶다면

엉덩물계곡을 추천해요.

 

 

어느정도 다닐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 무료 유채꽃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바로 밑에서 색달해수욕장이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 내려가

아름다운 바다를 보는것도 추천해요.

 

 

 

2. 함덕 서우봉 유채꽃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69-1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제주시에서 가까이 유채꽃을 보러 다녀올 수 있는 곳은

바로 함덕에 위치한 서우봉인것 같아요.

함덕해수욝장 바로 옆에 자리잡은 서우봉에

매년 봄이되면 아름다운 유채꽃이 피어납니다.

 

 

 

유채꽃을 구경하러 올라오는 곳까지 경사가 조금은 있지만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 너무 좋아요.

 

 

함덕 바다 바로 옆이라서 이렇게 바다와 유채꽃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대지도 꽤 넓은 편이고 생각보다 유채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에요.

무료라서 더욱 좋고, 주변에는 카페, 음식점도 많아서.

함덕까지 온다면 주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것도 추천합니다.

 

 

3.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너무나 유명한 가사리 녹산로 벚꽃길을 따라가면

아름다운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어요.

 

 

대지가 다른 유채꽃 명소보다 훨씬 크고,

매년 4월에는 유채꽃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노란 유채꽃밭이 워낙 크고 넓다보니 유채꽃 향기가 가득하고

원없이 꽃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축제는 한동안 멈춰있었지만,

아마 2023년에는 아마 행사를 진행할거라고 예상합니다.

 

 

바람이 잔잔하게 부는날 표선면 가시리에 가신다면

가시리 유채꽃밭 추천합니다.

 

 

 

4. 가파도 유채꽃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276

가파도는 청보리로 유명한 섬이지만

유채꽃밭도 엄청나게 아름다운 곳이에요.

유채꽃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봄에는 이곳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가파도는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작은 섬마을에 소수의 주민들이 살고 있고, 4~5월에는 청보리축제를 하기도 합니다.

가파도 유채꽃이 더욱 멋있는 이유는 바로 높은 건물이 없고 바다와 알록달록한 집들의 배경이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인것 같아요.

 

 

섬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1시간이 충분히 모두 돌아볼 수 있고,

천천히 걷다보면 제주스러운 느낌을 느껴볼 수 있고, 조용하고 힐링되는 장소이기도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은 멀리 송악산과 한라산이 모두 보이는 장관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른 명소의 유채꽃 보다 색감이 더욱 진한 느낌이고,

청보리 만큼 엄청나게 피어있어서 가파도에서 유채꽃을 구경하는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주 여행의 기간을 길게 잡는 분이라면 가파도는 꼭 추천하고 싶네요.

 

 

5. 항몽유적지 유채꽃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매년 다양한 계절에 다양한 꽃을 피우는 항몽유적지입니다.

이곳도 3~4월에는 유채꽃이 꽤 만발한곳인데요.

서귀포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노란바다처럼 바람이 불때마다 유채꽃이 흔들거리는데

마치 노란 파도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올레길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올레꾼들에게도 예쁜 장소로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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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해수욕장 주변은 많은 편의 시설이 있고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많이 숙박을 하고 호텔에서도 머물러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곳은 제주 소노벨로, 구 대명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주변에도 식당도 많고 카페,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소노벨 제주 리조트 추천해요.

제주특별시 조천읍 신북로 577(조천읍 함덕리)
체크인 PM 15:00, 체크아웃 AM 11:00

 

 

제주 리조트 추천하는 소노벨은 조식뷔페를 운영하고

사전 결제시 15% 할인을 하고있어요.

대인 35,000원

소인 21,000원

유아 15,000원

 

주변에도 맛집이 많아서 꼭 조식뷔페를 이용하는걸 추천하지는 않지만

할인도 들어가고 있으니 하루쯤은 조식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1층에는 코인세탁실이 있는데, 동전교환기가 비치되어있고

생각보다 이용하는 손님도 많더라고요.

다만 건조기가 조금 작은편이라서 많은 옷을 돌렸을때 한번에 마르지 않아서

한번 더 돌려야 빨래가 잘 마르더라고요.

3층에는 사우나가 있는데, 투숙객도 할인이 되지만

제주도민도 할인이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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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노벨 룸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주방에 인덕션으로 조리가 가능한곳은 화장실이 1개이고

주방에 조리가 불가능한 곳은 화장실이 2개인데,

저는 조리가되는곳으로 선택하여, 침대방1개 온돌방1개 화장실1 거실로

이루어진 룸에 투숙을 했습니다.

조리가 가능한 룸에는, 냄비, 수저, 그릇 등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조리도구가 들어있어요.

다만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조금은 불편했는데,

1층 매점에서 전자렌인지는 사용할 수 있었어요.

 

 

 

 

추가 금액을 내면 오션뷰로 방을 받을 수 있는데

8층 소노벨 룸에서는 바로 앞 함덕해수욕장이 잘 보여서

뷰가 정말 좋더라고요.

5일정도 묵는거라 추가 금액은 거의 10만원정도 들은것 같아요.

이왕 투숙을 하는거 오션뷰가 보이는것이 훨씬 덜 답답해요.

 

 

 

제주 리조트 추천 소노벨은 후문으로 나가면 바다와 매우 가까워서

도보로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주변에는 카페도 많아서 자주 해수욕장근처에서 카페를 갔어요.

 

 

밤에는 이렇게 바닷가 주변으로 산책하기도 좋고

밤바다도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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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제주는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제가 머물렀던 곳은 구관이였지만

오래된 리조트치고는 관리가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신관도 머물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통, 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제주 리조트 추천 소노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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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숲길 추천 조용한 동백동산(무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운동할겸 산책할겸

다녀온 제주 숲길 추천 동백동산입니다.

동백동산은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어있고

선흘리라는 마을에 자리잡은

동백동산습지입니다.

 

우선 주차장이 꽤 크고 잘되어있어서

자가용만 있다면 누구든 쉽게 찾아올 수 있어요.

제주 숲길 동백동산은 다양한

나무와 숲이 있어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12
매일 09:00 - 18:00

반려동물 불가능

 

 

 

화산이 폭발하고 동백동산에 물이 고일 수 있는

지형이 되어 물이 빠지지 않고

고이게 되는 습지가 만들어 졌다고합니다.

예전에 상하수도가 보급되기 전

마을 사람들이 동백동산 부근에서

식수를 구해왔다고해요.

 

 

 

제주 숲길 추천하는 동백동산은 동백나무가

많다고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해요.

예전에는 기름이 없어 이곳에서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많이 사용했고

기름을 짜서 팔 수 있는

동백나무는 남겨두었다고해요.

지금은 동백나무 뿐만아니라

후박나무, 황칠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자라 거대한 숲을 이루었습니다.

 

 

 

제주 동백동산습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태동물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천천히 찾아보고 자연을 즐길 다보면

어느순간 만날 수 있을것 같네요.

도롱뇽, 개구리, 뱀 등등

멸종 위기종도 이곳에 아직 존재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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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길이 잘 조성되어있고

다른 지역과 다른 숲의 특징이 있다면

제주 숲길은 돌이 굉장히 많다는 점이에요.

 

 

딱 보아도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땅에서 올라오는 흙냄새와 나무

냄새들이 매우 좋은

제주 숲길이였어요.

 

 

천천히 걷다보면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먼물깍습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물이 남아있는 모습이고

먼물깍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는 의미와

끝을 말하는 깍이 합쳐서 "먼물깍"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참고로 제주의 쇠소깍도 비슷한

이름을 지니고 있어요.

 

 

이곳은 용암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빗물이 내리면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이렇게 습지를 만들면서 예전에는

생활용수나 동물의 음용수로

많이 이용했다고합니다.

 

입구를 통해 걷기 시작하면 다시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로 거의 1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는것 같아요.

돌이 많은 편이지만, 걷기에는 나쁘지 않고

제주의 많은 숲길은 유로가 많은데

제주 동백동산습지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한번쯤 찾아갈만한 제주 숲길 추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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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가까운 제주여행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에서 유명하고 숲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도 사랑하는 제주여행 장소 절물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절물은 옛날에 절 옆에 물이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절은 없지만

물이 나오는 약수터가 조금은 남아있어요.

 

약수물은 용천수로 신경통과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요.

그래서 다들 등산을 하거나 이런 숲길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물을 꼭 마시고 등산하는것 같아요.

 

 

제주여행 하기 좋은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내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해 생각보다 멀지 않고

주차장도 엄청 잘 되어있어서 산책, 운동, 여행으로 많이 방문하는 인기 좋은 곳이에요.

사방이 숲이기 때문에 공기가 정말 맑고 주변으로 쭉쭉뻗은 50년이 넘은 삼나무길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기도합니다.



절물자연휴양림에 가기전 제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숲나들e

숲나들e, 자연휴양림, 휴양림, 자연, 휴식

www.foresttrip.go.kr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매일 07:00 ~ 18:00

동절기 07:00 ~ 18:00(11~2월)

하절기 07:00 ~ 17:00(3~10월)

 

 

 

절물휴양림에서 가장 걷기 좋은 곳으로 양옆에 삼나무 풍경이 정말 멋진 공간이에요.

높지 않아서 아이나, 노인분들이 걷기에도 정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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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절물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주차료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반 10,000 / 청소년 600 / 어린이 300

주차 경차 1,500 / 중.소형 3,000 / 대형 5,000

 

생각보다 제주줄물휴양림 요금은 비싸지 않은편이에요.

제주도민은 주차비만 내면 입장료는 따로 받고 있지 않아요.

 

 

 

 

곳곳에 평상이 놓여있는데, 잠시 앉아서 쉬기도 좋고, 나무에서 느껴지는

피톤치드를 마시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1995년 개장을 하였고 최대 인원은 하루 천명으로 제한되어있어요.

 

 

 

 

가장 많은 나무는 삼나무이고, 소나무, 산뽕나무 등 다양한 나무도 참 많아요.

곳곳에 잘 보면 노루도 볼 수 있어요.

나무만 바라보아도 힐링되는 느낌이 참 좋은데요,

데크까지 너무나 잘 되어있어서 옷이 전혀 더럽혀지지 않고 걷기 너무나 좋았어요.

 

 

 

 

제가 찾아간 날은 가을이 들어서는 날이였는데, 생각보다 나무들이 울창하고

날씨도 너무 좋고 특히 가족여행으로 오시는분들에게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절물오름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길이는 길지 않지만, 살짝 경사가 있어서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데

천천히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까지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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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 오름은 분화구 순환로가 있어 둥글게 돌면서 걸을 수 있어요.

전망대가 있고 멀리 다른 오름들도 볼 수 있어요.

날이 살짝 미세먼지가 있어 깨끗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날이 좋은날은

훨씬 아름다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1~2시간은 충분히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운동겸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사람은 꽤 있지만, 워낙 넓기 때문에 많이 부딪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맑은 공기와, 예쁜 풍경까지 공짜로 구경할 수 있어 정말 좋고,

입장료도 저렴한편이라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운동, 산책, 여행코스로 제주여행 장소 절물자연휴양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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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외돌개는 바다 한복판에 홀로 서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이름이 붙여졌어요.
150만년전 화산폭팔로 섬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라고 해요.

전설로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가 바다를 향해 울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어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91
입장료 없음

무료로 구경 가능한 관광지라서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참 많고 바닷가 근처라서 풍경도 참 좋아요.
바로 이곳이 포토스팟.




제가 찾아간 날은 비가와서 맑은 날보다 경치가 못했지만 그래도 운치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어요.
오래된 제주 여행 추천 장소로 아직도 인기 있는 외돌개입니다.




바위 꼭데기에는 작은 소나무도 있고 절벽이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에요.




외돌개 주변으로 쭉 가면 대장금을 촬영했던 장소가 있고 포토존도 있어요.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아직도 외국인들에게는 사랑 받는 드라마 같아요.

올레코스이기도 해서 외돌개 주변으로 산책하기도 정말 좋아요.


새섬 / 새연교

서귀포에서 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은 바로 새연교와 새섬입니다.

서귀포항과 바로 옆작은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
이곳도 제주 여행 추천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새연교 맞은편은 해산물 전문 식당이 많고 카페와 편의시설도 많아요.
그리고 이곳에서 잠수함이나 배를 탈 수 있기도해요.




새연교는 밤에도 음악분수 연주를 하여 밤에 찾아오기도 좋은 명소입니다.
날이 좋을때는 새섬으로 길을 따라 갈 수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바람이 칠때는 새섬으로 가는 입구를 통제하고 있어요.




멀리 문섬도 보이고, 제주의 뷰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곳이에요.
새섬도 길이가 길지 않기 때문에 산책겸 걷기에도 딱 좋습니다.




새연교는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졌어요.
태풍이 오는 날에는 새연교 돗모양 까지 파도가 칠 정도로 매우 높아요.




주변 풍경도 이쁜곳인데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새섬도 통제되서 새연교 주변만 걸어봤어요.



무료로 산책하고 즐기기 좋기 때문에 서귀포에 오신다면 새섬과 새연교는 꼭 들리길 바래요.



천지연폭포

새섬과 가까운 유료 관광지 천지역폭포에도 다녀왔어요.
제주도민은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이기 때문에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 길을 따라 가면되는데요.
곳곳에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청둥오리과 붕어 등등 생각보다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폭포 주변의 물도 깨끗하고 제주에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꼭 한번쯤 들려 인증샷을 찍어보는것도 좋아요.




주변관리가 잘 되어 있고 자연도 매우 아름다운 제주 여행 추천 장소입니다.




입구에서 한 바퀴를 다 돌면 30분정도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면 걷는걸 추천드려요.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천지연폭포입니다.
정말 오래된 폭포인데, 아직도 이렇게 물줄기가 시원하고 아름다워요.




폭포 아래의 깊이는 20m정도가 된다고해요.
엄청나게 깊은 못입니다.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어요.




천적이없고 살기가 좋고 먹을것이 풍부해서인지
오리가 정말많고, 어종도 꽤 많이 보여요.
폭포주변에는 무태장어도 산다고하는데 너무나 신기해요.




이곳에서 5~6살때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직도 의자는 변함없이 그대로입니다.




무료로(도민) 구경하기좋은 멋진 제주 여행 추천 관광지 천지연폭포입니다.



화순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69

서귀포시에서 많이 알려지지않은 화순해수욕장은 캠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장소에요.
여름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지만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더 여유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얀모래가 아닌 살짝 검은 모래인데, 백사장이 꽤 넓은 편이에요.



이곳도 무료로 산책하기 좋고, 바로 옆이 산방산 뷰가 잘 보여서 너무나 경치가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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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 화장실, 샤워실,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가장 좋은 점은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로운 해수욕장이에요.




혼자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에 가까이 조각공원도 있어 들리기도 좋습니다.



도두봉

제주시에 위치한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하고 10분정도면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봄에는 벛꽃을 구경할 수 있고 바다와 한라산이 무척 잘 보이는 제주 여행 추천 명당이기도 해요.




오름까지 올라가는 길은 여러곳이고, 천천히 올라가면 노인이나 아이들이 가기도 나쁘지않아요.



가을에는 하늘이 정말 높고 날씨가 맑아서 뷰를 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도두봉에 뒤쪽에는 이렇게 바다가 무척 잘 보이고, 시야가 다 틔여 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자연을 정말 가까이 느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제주시내에도 멋진 장소가 참 많은것 같아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는 제주 여행 추천 장소에요.


뜨고 내리는 비행기도 멋진 그림이 되는곳, 무료로 즐기는 제주 도두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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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곳 조용한 예래생태공원 추천


이번에 제가 다온곳은 서귀포 예래동에 위치한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입니다.
제주올레길 코스이기도하고, 봄에는 벚꽃이 굉장히 아름다운 공원인데,
평상시에는 인기가 별로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봄에 벚꽃이 필 무렵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곳입니다.
물론 가을에도 들려 산책하기 너무나 좋은곳이에요.



작은천이 가운데로 흐르고, 직진코스로 내려간 후 다시 올라오는 작은 공원인데
조용하고 사람없고 자연을 그대로 느끼기 너무나 좋은 제주 가볼만한곳입니다.

공원에 들어가기전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도 너무나 쉽게 가능해요.


보이는 나무들이 모두 벚꽃나무이고요
천을따라 길게 나무들이 있어 봄에는 정말정말 예쁠것 같아요.
제주에서 꽤 유명한 벚꽃스팟들이 있는데, 저는 이번 봄에는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ㅎㅎ



중간중간 쉬었다 가기 좋은 벤츠도 곳곳에 있어, 날씨가 좋은날은 잠시
햇볕을 받으면 앉아있기도 매우 좋은곳이에요.



예래생태공원에는 이렇게 물이 흐르는데, 이곳은 옛날부터 물이 넘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아서
좋은 지역과 좋은 물이라고합니다.




물이 이렇게 계속 흐르기 때문에, 가까이서 물 흐르는 소리를 정말 잘 들을 수 있어요.
예전에 올레길을 걸을때 들렸던 곳인데, 그때도 굉장히 좋은 공원이라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 더욱 좋더라고요.



제주 가볼만한곳에는 이렇게 억새풀이 피어있습니다.
약간의 핑크색도 보이고, 너무나 가을가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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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앉아 인생샷을 찍어도 너무나 예쁘게 나올 것 같은 모습이에요.
공원이 워낙 깨끗한 편이라서, 이곳 동네분들은 물론, 차를 가지고 산책을오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강아지도 함께 산책 가능한곳입니다.
물론 배변봉투는 꼭 챙기고 오시길 바라요.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예래생태공원 이만하면 방문할 이유가 될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조용한것 좋아하는사람, 사람많은곳 싫어하는사람, 혼자있고 싶은 사람 모두모두 추천합니다.



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예래동이라는 조각상이 보여요.
서귀포에 있는 마을이지만, 생각보다 조용하고 정이가는 지역같아요.


올레길로 이어지는 곳에 조금 더 내려오면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라는 문구가 보여요.
통나무가 서로서로 서있는데, 저 사이를 빠져나가는 몸매에 따라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요.ㅋㅋㅋ
난 날씬인줄알고 당당하게 들어갔는데, ㅎㅎ...전 표준이였답니다.
모두모두 본인들의 뱃살도 체크해보세요.



가을이지만 전혀 쓸쓸한 느낌보다는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 강하게 든 제주 가볼만한곳 예래생태공원입니다.
날씨가 무척 좋은날은 더욱더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비록 벚꽃은 없는 가을이지만, 억새풀과 신선한 공기가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였어요.


구름한점 없는 높은 가을하늘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끝부분에는 화장실도 있는데, 이곳은 생각보다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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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곳 예래생태공원에서 산책을 하면 멀리서 꽃향기가 느껴지는데,
천리향, 만리향, 금목서라고도 하는 꽃에서 좋은 향기를 맡을 수 있어요.
천리, 만리까지 향기가 간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하얀색도 있고, 주황색도 꽃이 있어요.
가까이 가서 냄새를 맡으면 너무나 좋습니다.



예래생태공원을 꽤 많이 다녀갔는데, 한번도 본적없는 왜가리 종류의 새도 볼 수 있었어요.
아마도 이곳에 먹을것이 있기 때문에 천 아래에서 대기를 타는 모습 같았어요.ㅎㅎ
생각보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사냥에만 집중하더라고요.



날씨가 좋은날은 이렇게 멀리 한라산까지 구경을 할 수 있는 제주 가볼만한곳 예래생태공원이였습니다.
한적하게 산책과 운동을 하고싶은 분들은 이곳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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