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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면서 베란다에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에게 독이되는 식물이 있다고 하여 많이 망설이며 몇가지 식물만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와디즈에서 고양이 식물보고서란 책을보고 바로 펀딩에 참여했어요.

고양이와 함께 키워도 식물이 나와있어 좋은 정보도 얻고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의 한달 넘게 걸려서 받은 책과 굿즈들이고, 티셔츠, 책, 씨앗, 엽서, 스티커가 들어가 있어요.

책도 재미있고 좋을 것 같은데 다양하게 구성되어 도착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집에서 재배를 하는 야채나 허브 정류도 있고,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꽃 종류도 있어서 좋습니다.

 

 

집에서 바질이나, 허브 종류를 키우고 싶은데 생각보다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정보가 많지 않아서 생각이 많았는데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보고서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될 것 같아요.

이렇게 귀여운 봉투 안에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 씨앗이 들어있고, 직접 키워볼 수도 있어요.

40종의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이 적혀 있고, 재배 방법과 특징들도 잘 나와있어요.

고양이에게 안전한 식물로
재배가 가능한 식물을 나열해 볼께요

1 딸기

2 비트

3 고구마

4 당근

5 로즈마리

6 레본밤

7 바질

8 고수

9 딜

10 세이지

11 스테비아

12 펜넬

13 타임

14 세이보리

15 오이

16 메리골드

17 캣그라스(보리, 귀리, 밀)

18 해바라기 등등이 있어요.

 

 

고양이에게 안전한 꽃, 식물 종류



1 테이블야자

2 아레카야자

3 하트호야

4 팜파스그라스

5 올리브나무

6 동백나무

7 재스민

8 무궁화

9 수박필레아

10 파레놉시스

11 페튜니아

12 칼라데아

13 신경초

14 안개꽃

15 배일홍

16 장미 등등이 있어요.

 

 

고양이 티셔츠도 함께 오는데 생각보다 짱짱하고 예쁩니다

 

 

함께 온 바질씨앗도 있는데, 다이소에서 구매한 씨앗들은 발아가 거의 되지 않는 반면, 이곳에서 받은 씨앗은 굉장히 발아도 잘 되고 잘 크는 느낌이에요.

 

심는 과정이 간편하게 나와있어서 그대로 바질을 바로 심어보았어요

 

 

예쁜 꽃 그림이 그려진 식물 엽서도 마음에 들고요,

 

 

과연 싹이 날까?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바질이 싹을 내며 자라났어요.

아직은 작아서 조금더 튼튼하게 키운 후 좀 더 넓은 화분으로 옮겨줄 생각이에요.

음식을 해서 먹을 때 넣어도 좋고, 고양이에게 나쁜식물도 아니기 때문에 집 베란다에서 키우기 정말 좋아요.

 

고양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식물과 꽃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굉장히 놀랍고, 해로운 꽃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분들은 꼭 확인을 하고 키우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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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구매 인증

저번에 포스팅 했던 재테크 책 1편인 "부자의 그릇" 이후

두 번째 재테크 책을 추천하려 한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이다.

제목만 봐도 엄청 우울해질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ㅎㅎ

 

 

나 또한 제목만 보고 너무 우울했지만

부자의 그릇과 비슷하게 재테크를 인문학 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 받아 읽게 되었다.

 

 

이 책 또한 일본 저자가 출간한 책인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읽지 않으려고 했으나

예전에 결제해 놓고 읽지 않는 것이 아까워 읽어 보았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경제적으로 정신차리지(?) 못한

젊은 사람들에게 충고해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현재 습관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고 있다던가

은행, 증권 관련 용어들을 제대로 모르는 등

경제적인 상식들을 제대로 깨닫고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인 시야를 확보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아마 이런 이유로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쓴 것 같다.)

 

 

부자의 그릇이 인문학적인 충고를 통해

경제적인 사고를 깨우쳐주는 것에 반해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는 직설적인 충고와 함께

현실적인 경제 지식들도 알려주게 된다.

 

 

월급을 받아 나름 재테크에 신경쓴다는 젊은 사람들도

예금 적금 등의 상품에만 습관적으로 저축하곤 하는데

증권회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확대하라고 말해준다.

 

 

구체적인 상품들을 설명해주며 각 각의 장단점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이 책은 일본 저자가 쓴 책이고 출간한 지 조금 된 책이라

현재 한국의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의 경제 상황이 우리 나라의 미래의 모습이 될 것이라는

다양한 학자들의 주장도 있듯이,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경제적 시야를 트여주고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경제적인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이 나온 이후

부자는 30대에 결정된다는 책 등 비슷한 부류의 책들이 출판되었다.

이런 다양한 책들을 접해보다 보니

부자가 되는 것이 특정 나이에 정해져 있다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시야를 통해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이

안정적인 부자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막 경제나 투자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이라도

나이가 어떻든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경제의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꾸준한 투자 습관을 기른다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p.s 일본 불매 운동이 한창인 지금 이 책을 구매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인 것 같다.. ㅋㅋㅋ

     도서관에서 가볍게 읽고 필요한 정보만 적어 오는 것을 추천..!!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국내도서
저자 : 요코다하마오 / 장미화역
출판 : 좋은책만들기 2000.10.01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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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구매 인증

 

최근 온라인에서 재테크 책 부자되기, 부업, 창업 등

돈 벌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유튜브에서 신사임당, 자수성가 청년과 같은

비즈니스 유튜버들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고

그들이 추천한 책이 경제 부문 베스트셀러로 오르기도 한다.

 

 

유튜버들이 추천한 책 이외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돈 벌기, 재테크 등의 서적을 다룰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테크 책이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책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책의 난이도에 비해 전하는 바가 큰 책으로 알려져 있다.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 좋은 재테크 책은

누구나 읽기 쉽고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확한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진 소설 같은 책이다.

한 사람의 인생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듯한 수필 느낌의 소설이라 누구나 읽기 편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사업을 시작해서 돈을 많이 벌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결정한 선택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주는 스토리라서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어떤 의도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에 관한 관점이 무엇 인지를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제목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돈은 얼마를 버는 지와 상관없이 그 사람의 그릇에 따라 돈이 담긴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는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가짐을 말해주는 것 같다.

 

 

돈을 얼마나, 어떻게 벌었든지 간에 그 돈을 관리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그릇을 갖추는 게 중요하고

이 그릇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성실한 자세를 갖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릇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누구나 아는 내용도 실제로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는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나타낸다.

 

 

머릿속으로 어렴풋이 생각하는 것보단

책을 통해서 한 번 더 깨닫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에서는

이런 책을 재테크 입문서로 읽기에 마음가짐을 갖기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감동 스토리(?)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었을 때, 유치하다거나 별로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감동 스토리에 알레르기가 없고

재테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볍게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재테크 기술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 인문학적인 서적에 돈을 크게 투자하기 아까운 분들은

전자책으로 사서 읽기에도 충분할 것 같다.

 

아무튼 한 번쯤 부자의 그릇을 읽어보기를 추천!!

 

 

부자의 그릇
국내도서
저자 : 이즈미 마사토 / 김윤수역
출판 : 다산3.0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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