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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사고 1년이 다된 시점에서

갑자기 차 문을 열어도 바로 바로

열리지 않고 렉이 걸린것 마냥

3~4초 후에 차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문짝이 미친건가 싸구리 차라서 그런건가

우선 차키 배터리를 교체해 보기로했다.

 

참고로 블로그를 뒤져보니 1~2년에 한번은

차키 배터리를 갈아야 한다고 나오던데

1~2년이면 너무 빠른감이 있지 않나 싶다.

3년에 한번 갈게 만들면 안되는것인가..

귀차나....

 

준비물은 초라한 스파키 차키

건전지 CR2032

차키마다 조금씩 배터리가 다를 수 있는데

거의 CR2032이거라고 보면된다.

 

다이소에도 판매하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파는 조금 더 비싼

건전지를 사야 조금 더 오래갈 것 같아서

마트에서 조금 더 비싸게 주고삼.

 

 

 

우선 차키를 분리시켜야 하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서

차키를 당기면 키가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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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도구가 필요하진 않고

손으로도 충분히 분리시킬 수 있다.

 

 

 

차키를 빼서 차키 뺀 부분에

지릿대처럼 이용해서 분리시켜줌

낑차 낑차

손 다칠 수 있으니 조심조심.

 

 

분리를 하면 이렇게 건전지

부분에 똑같은 건전지를

갈아 끼어주면 된다.

 

 

 

앞뒤가 바뀌면 안되니깐

뺄때 모양을 잘 보고 똑같이 넣어주면 된다.

 

 

차키 배터리를 넣고 그냥

맞게 꾹꾹 눌러주면 들어간다

 

 

 

빼낸 차 키도 넣어준다.

생각보다 차키 배터리 교체는

정말 정말 쉽다.

 

차키 배터리 교체 방법을 검색하다가

지식인 글에

"차키 배터리 교체하려면 금은방 가면 교체 되나요?"

라는 글을 보았는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며..

금은방 가서 차키 배터리를 갈 생각을 하다니..ㅋㅋㅋ

귀여와...

 

금은방 가지말고 차키는 이렇게 쉽게 갈 수 있다.

끝.

 

사진 설명이 어렵다면

아래 영상을 봐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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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작업 표시줄이 하단에 있는것 보단

오른쪽으로 있는게 훨씬 편해서 설정을 한 후,

 

마우스 커서가 오른쪽 하단으로 가기만 하면 자꾸 메모장이 켜지는데

켜질때마다 걸리적거려서 너무나 빡이친다

 

맥린이는 이런거 하나도 모테....

열심히 검색 후 오른쪽 하단 메모장 안나오게 하는 방법을 알아냄

 

마우스 커서가 휴지통 근처에만 가도 이렇게 자동으로 메모장이 올라온다

이 기능은 누가만든거야. 메모장 필요하면 알아서 클릭해서 불러오면되지

개빡침

 

 

 

 

저렇게 펼쳐지는 메모장

개빡치는 맥북 오른쪽 하단 메모장 안나오게 방법 알려드림

 

 

 

왼쪽 맨위 사과 클릭 -> 시스템 환경설정 -> 미션컨트롤 클릭

 

 

맨 밑 핫코너 클릭

 

 

빠른메모 저 새끼를 없애야함

 

 

빠른 메모를 (ㅡ)이거로 바꿔줌

 

 

 

맨 밑 하단 (ㅡ)이거 클릭

 

 

 

확인 클릭

 

 

 

마우스 커서를 맥북 오른쪽 하단에 가져다 대면

드디에 메모장 새끼가 나타나지 않음

휴.. 맥린이 하나 배웠네요.

 

맥북 오른쪽 하단 메모장 안나오게 방법 찾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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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태국여행을 가기위해 태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국 큐알 스캔, QR스캔 방법, 태국에서 휴대폰 계산 방법에 대해 말해보려고합니다.

 

예전에는 환전을하고 모두 현금으로 사용하였는데요, 태국도 중국처럼 일반 가게부터 길거리노점까지 모두 바코드와 큐알코드를 이용한다고해요.

 

휴대폰으로 사용하여 결제를하면 편리하기도하고 따로 현금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정말 편리한것 같아요.

태국여행을 하기전 미리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태국 큐알 스캔, QR스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것은 바로

토스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토스가없으신분들은 토스뱅크를 만들고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토스를 키고 밑에 전체부분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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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부분 해외결제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아래로내리기 클릭

 

 

 

해외 결제 시작을 눌러줍니다.

 

 

 

저는 토스인증서가 다 되어서 다시 재발급을 받았어요.

인증서가 있으신분들은 패스.

 

 

 

 

인증서 발급은 받은 후

해외에서결제하기 토스로 인증 선택후 동의하기 클릭

 

 

 

서비스 전체동의 다음 클릭

 

 

 

태국 큐알 스캔, QR스캔 방법, 태국에서 휴대폰으로 계산을 하고 돈이 빠져나가는 계좌를 선택해주세요.

저는 자주사용하는 카카오뱅크로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은행에 1원이 송급되고 입금된 이름 숫자 3자리를 입력후 다음 클릭

 

 

 

자동이체 출금등록하기 클릭

 

 

 

토스로 성명 선택후 동의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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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신분증 선택하기

저는 운전명허증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정보와 계좌 확인후 다음 클릭

 

 

 

해외거래 정보입력 후 다음 클릭

 

영어이름은 반드시 여권과 동일하게 해주세요.

 

 

 

 

떠나볼까요?

확인클릭

 

 

 

 

모두 완료가 되면 이렇게 바코드와 큐알코드가 생성됩니다.

맨위 대한민국 클릭 후 다른나라고 바꿔줍니다.

 

 

 

토스 큐알로 결제할 수 있는 국가는 괌, 싱가폴, 태국, 대만이 있어요.

저는 태국 클릭

 

 

 

 

머니에서 충전을하고 QR스캔하기를 클릭하면 결제가능한 큐알이 떠요.

요즘은 태국에서 대부분 큐알로 계산을 한다고하니 미리 준비하고 여행을 다녀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쉽고 편한 태국 큐알 스캔, QR스캔 방법, 태국에서 휴대폰 계산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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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동료 친구 언니가 어느날 함께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에 가지 않겠냐고 먼저 물어보길래

무료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내가 방문하고 싶었던 제주 칠성뷔페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석을 했어요.



30,40대 이상 여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지만,

선착순으로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80명만 식사가 가능했어요.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워낙 많은 분들이 참석할것 같아서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에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당첨이 되면 이렇게 카톡으로 안내문자고 오고,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여자들을 위한 미식회인줄 알았는데, 검색을 조금 해보니..

광고를 들어야 무료로 식사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ㅎㅎ



어쩐지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ㅎㅎ...



우선 다단계나, 강압적인 느낌만 없다면 다녀오고 싶었는데,

다단계도 아니였고, 보.람.상.조 홍보였어요..



근런데 제주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는 무려 보람상조 광고 설명을 1시간 30분이나 하더라고요 ㅠㅠ

 

 

참석자 메시지 확인 후 안으로 들어가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펜을 가지고 들어가요.

이건 나중에 상품?!같은거 뽑을때 사용하는데, 상품들은 엄청 탐는건 아니였어요...ㅋㅋㅋ

여튼 제 정보를 팔아야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거...ㅎㅎ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1시간정도 홍보를 한다는데, 제주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는 무료 1시간 30분이였어요.ㅋㅋㅋㅋ



보람상조에 대한 정보들과, 크루즈?!!뭐 이런거랑 모든 상품설명을 다듣고 가입하는 홍보였는데

엄청 강압적은 아니였지만, 뭔가 눈치는 보이더라고요.

 

 

상품설명을 잘하시고, 혹하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저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설명서와 회원가입신청서를 주는데,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약간 눈치를 주기는 했어요..ㅎㅎ.......

 

 

이곳에 모인분들이 80명정도인데 이중에 10명만 가입을 해도 뭐 보람사조에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설명회가 굉장히 오랫동안해서 조금은 힘들었어요.ㅠㅠ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에서는 칠성뷔페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곳에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한쪽에 따로 테이블을 깔고 미식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함께 먹는 구조였어요.

혼자가면 굉장히 뻘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 믿는데, 역시나 홍보가 끼여있었기 때문에 무료로 시식회를 할 수 있었고,

보람상조에대한 정보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가입하고 싶으신분들은 가입하고 아니신분들은 그냥 패스해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제주칠성뷔페 오징어튀김 맛집입니다

 

제주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에 참석하면 원래는 2시간 주차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설명회를 1시간 30분이나해서 나중에는 2시간 무료 주차권을 하나씩 더 주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요금은 내지않고 식사도 맛있게 하고 잘 돌아왔네요 ㅎㅎ



세상을 바꾸는여자들 미식회에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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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1년도 안된 화장실 스위치가 고장이 난 느낌이에요.

눌렀을때 탁! 하고 걸려야하는데, 눌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주인분한테 전화했더니..알아서 하라고...ㅎㅎ..

아넵! 알아서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집안에 고장난것들 꼭 남자가 필요합니까! 여자도 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감전되서 일찍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으면 차단기 부터 내려줍니다.

화장실 차단기가 스위치가 따로 있는데, 안전하게 저는 그냥 다 내렸어요.

 

처음에는 딱 저 화장실 스위치 부분만 고장난줄 알았는데,

아니였답니다.^^

걍 다 고장난거였어요. 스위치만 갈아주면 정말 간단하고 편하겠지만,

하늘은 그렇게 쉽게 허락하지 않았어요. 걍 다 교체해야합니다.

 

 

스위치를 확인하고 다이소를 갔는데!

아니 글쎄!! 똑같은 스위치가 있는거에요.ㅎㅎㅎㅎㅎ

1억넘는 전세빌라 다이소 스위치가 웬말이니!!

싸구려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내집이 아니니 그대로 똑같은 싸구려 다이소제품을 구매했어요.

 

 

 

쿠팡에도 판매하는데, 조금 더 저렴하네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위너스 스위치 2구 전기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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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차단기를 내린 후, 일자 드라이버로 똑똑 스위치를 떼어내주세요.

이곳집은 생각보다 딱 붙어있어서 굉장히 힘을주고 뜯어냈어요.

스위치 커버를 뜯어내면 아래 위에 나사가 보여요.

 

 

 

이번에는 십자 드라이버로 나사를 빼내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폐허같은 느낌의 공간이 나와요.

똑같은 위치에 전선을 바꿔서 똑같이 끼워주면 되는 작업입니다.

우선 까먹지 않게 사진을 찍어두면 좋아요.

 

 

 

그리고 전선은 어떻게 빼는냐!

바로 옆에 하얀색부분, 초록색 부분 누르게 보여요.

이걸 누르면서 전선을 당기면 똑 나오는데,

또 이렇게 쉽게 스위치 교체를 허락하지 않죠!

조ㄴ나게 있는 힘껏 누르면서 전선을 잡아당겨야 빠지더라고요.

 

 

 

마지막 하나가 절대 절때 안빠져서 무척 힘들었어요.

하지만 없는 jot이 빠질만큼 힘을 주었더니 마지막 하나가 빠졌어요.

 

 

 

싸구리 다이소 스위치에 똑같은 위치에 꽂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나사를 조여준후 커버를 씌워주면

화장실 스위치 교체는 끝!!

 

 

 

다시 차단기를 올린 후 스위치를 누르니 아주 잘눌려요.

화장실의 불도 잘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전등 스위치 교체는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스위치교체, 커튼봉설치, 가스레인지건전지교체, 주방수전교체, 자동차와이퍼교체 등등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겼네요.

독거청년 쉬운 화장실 전등 스위치 교체 포스팅 끝.

 

 

주방 수전 교체는 아래 참고!

 

여자도 할 수 있는 싱크대 수전 교체방법

여자도 할 수 있는 싱크대 수전 교체방법 어느날 싱크대 밑에서 물이 콸콸콸 흘러나와 바닥까지 내려오는걸 목격했다!!! 어디서 흘러나오는 물인지 몰라서 싱크대 밑을 열어봤더니 호스에

586ho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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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간단한 리코타 치즈 만들기

집에 갑지가 우유가 엄청 많아져서,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우유와 간단한 재료만 있다면 누구든 완벽하게 만들수 있어요.

하지만 우유로 만드는 치즈라서, 1주일 안에 먹어야 상하지 않아요.

1주일 정도를 넘기는, 치즈에서 쉰내가 나더라고요.

만들면 바로바로 먹어주세요~

 

1. 우유 100ml를 냄비에 넣어준다

 

우유는 1000을 사용해도되고, 조금 더 넣어도 상관없어요.

너무 많이만 넣지 않으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1400ml까지도 넣어서 성공했어요.

이왕이면 냄비는 열이 잘 전달되는 스테인레스가 좋은 것 같아요.

 

 

 

2. 소금 반스푼(아빠수저)
레몬즙 1개 짜서 넣기
생크림 500ml 다 넣기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휘핑말고 생크림으로 구매해서 사서 넣는걸 추천해요.

레몬즙은 1개에서 1개반정도 적당한데, 100ml에는 1개를 넣으세요.

그리고 100ml를 넣고 해도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만들때 소금을 깜빡하고 넣지 않았는데, 맛이 없답니다.ㅋㅋㅋ

꼭 소금을 넣어주세요.

그럼 짭짤함과 고소함이 생겨서 정말 맛있어요.

 

소금, 레몬즙, 생크림, 우유를 한꺼번에 넣고 딱 처음만 수저로 휙휙 저어주세요.

 

 

 

3. 센불로 끓이기

 

처음에 센불로 끓을때 까지 기다려요.

참고로 불을 켜고 나서는 절대로 수저로 저으면 안됩니다!!

분리되고있는 중에 수저로 저어버리면 나중에 치즈들이 뭉치지 않고 퍼지기만해요.

 

 

 

3. 확 끓으면 중불로 낮추기

 

이렇게 확 끓어오르면 다시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몽글몽글 순두부처럼 치즈가 만들어지고있어요.

치즈를 살짝 걷어내면 우유색이 노랗게 변할걸 볼 수 있어요.

그럼 유청이 분리되었다는 뜻이에요.

 

 

 

위 영상은 어느정도 치즈가 생겼는지 보여주기 위해 수저로 조금 건드는 모습인데,

절대 수저로 젓지마세요!!!

 

 

4. 면포와 체반위에 부어서 유청빼기

 

밑에 냄비를 깔고, 체반을 올리고, 그 위에 면포를 올려

조심히 우유를 부어주세요.

혼자하기에 조금 힘들수도 있는데, 옆에 사람이 있다면 부탁을하고,

처럼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없으면 그냥 혼자하세요.

싱크대에 잘 넣고 조금씩 부우면 흘리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5. 면포채 그릇에 옮겨 냉장고 넣기

 

물을 짜낸 리코타치는 면포채 잘싸서 그릇과 함께 비닐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줬어요.

약간 식고 나서 넣으면 됩니다.

차갑게 굳으면 더욱 단단해져요.

 

 

면포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리코타치즈 만들기.

물기를 덜뺄수록 점도의 차이는 조금씩 있어요.

부드럽게 먹고싶다면 우유를 꽉짜지 않고 대충짜고, 꾸덕하게 먹고싶다면 꽉 짜는것이 좋아요.

 

 

 

이건 예전에 만들었던 리코타치즈인데, 굉장히 꾸덕하게 잘되었어요.

재료만 있다면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 리코타치즈 만들기입니다.

주의할 점은 절대 끓고나서는 저으면 안된다는거!!!!

 

 

 

이건 최근에 만든 리코타치즈인데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우유 100ml를 훨신 더 많이 넣어야 이정도의 양이 나오는것 같아요.

잘 만들어진 리코타치즈는 덜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야채나, 와플과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리코타치즈 만들기로 완성된 모습!!

직접 산책하다가 산딸기도 따서, 꿀과 산딸기를 넣고 함께 만들어봤어요.

꿀은 달콤하고 치즈는 부드럽고 생크림을 넣어서 엄청 고소해요.

 

산딸기 리코타치즈와 산딸기에이드. 작품

 

 

 

아침에 간단히 먹고 싶을땐 리코타치즈 만들기로 완성된 치즈와 견과류를 꿀과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냉동빵이 잘 나와서 이렇게 와플을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돌린 후 리코타 치즈와 함께 먹었어요.

와플이 달아서 와플과 먹을때는 꿀을 넣지 않았어요.

어렵지 않고 정말 간단한 리코타치즈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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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추천 양모니들펠트 리얼고양이 얼굴 액자(A&J MINHEE)

고양이를 키우면서 대부분의 집사들은 고양이의 추억을 담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많이 할거에요.
저도 우리 영희의 사진을 올리면서 인스타로 우연치 않게 굉장히 멋진 분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양모니들펠트를 하시는 작가님이신데 다양한 양모펠트와 작품을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원래는 무지개 다리를 건네보낸 아픈 마음을 갖고 의로해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작품을 만들고 계신대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고양이는 사실적으로 작업 대상이아니지만 영희는 특별히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의 고양이 양모펠트를 선물로 주셨어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최소 6달이 넘게 걸린 작업이었고,
저희 고양이의 사진과 다양한 정보를 줘야 더욱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아가앤조이님은 현재 유튜브도 하시고 계시고 인스타도 하고 계세요.
양모니들펠트 전문으로 반려묘만 6년쯤 작업하셨다고해요.
반려견은 하고 있지 않고 반려묘만 작품을 만들고 계세요.

그리고 인스타에는 키우시는 반려묘 아가와 조이의 사진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ㅎㅎ
가장 먼저 영희의 사진과 정보를 준 후 틀을 만들고 얼굴 형을 만들어요.
양모니들펠트는 정말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 같아요.

우리 고양이의 색상은 누리끼리한?화이트라서 생각보다 하얀색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도 들어가 더욱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첫 과정부터 완성될 때까지 모든 과정이 유튜브에 담겨있어요.
유튜브 링크는 아래에 넣어둘께요~!
떠나간 반려묘를 잊지 못해서 추억하고 싶으신분은 작가님께 의뢰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소중한 영희 얼굴 틀을 만들고 한땀한땀 과정을 거쳐 단단하게 만들어줘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기도 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야 해서 양모펠트 액자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해요.

하루에 몇 시간씩 이렇게 자리에 앉아 맨손으로 작업을 하려면 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정성이 엄청 들어가는 작업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다음은 고양이의 눈을 색칠하는 과정이에요.
비슷한 색상을 선택해서 하나하나 색상을 맞추며 하는 작업인데, 작가님이 제일 좋아하는 작업이라고해요.ㅎㅎ

저희 고양이는 약간의 갈색과 노란 눈을 갖고 있어서 쉬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눈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였어요.

눈색을 정하고 비슷하게 만들어 준 후 말리는 작업까지 하나하나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고양이 양모펠트에요.

만들어진 얼굴에 눈까지 들어가니 고양이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 고양이 어릴때 사진도 이렇게 항상 같이 보시면서 작업을 하더라고요.ㅎㅎ

얼굴과 눈이 만들어지면 귀도 오랜시간동안 작업을해요.
약간의 핑크빛 귀가 앙증맞고 귀여워요.
귀가 크지 않아서 금방 만들어질 줄 알았는데, 귀 작업도 정말정말 한땀한땀 찔러주는 작업을 하더라구요.
너무너무 정성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저는 시켜도 정말 못할것 같더라고요.


귀의 크기를 계속 대보면서 작업하는데, 마치 사막여우같은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ㅎㅎ

그리고 영희는 약간의 노란빛의 털을 가지고 있어서 고양이 양모펠트 작업을 할 때 더욱 힘들었을 것 같아요.
사진과 실제로도 선명도가 다르기 때문에 포인트를 캐치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것 같아요.

서서히 완성되어가는 양모펠트 고양이 액자 모습이에요.

가장 마지막 작업이 수염을 끼우는것인데, 원래는 진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의 수염을 넣는것이 가장 좋대요~
하지만 저희 영희의 수염을 열심히 모았지만 ㅠㅠ 몇가닥 되지도 않고, 자꾸 모으면 잃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작가님이 그냥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염을 달아주셨어요.ㅎㅎ

작가님이 키우시는 고양이 아가가 가장 먼저 고양이 양모펠트 영희의 모습을 확인해요.ㅎㅎ 귀욤.

거의 3달 이상에 걸쳐 우리 고양이 모습이 완성되었어요.
정말 양모를 얼마나 많이 만지셨을까. 손이 너무너무 아플것 같기도해요.ㅠㅠ
정말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고양이 양모펠트가 도착했어요.
무려 일본에서 도착했습니다!!!
작가님은 현재 일본에 살고계서서, 작업을하고 소포까지 보내주셨어요 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쁜 박스안에 포장도 정성스럽게 되어서 배달이 왔어요.

일본에서 도착한 양모펠트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는 고영희!
작가님이 간식과 양치하는 장난감도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고양이 양모펠트만 보내주어도 굉장히 신나고 감사한데, 간식까지 챙겨주시고 너무나 감동입니다.


행복하세요 쪽지도 들어있고, 뽁뽁이포장에 정말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어요.
고양이 양모니들펠트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를 추억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양모펠트 액자를 뜯자마자 저희 고양이가 엄청난 관심을 보여요.
태어나서 고양이 친구들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자신을 닮은 모습을 굉장히 신기해해요.


냄새도 맡아보고 뽀뽀도 해보고, 살아있는 느낌이 정말 들어서 신기했어요.

확실히 베이지색 털까지 완벽하게 구연해낸것 같아요.
정말정말 어려웠을텐데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액자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선반에 놓기도 좋고, 저는 현관 입구 선반에 올려놨어요.
들어오면서 영희가 선반위에 앉아있는 줄 알고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ㅋㅋ

영희 코부분에 약간의 무늬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모두 표현이 됐어요.
눈색도 똑같고, 정말 신기하고 예쁜 결과물이에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묘를 위한 양모니들펠트이기 때문에 추억을 하시고 싶은 분들은
자세한 금액과 제작과정은 인스타그램 디엠을 통해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작가님이 챙겨주신 간식과, 정성스러운 영희의 액자까지 너무나 감사해요~!!

아가앤조이 작가님 유튜브에서 고영희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어요. ▼


https://instagram.com/aga_joy_cats_minheelove?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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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선거 제주도 개표 사무원 알바 후기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올림픽국민생활관

📍 주차 : 넓음

 

이번 2022년 3월은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다.

바로 제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사무원 알바를 하게된 것이다.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이번에 좋은기회로

개표 사무원 알바를 하게되서 좋은 경험을 만들었다.

내가 가게된 곳은 제주 서귀포시이고,

신청을 한 후 몇주 있다가 위촉 안내문자를 받았다.

기간, 장소, 근무시간, 알바금액 등

문자로 정보를 알려왔고,

원래 대통령 선거 개표시에는 새벽 1시 2시를 넘기는

일이 많아 간식도 주고 먹을거리도 있는데,

이번 2022 대통령선거에는 코로나 때문에

내부에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할 수 없게 되었다.

아쉽지만 간식은 안에서 먹을 수 없었지만,

집에 올 때 하나씩 챙겨 줘서

너무 좋았다.

 

 

 

오후 5시 3o분까지 도착하여

사무원 등록을 하면 되는데,

성격급한 나는 4시에 도착하여

혼자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실내체육관에 모든 자리가 세팅되어있는데,

개표 사무원 알바를 할때 팁을 주자면

3월은 넘나 춥기 때문에

방석과, 담요를 챙기는걸 추천한다.

 

개표 사무원 알바를 신청한 사람은

미리 명단을 확인하고, 사인을 한 뒤 입장할 수 있다.

그럼 본인의 차리를 찾고 자리에 명찰을

개표가 끝날때까지 목에 달고 다니면된다.

개표 사무원이 하는 개표방법에 대하여

종이에 쓰여 있고,

개표를 하기 전 꼼꼼하게 읽으면 좋다.

개표를 할때 무효표는 개표사무원이 고르는것이 아니라

찢어진 표나, 이물질이 묻은 표만 걸러내는것이다.

개표사무원이 투표용지를 잘 정리하여 넘기면

다음은 투표지분류기운영부에 넘어가

투표용지가 선거한 후보에 따라 분류가 된다.

 

 

 

 

종이를 쉽게 만질 수 있게

골무가 제공되었고, 라텍스 장갑도

제공되었다.

코시국 때문에 나는 마스크를 두 개를 착용하고

물과 커피가 밖에 마련되어있었지만

나는 물이나 커피를 마시지 않았고

마스크를 한번도 내리지 않았다.

 

 

 

페이쉴드도 모든 사람들에 제공이된다.

처음 써보는거라 그냥 착용했는데

앞이 뿌옇게 보인다.;;

뭔가 잘못됨을 직감하고 살펴보았더니

앞뒤로 비닐이 씌여있어 얇은 비닐을

떼어내고 써야 그나마 앞이 잘 보였다.

 

 

 

30분정도 유의사항과 설명을 들었고,

2022년 대통령선거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이지만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를 위해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진행하였다.

정확히 8시 10분쯤 서귀포 전제역에서

투표함이 동봉되어 배달되기 시작하였다.

강정, 표선, 효돈, 동홍동, 안덕 등등

서귀포에 각 지역에서 투표함이 모여들었다.

모든 정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개표 사무원의 알바가 시작되었다.

한표 한표 정확하게 정리하였고,

곳곳에 개표감시원이 돌아다니며

부정개표를하는지 확인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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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 개표 사무원의 일과는

새벽 12시 30분이 넘어 끝이났다.

그 이후 투표지분류기운영부에 넘어간 후

심사집계부까지 일을 모두 마쳐야 끝나는데,

개표 사무원은 12시 30분이 지나니 퇴근을 먼저하고

나머지는 집계까지 끝난 후 퇴근을 하는것 같다.

내가 개표 사무원 알바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투표용지를 보았는데

하나는 도장으로 하트를 만들었고,

하나는 후보자 전체에게 다 찍은 표도 있었고,

아예 무표도 있었다.

제주 투표율 : 72.6%

개표수 : 409,649

선거인수 564,354

이재명 52.59%

윤석열 42.69%

이렇게 2022년 대통령 선거는 끝났고,

제주도민들도 열심히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를 던진 것에 대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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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스토리에 글을 쓰다가 발견한 것이 있다.

포스팅 된 글을 검색했을 때 통합 검색이 먼저가 아닌, 카카오뷰 탭이 보이면서 뷰탭 글이 상위에 노출이되고 있다는걸 발견!

 

솔직히 카카오뷰는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최근 카카오가 뷰탭을 밀어주고 있다면 컨텐츠 제작자로서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지!!

 

지금은 네이버와 티스토리 두 가지를 모두 하고 있지만, 솔직히 티스토리는 정말 수익이 안좋다.

물론 방문수가 많거나 광고가 잘떴을 때는 수익이 많겠지만 나는 아무리 글을 열심히 써도 하루에 천원이 들어올까 말까이다.

그런데 뷰탭에 내 글이 더욱 노출이 잘 된다면 한번 시도할만한 카카오뷰 창작센터라고 생각된다.

카카오 뷰탭이 네이버 인플루어서 보다 더 잘 된다면 네이버를 버리고 카카오에 올인할 생각도 있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도 브랜드커넥트라고 새로운 광고주와 컨텐츠를 제작해줄 인플루언서를 모집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나는 혼자 아싸로 글을 쓰는 사람이라 아는 인플루어서나 글을 쓰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을 1도 모른다.

이런 정보가 생길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으련만!

모든걸 혼자 알아보고 해결해야한다.

 

나도 확실히는 모르지만 카카오 뷰 창작센터라고 이곳에 글을 스면 뷰탭에서 노출이 될 확율이 크다.

우선 채널만들기를 하여 하나씩 만들면 되는데, 채널은 1개 뿐만아니라 여러개를 만들 수 있다.

 

 

 

이곳에 다시 새로 글을써야하나??!! 라고 생각해서 약간 빡칠 뻔했지만 다행히 내가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미디어를 바로 연동시킬 수 있다.

카카오 TV, 티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TV빼고는 모두 하고 있어서 다연동을 해 보았다.

 

 

 

만든 채널은 프로필과 관리자 설정 모두 할 수있다.

몇명이서 함께 관리할 수도 있고, 프로필 이름이나 사진 등을 바꿀 수 있다.

 

 

 

 

연동을 한 글을 하나하나 발행하였는데, 하루에 20개의 글을 제안하고 있다.

보드노출 수를 보니 사람들이 보는것 같기는 한데, 검색을 해보니 내글은 뷰탭에 노출되지 않는다 ㅠㅠ

되는건지 마는건지.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17일 부터 시작하였는데 바로 이렇게 노출수가 표신된다.

시작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아 정확히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였지만, 만지다보면 알겠지.

 

 

 

내가 이제까지 발행한 컨텐츠가 보이고, 노출 수 방문자수 클릭수까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제한이 있는데 친구는 100이상

보드에 글을 10개이상

모두 충족하고 나면 수익연결 메일이 온다고한다.

나는 혼자 글쓰는 아싸라서 친구가 아직 없다 언제 100명을 채울런지

만약 친구추가를 찾고 있다면 추가해주세요~!! 바로 맞친구 갑니다!!

친구추가 아래 

 

조끄띠

리얼 제주도민 이야기 #맛집 #카페 #여행 #제품

pf.kakao.com

 

아무리 열심히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컨텐츠를 만들어 올려도 내가 원한느 만큼의 수익은 잘 나오지 않는다 ㅠㅠ

생각보다 사진을 찍고, 정리하고, 글까지 쓰다보면 많은 시간을 뺏기는데, 조금 더 수익창출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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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후기 (feat.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2차를 마친 후 3개월이 지나면 3차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잔여백신으로도 예약을하고 당일에 맞을 수 있지만, 구민비서 구삐에 등록을 하면 알아서 날짜에 맞춰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연락이 온다.

 

정확인 3개월이 지난 후 3차를 예약하고 부스터샷을 맞으러 다녀온 후기이다.

코로나 백신 2차를 맞은 후 구삐어플에 배신이 업데이트된 후 이렇게 접종한 날짜와 경과일을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날이 다가오면 접종 가능 일자를 확인한 후 예약을 할 수 있다.

 

어차피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의무이기 때문에 늦장을 피워보았자 도움이 되질 않을 것 같아, 3개월이 지난 후 바로 맞기로했다.

 

특히 제주도는 식당, 카페에 관광객이 무척 많이 오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백신 접종 확인을 하고 있어 식당이나 카페를 다니려면 무조건 맞아야 한다.

 

 

 

구삐어플을 통하여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을 예약하면 이렇게 카톡알람이 온다.

예약 일시와 내가 예약한 병원이 나오며, 화이자, 혹은 모더나를 맞을 수 있다고 쓰여있다.

 

나는 1차 2차 모두 화이자를 맞았기 때문에 이왕이면 같은 화이자를 맞고 싶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부스터 샷을 맞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열이 오르거나, 근육 통증이 있을 때 나의 고통을 조금 덜어줄 약 준비이다.

 

 

 

약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약이기때문에

타이레놀을 꺼내두고, 병원에 다녀왔다.

 

 

 

그다음은 열이 얼마나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체온계를 준비해야한다.

계속하여 체온을 재며 열이 오를 때는 재빠르게 타이레놀을 먹으면 된다.

 

 

 

그리고 요즘 체온계는 비접촉을 많이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나만 쓰기 때문에 접촉 수은 체온계를 구매하였다.

비접촉보다는 접촉 체온계가 훨씬 정확하다고 한다.

 

쿠팡에서 비슷한 체온계 정보는 아래 ▼

 

오므론 전자체온계 MC-68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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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미리 예약했기 때문에 1주일 전부터 컨디션을 조절하고 술도 마시지 않고 열심히 운동도 하였다. 

1차 2차 모두 큰 부작용이 없었지만, 그래도 3차를 겁나 무섭기 때문에 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병원에는 대부분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었다.

요즘은 사람들이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녀서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호흡기 질환도 많이 없다고 한다.

 

병원에 도착 후 이름을 말하면 명단을 확인한 후 혈압을 측정한다.

혈압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맞을 수 없다.

 

정상 혈압 법위

정상 혈압 : 120/80

1단계 고혈압 : 130~139 / 80~85

2단계 고혈압 : 140/90 이상

 

나는 138/85가 나와서

1단계 고혈압에 혜당 하지만 거의 턱걸이로 정상혈압과 비슷하다.

이 모든 원흉이 바로 살때문!!! 살을 빼면 정상 혈압으로 돌아올 수 있다.

알면서 살을 못 뺌 ㅠㅠ

 

 

 

혈압을 재고 나서 예진표를 주는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하기 전 꼼꼼하게 작성해야 한다.

이전에 1,2차 접종을 했다면 "예" 체크 후 날짜도 써준다.

 

 

 

 

1,2차 모두 화이자를 맞고, 3차도 화이자를 맞고 싶었는데, 아싸!! 모더나가 아닌 화이자를 맞을 수 있다.

이왕이면 같은 것으로 쭉 맞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예진표에 크게 화이자 스티커를 붙이고,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 기다리면 된다.

생각보다 병원에 손님이 많아서 조금 무서웠다. 최대한 사람이 없는 쪽에 앉고 20분 정도를 기다렸다.

 

 

 

 

젊을 때는 뭘 해도 건강하기 때문에 이런 비타민 주사나 수액 같은 걸 맞지 않아도 되지만, 나이가 들면 주기적으로 비타민을 맞아주면 확실히 체력에 도움이 된다.

 

나중에는 비타민 맞으러 와야지..

 

 

 

진료실에 들어가 1차와 2차 때 큰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하고, 바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할 수 있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팔 쪽에 맞아야 훨씬 생활이 수월해진다.

1차 때 백신 주사를 맞을 때는 맞는 순간에 정말 아팠고

2차 때 백신 주사는 1도 아프지 않았고

3차 백신 주사를 맞을 때는 조금 아팠다.

뭔가 주사를 놔주는 사람에 스킬에 따라 맞을 때도 조금씩 다르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맞고 난 후 15분~30분 정도는 병원에 앉아 대기를 해야한다.

만일 호흡곤란이 오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였을 때 바로 병원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30분 정도 앉아 있어도 되고,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15분으로 충분하다.

 

 

 

 

코로나 백신 3차 주사를 맞자 바로 아프지는 않는다

바로 다음날이 고비이고, 2~3일은 경과를 지켜봐야한다.

 

 

 

 

백신을 맞고 나면 국룰처럼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돼지고기 ㅋㅋㅋ

솔직히 핑계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흑돼지를 먹으러 왔다.

 

 

 

제주도에 살면 백신 맞고 흑돼지 정도는 먹어줘야 몸이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서 더욱 건강해질 것만 같다.

 

 

 

백신을 맞고도 맞은 날은 팔도 아프지 않기 때문에 돌아다닌 것에 크게 무리가 없다.

하지만, 술이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먹다 보니, 맛있어서 고기를 추가하고 총 9만원이 넘게 먹었다.

백신 맞고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김치찌개까지 야무지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천천히 몸의 컨디션을 살피면 열을 잰다.

특별하게 아프지 않거나 열이 나지 않는다면 약을 먹지 않아도 좋다.

오히려 약을 먹지 않고 견딘다면 더욱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들었다.

1차 코로나 백신 접종 때는 열이 나지 않았지만 무서워서 약을 먹었고,

2차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는 약을 먹지 않았다.

3차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도 약을 먹지 않고 버티려 했지만, 서서히 열이 오른다.

 

 

 

 

내가 격은 부작용은 아래

1차 : 엄청난 주사부위 팔둑 통증, 온몸 근육통, 골반아픔, 허리아픔

2차 : 약간의 주사부위 팔둑 통증, 약간의 오한

3차 : 2일째 약간의 주사부위 통증, 겨드랑이 통증, 온몸 근육통, 약간의 어지러움, 약간의 투동, 약간의 오한 

 

 

 

1차 때는 정말 근육통이 심했다. 다행히 열은 없었지만 주사 부위도 너무너무 아파서 팔을 올릴 수 없을 정도였고, 허리, 골반 등 근육들이 너무 아팠다.

 

2차 때는 조금 겁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주사부위도 1차보다 아프지 않고, 약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뿐 열도 없고 2~3일 후 멀쩡했다.

 

마지막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후 이상하게 겨드랑이까지 통증이 있었고, 열도 살짝 올랐다.

근육통은 항상 나에게 따라오는 백신 부작용 같아 보였다.

열이 37,2도까지 오르면 두통이 오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타이레놀을 하나 복용한 후 잠을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멀정쓰~

 

팔 근육도 이틀째부터는 서서히 풀리면서 많이 아프지 않았다.

이렇게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고, 제발 이제 3차에서 끝내고 싶다.

맞을 때마다 불안한 건 사실이고, 만약 코로나에 걸려도 죽지 않게 해주는 것이라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 생각도든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내 글을 읽고 용기를 얻어 별 탈 없이 예방 주사를 맞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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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꼭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면 백신을 맞는것이다.

최근 코로나 백신이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사를 맞기 위해 예약을 하고 있다.

현재 의료 종사자, 노인, 사회기반시설 종사자 등 가장 먼저 코로나 백신을 맞고 그 이후는 65세 이상 고령자 부터 순차접종을 하고 있다.

지금 풀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인데, 20대 이하는 접종이 제외되어있고,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하면 30대 이상은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가지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 사람마다 부작용이나, 증상, 그리고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나는 백신 종류의 상관없이 최대한 빨리 접종을 하고 싶어서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신청하였다.

그 결과 운이 좋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게 되어 글을 써본다.

 

 

네이버에 잔여백신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렇게 사이트로 들어가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치열해서 예약이 될지 몰랐는데, 알림이 울려 바로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있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네이버와, 카카오 두 곳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인데, 각각 다른 위치의 병원을 체크하여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걸어두면 된다.

병원은 각 각 5개씩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맵에서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으로 들어가면 백신을 소유하고 있는 각 병원이 뜨고, 백신이 있다고 표시되었을 때 바로 예약을 해도 되고, 미리 코로나 백신이 생겼을 때 알림 예약을 해 놓으면 나에게 알림이 뜨게 된다.

그때 재빠르게 들어가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해야한다!!!!

 

 

 

운이 좋게도 네이버 잔여백신 알림과, 카카오 잔여백신 알림이 모두 울려 바로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했다.

그럼 이렇게 네이버알림과 카카오 알림이 온다.

접종병원, 접종백신, 방문마감 시간이 안내되고,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있다.

 

 

 

1차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이 완료 되면 이렇게 문자 메시지로 확인 문자가 온다.

30대 이상 부터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재수가 좋게도 30대이지만 성공했다!!

 

 

 

 

코로나 백신을 맞기 전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예약을 변경할 수 있고, 주사를 맞은 후

15분 동안은 병원에 앉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최소 3일정도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처음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과 진료 보게되는데, 이전에 다른 백신을 맞고 알레르기나 이상증상이 없었는지 물어본 후 이상이 없었음을 확인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나와 같은 시간에 백신을 맞으러 온 사람은 총 5명이었는데 나를 제외하고 모두 나이가 많아 보인 걸로 보아,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으로 온 사람은 나 혼자였던 것 같다.

의사선생님께서 나와서 다섯 명 모두에게 백신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주셨는데

계속 나를 쳐다보며 30대는 더 아플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ㅋㅋㅋㅋ

또 백신을 맞고난 후에 몸살 증상이 생기면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을 한 알 반이나 두 알 정도 먹으면 된다고 하셨다.

생각보다 빠르게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성공하여 맞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주사를 맞은 이후에도 물론 마스크를 쓰고 다닐 예정이지만, 마음 만큼은 훨씬 가볍고 안심이 된다.

참고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AZ)를 맞은 후 통증도 거의 없고 아프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젊을 수록 통증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느끼기엔 통증이 심하지 않았다.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성공하고 접종을 마치면 예방접종 증명서를 받을 수 있고

2차 예약 문자가 오게 된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1차 접종 이후 2차 접종을 2주 ~ 3주 뒤에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2차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이 2달 뒤로 잡혀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간 길게 느껴지긴 하기만 빨리 맞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접종 후 3시간 정도는 무리하지 말라는 내용과 열은 오를 수 있으나 39도가 넘어가면 진료를 받아보라는 것 같은  권고사항이 담긴 문자도 같이 온다.

 

 

 

미신이지만 코로나 잔여백신 접종을 마친 후 삼겹살을 먹으면 부작용이 덜하다는 우스겟 소리가 있어, 접종을 마친 후 바로 먹으러갔다.

그냥 먹고 싶어서 먹었다고 하면 되는데, 괜히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핑계를 대어본다.

 

 

 

웬지 생마늘을 같이 얹어 먹으면 더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생마늘도 얹어서 먹었다 ㅋㅋㅋㅋ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이지만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뒤 먹는 삼겹살이라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뭔 소리ㅋㅋㅋ)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성공후 백신을 맞고 집으로 돌아와서

부작용을 대비해 타이레놀과 체온계를 침대 옆에두고 쉬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타이레놀 650밀리그람은 품절이라고 한다.. ㄷㄷ)

 

 

 

30분 간격으로 체온을 측정하는데 약간씩 오르며 미열이 발생하였다.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후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맞은 뒤 집으로 돌아와 처음 체온을 측정했을 때는 36.9도가 나왔다.

 

 

 

30분후, 37.2도가 나왔다.

뭔가 점점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 살짝 긴장중..

 

 

 

이후 또 30분이 지나 체온을 측정해보니 37.3도로 조금 더 올랐다.

(0.1 ㅋㅋㅋ ...)

 

 

 

이 포스팅을 올리기 직전 마지막으로 잰 체온은 37.5도였다.

계속 미세하게 오르긴 하지만 어떤 백신을 맞든지 약간의 미열은 항상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을 생각보다 빠르게 성공해서 내가 예상했던 시기보다 빨리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성공의 팁을 알려주자면

알람이 울렸을 때 최대한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예약을 눌러 잔여 백신양 선착순 안에 들어야 한다.

이것이 간단하지만 가장 정확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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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후라이팬 (프라이팬) 버리는 방법

 

후라이팬은 코팅이 조금이라도 벗겨지는 순간

버리고 새로 사야하지만 생각보다 버리기가 번거럽고

귀찮아서 코팅이 벗겨진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는것 같다.

한번 마음을 먹고 집에 있는 후라이팬을 버리기로 다짐!!

후라이팬 버리는법을 포스팅하려 한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 쉽게 버리기 가능하다.

모던하우스에서 세트로 장만한 후라이팬인데, 가장 작은 사이즈를 제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코팅이 꽤 많이 벗겨지고 밖같 부분도 굉장히 더러워 졌다.

 

 

 

대부분의 후라이팬에는 쇠 부분과 손잡이 부분이 이렇게 나사로 연결되어있다.

이부분을 풀어준후 분리수거 해주면 끝!!

매우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어렵지도 않다.

 

 

 

 

처음에 후라이팬 버리는법을 몰랐을 때는 이걸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분리를 하게 되면 플라스틱 따로 쇠,고철 따로 버릴 수가 있다.

 

 

 

꼬질꼬질한 후라이팬이 분리되었다.

제주도는 동네 마다 클린하우스(쓰레기분리수거장)가 따로 있어 요일에 맞춰 플라스틱, 고철, 종이, 비닐 등을 버릴 수 있다.

 

 

 

이것도 모던하우스에서 장만했던 그레이색 후라이팬인데, 생각보다 코팅이 많이 벗겨져서 버리기로 했다.

음식을 조리할 때 항상 신경쓰면 나무주걱으로 음식을 만드는 편인데, 어느 순간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후라이팬의 코팅이 벗겨져있다.

그리고 후라이팬 구매시 팁을 주자면 후라이팬 손잡이 부분연결 나사가 안쪽까지 없는, 밖같으로만 고정되어있는 후라이팬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후라이팬 안쪽에 나사가 노출되어있으면 음식을 조리할 때 그 부분에 음식물이 끼여서 설거지할 때도 매우 불편해진다.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음식을 조리할때 벗겨진 코딩이 음식에 오염될수도 있고, 몸에 좋지 않다.

그래서 나는 후라이팬을 살때 생각보다 저렴한 후라이팬을 주로산다.

언제든 코팅이 조금이라도 벗겨지면 바로 버리기 편하게 저렴이가 최고!!

 

 

 

1년정도 사용한 후라이팬인데 설거지를 하면 나사부분에 물이 다았더니 이렇게 녹슬어 버렸다.

나사를 풀어줄 때는 싱크대나, 신문지를 깔고 하는 것이 좋다. 나사부분의 녹이 우두두 떨어지기 때문이다.

 

 

 

 

후라이팬 버리는법은 이렇게 십자 나사로 풀어 주면 끝!

그리고 후라이팬이 흔들거릴때도 반대로 조여주면 후라이팬이 흔들거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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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버리는법을 영상으로도 찍어보았는데 너무나 쉬워서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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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메뉴이다.

태국에 살고 있는 태국인 친구가 아이유 광팬이라 포토카드를 너무나 가지고 싶어해서 반올림 피자를 시켜보았다.

이번에 반올림피자 모델이 박나래에서 아이유로 바뀌었는데, 주문하기 전 직접 가게에 전화를 하여 아이유박스로 바뀌었는지 물어보고 포토카드도 주냐고 물어본 후 주문을 하였다.ㅋㅋ

반올림피자 새로운 모델 아이유!!

피자박스가 굉장히 상콤하다.ㅋㅋ

포토카드는 피자박스 위에 살포시 얹혀왔다.

 

 

 

박스도 태국친구가 보내달라고하여 윗부분만 고이 모셔두었다.

 

 

 

아이유 포토카드 뒷면에는 싸인까지있다.

 

 

 

반올림피자에서 4가지맛을 맛볼 수 있는 포텐피자를 주문했다. 사이즈는 한가지이고, 불고기, 고구마, 감자, 매콤해산물 4가지 종류로 2조각씩 들어있다.

우선 피자는 두번째로 먹고 반올림 피자 아이유 포토카드가 움직이는지 확인을 해본다.

 

 

 

피자를 시키 이유는 바로 반올림 아이유 포토카드 때문!!! 이거 별거 아닌것같지만 AR포토 카드로 어플을 이용하면 포토카드가 움직인다는것!!!

 

 

 

 

반올림 아이유 포토카드는 총4장이 있는데 피자를 시키면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나는 파란색으로 당첨!!

노란색이 상큼하고 귀엽던데 파란색도 나쁘지않다.

 

 

 

반올림 아이유 포트카드는 피플 앱을 깐 후 ar을 확인할 수있다.

 

 

 

목소리도 나오고 상큼한 아이유가 웃으면서 피자를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본다.

피자 먹기 전에 아이유 포토카드 부터 보는건 국룰아닌가요?ㅎㅎ

 

 

 

열심히 아이유 포토카드를 감상한 후 피자를 맛보았다. 우선 4가지 종류가 있어 질릴쯤 다른 맛을 보니 굉장히 좋았다.

 

 

 

가장먼저 맛본것은 불고기 피자!

말해뭐해 존맛탱이지!

토핑이나 소스도 아낌없이 준 느낌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것이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 새우닭고기 피자인데, 맵기가 생각보다 매울수있지만 내입맛에는 딱이였다.

 

 

 

그리고 함께 온 갈릭소스도 굉장히 맛있다.

마늘향이 엄청강하고 자극적인데 내가 소스충이라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피클은 치과맛이 나면 먹지않는 편인데 반올림 피자 피클은 치과맛이 나지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태국 친구 때문에 주문한 반올림피자!

아이유 포토 카드도 마음에들고 맛도 좋았다.

피자가 당길 땐 가끔 시켜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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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할 수 있는 싱크대 수전 교체방법

 

 

어느날 싱크대 밑에서 물이 콸콸콸 흘러나와 바닥까지 내려오는걸 목격했다!!!

어디서 흘러나오는 물인지 몰라서 싱크대 밑을 열어봤더니 호스에서 물이 주루룩...

 

집에서 셀프로 싱크대 수전을 교체하기로 결심!!

교체를 하기 전 열심히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며 싱크대 수전교체 방법을 습득했다.

 

대부분 남자들이 수전을 가는 영상밖에 없는데

여자인 내가 해보니...껌이다.

정말 1도 어렵지 않다.

 

사용한지 2년이 된 싱크대 수도부분인데, 아마도 호스부분에 틈이 생긴듯하다.

그래서 물을 튼 순간 이렇게 물이 줄줄 흘러나온다.

 

 

 

 

 

 

위에서 흐르는 물은 이렇게 호스를 타고 밑으로 내려와 싱크대 안쪽 부분에 물바다를 만든다.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물이 새는지 알 수 없다면 그냥 싱크대 수전을 전체 교체 해주는 것이 좋다.

 

 

 

 

 

 

설거지 한 번만 해도 물이 콸콸콸 ㅋㅋㅋ 무서워서 물을 틀지 못했다.

임시로 패트병에 호스부분을 넣어 새는 물이 담길수있게 해 놓았는데, 너무 심각하게 빨리 차서 빨리 싱크대 수전을 교체해야했다.

 

 

 

 

 

수전은 가장 저렴한걸 구매하였다. 내집도 아니고 하루하루 월세내면서 사는 가난한 자취생이라 가장 저려미~~

 

그리고 웬만하면 K가 붙은 것을 구매해야 좋다. 수전의 종류는 굉장히 많은 편이고, 전세거나, 매매의 집을 가지고 있다면 좀 더 예쁘고 고급스러운 수전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나도 내집 생기면 비싸고 고급진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을 구매하여 교체하고 싶다. <현실 불가능

 

 

싱크대 수전 정보는 여기

 

주방용 씽크대 원홀 수전 OVI-810

COUPANG

www.coupang.com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전모양을 잘 보고 구매해야한다. 대부분 원홀싱크대용을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다양한 제품들이 많으니 마음에 드는것을 구매하면 될듯하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기존에 사용했던 수전과 가장 비슷해서 구매를 해보았다.

구성에는 헤드, 고무패킹2개, 너트, 무게추, 삼각판이 함께 들어있다.

 

 

 

 

 

 

1.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바로 싱크대 밑 부분에 물을 잠궈야한다.

물을 잠그지 않고 호스를 분리했다가는....상상도하기 싫...

물바다 되기 싫으면 반드시 물을 잠그고 시작하자.

 

 

 

 

 

 

호스는 총 3가지 이다. 온수, 냉수 그리고 온수와 냉수를 혼합해주는 호스.

2. 혼합해주는 호스를 분리한다.

손으로도 쉽게 나사가 돌아가는데, 참고로 꼭 장갑을 끼고 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냥 맨손으로 했더니 쇠 때문에 나중에 손가락을 베어버렸다 ㅠㅠ

그리고 분리되는 순간 안에 남아있던 물이 있기 때문에 물받이가 필요하다.

 

 

 

 

 

 

3. 추를 분리한다.

추는 헤드부분을 당겼을 때 다시 자동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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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수와 냉수 부분의 나사 부분을 몽키스패너로 풀어준다.

참고로 최근에 지어진 집들은 싱크대 수전 교체하기가 굉장히 쉬운 편인데, 옛날집이나 노후된 집들은 전문가가 해주는것이 더욱 좋다.

괜히 잘 못 만졌다가 나사부분이 녹이 슬어 부스러져 물이 샌다면 대공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낡은 집이나 오래된 집은 꼭 잘 생각하고 싱크대 수전 교체를 하시길!!

 

참고로 몽키스패너는 다이소에서 몇천원이면 구매가능하니, 혼자사는 여자 자취러 여러분 구매 꼬우~!

 

 

 

 

 

5. 위쪽 검은색 너트 부분을 손으로 돌려주면 분리가 된다.

 

 

 

 

그리고 빼낼때는 호수를 하나씩 빼야 잘 빠진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빼려고하면 구멍이 작아서 잘 나오지 않으니 참고.

 

 

 

 

너트가 분리가 되었다면 이제 싱크대 위쪽 부분에서 헤드부분을 잡아당기면 빼주면 된다.

 

 

 

 

 

6. 그리고 새 수전에 하얀색 고무패킹을 끼운체로 다시 위쪽 부터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넣을 때도 호스를 하나씩 넣어주면 쉽게 들어간다.

 

 

 

 

 

밑에 검은색 너트를 조이지 않았기 때문에 중심을 못 잡는데, 이건 너트를 끼우면서 중심을 잡아줘야한다.

 

 

 

 

고영희 감독관이 참견 중

7. 삼각판에도 검정 고무패킹을 넣고 모든 호수를 넣고 위로 올려주면 된다.

 

 

 

 

 

8. 삼각판을 먼저 넣고 그다음 검정 너트를 넣어주는데, 호스를 하나씩 넣어주면 잘 들어간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위쪽 싱크대 부분을 잘 마추고 밑에서 함께 조여줘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혼자서 하기에는 굉장히 힘들다. 팔이 위쪽 싱크대까지 안올라감.;;; 그래서 친구한테 위쪽 헤드 부분을 손으로 고정시켜달라고 한 후 나는 밑에서 검정 너트부분을 아귀가 맞게 잘 조이면 된다.

 

혼자사는 여자 자취생분들은 꼭 친한칭구를 데려와서 위쪽 잡는것만 도와주라고 한 뒤, 같이 밥먹거나 음료수를 손위 쥐어주고 되돌려 보내면 된다.

 

 

 

 

 

9. 온수 냉수 혼합해주는 호수를 다시 연결해준다.

너무 세게 조일 필요도 없고 너무 약하게 조여서도 안되고 적당히 딱 조이면 된다.

 

 

 

 

 

 

10. 그다음 온수와 냉수를 헷갈리지 말고 다시 몽키스패너로 잘 조여준다.

이곳도 너무 세게 잠그지 말고 살짝만 힘을 줘서 잠그면 된다.

 

 

 

 

 

 

11. 그리고 무게추 달기

무게추는 헤드부분이 올렸을 때 올라가는 호스부분 밑부분에 달면 된다. 달고 나서 헤드부분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가는지 확인하면 좋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 원래대로 온수와 냉수의 물을 틀어주면 끝!

물도 너무 다 열지말고 반의반 정도는 잠궈주면 좋다.

 

 

 

 

 

 

싱크대 수전 교체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물을 틀었더니 콸콸콸 아주 잘 나온다 ㅎㅎㅎㅎ

그리고 싱크대 밑도 물이 새는지 확인을 해보았는데, 전혀 물이 새지 않는다!!!

완벽~!!!!

 

 

 

 

 

 

여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싱크대 수전 교체. 생각보다 엄청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싱크대 안으로 들어야가야해서 허리가 아픔 ㅋㅋㅋㅋ

 

혼자 사는 여자 자취생 분도 괜히 낮선 남자를 집에 부르지 말고 내 블로그를 보고 쉽게 싱크대 수전을 교체했으면 좋겠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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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택배가 왔다.

발송인이 오뚜기??

오뚜기에서 왜 나한테 택배를 보냈지?

라며 엄청난 고민에 빠졌다.

솔직히 언제인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취업은 되지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하루 일과가 잡코리아에 들어가서 어떤 채용공고가 올라왔나 확인하는 거였다.

그러다 아무 생각없이 잡코리아 오뚜기가 함께 하는 뿌셔뿌셔 이벤트를 해보았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세상에 당첨될줄이야..말도안돼..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다.

오뚜기에서 택배가 왔는데, 도대체 누가 보냈는지 이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오뚜기에서 나에게 뭘 보낼게 없는데, 이름은 내가 맞는데, 이게 왜 우리집에 온건지 ㅋㅋ

처음엔 오뚜기에서 잘 못 보냈거나, 대기업 이름을 사칭한 범죄인줄 알았다.

택배를 여는 순간 바이러스가 퍼지는건가?

라며 한참을 생각했다.

쉽게 상자르 뜯어 볼 수 없었다.

그러다 문뜩 아주 오래전 잡코리아 뿌셔뿌셔 인벤트에 그냥 신청한 것이 스치듯이 생각났다.

 

 

 

택배상자를 열고 보니 잡코리아와 오뚜기 콜라보로 뿌셔뿌셔 이벤트 상품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너무 신기하다 내가 당첨될줄이야 ㅋㅋㅋㅋ

제주도 까지 보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잡코리아.

나는 솔직히 사람인보다 잡코리아가 더 좋트라(굽신굽신)

 

 

 

 

안에는 다양한 스티커와 함께 오뚜기 제품 뿌셔뿌셔가 들어있다 ㅋㅋㅋ 와우 총 갯수를 세어보니 16개!!!

스티커는 딱봐도 넘나 웃기다.

회의,뱃살, 과제, 솔로,팀장

어쩜 나한테 필요한 것들만 쏙쏙 잘 골라서

스티거를 만들었네요.

 

 

 

 

고영희 너는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신나지? 공짜다 공짜

맛은 모두 똑같은 양념치킨 맛이다.

요즘 과자값도 비싼데, 티비보며 심심할 때마다 먹으면 좋은 뿌셔뿌셔를 보내주다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백수를 챙겨주셔서 넘나 고맙네요.

 

 

 

 

 

뿌셔뿌셔 하나씩 먹을 때 마다 이걸 붙여서 먹으면

더욱 재미있고 신날것 같다.

 

친구들이랑 나눠먹기도 좋고 진짜 집에 쟁여놓으면서 먹기 너무나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안에는 커스텀 스티거가 들어있는데, 이걸 위에 붙이고 스트레스 풀면서 부셔먹기 좋다.

 

 

 

면접, 이직, 취업, 월요병, 팀장, 숙취, 뱃살 등등 뿌실게 넘나 많은 걸요.

크기는 딱 한주먹거리, 간식으로 먹기 넘나 좋다.

가장 첫번째로 부실것은 팀장.....(생각만해도 화가난다)

팀장 부셔버려....조각조각 산산조각을 내어주마.

제주도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지옥철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지옥철 타고 다니시는 분들 힘내세요.

 

 

 

 

날 힘들게 했던 팀장 개.새 ㄲ 들 월급 많이 받아서 좋겠다. 일은 더럽게 못하면서. 후...

스트레스 풀라고 뿌시라는데 웬지 생각하면 더 화가 난다.

 

 

 

뿌셔뿌셔!

잡코리아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니 너무 재밌고 좋은 것 같다. 자주자주 더 해주세요. (사람인 분발하쇼)

 

뿌셔뿌셔는 어릴때 먹던 맛과 비슷하다.

면도 얇고 바삭하고 안에 스프도 들어있다.

스프에 섞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어도 존.맛 탱구리쓰~

 

 

 

 

양념치킨맛이 뿌셔뿌셔는 최고지.

2만원이 넘는 치킨은 자주 시켜먹지 못해도

양념치킨맛 나는 뿌셔뿌셔는 1일 1뿌셔를 할 수 있다.

 

 

 

 

가루가 생각보다 고운 입자라서 재치기와 기침을 하며

맛있게 먹어보았다.

너무나 스트레스 풀리고 재미있은 잡코리아 & 오뚜기 뿌셔뿌셔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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