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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를 별짓을 다해도 예전만큼 피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화장품을 바꾸거나, 마사지기를 사는것보다 돈이 있다면,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 가는게 가장 좋긴한것 같다.

하지만 난 돈이 없으니, 뭐라도 더 찍어바르면 조금이나마 나으겠지 하면서,

이번에는 모공 프라이머를 구매해보았다.

 

쿠팡에서 많은걸 검색해보고, 후기도 꼼꼼하게 다 읽어보았는데,

대부분은 그냥 다 효과가 없다는거다,

물론 지금 소개하는 제품도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하지 않을때 보다는 조금 더 피부가 매끄러워 보이는 것 같다. (기분탓인가..?)

 

 

검색을 해보니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모공 프라이머가 꽤 유명한것 같은데

후기를 계속 살펴보니, 얼굴이 뒤집어 지거나 뾰루지가 난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니스프리꺼는 패스하고, 그나마 후기가 크게 나쁘지 않았던 머지 스테이 블러 프라이머를 구매했다.

 

 

머지 스테이 블러 프라이머 2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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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약간 잘 발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머지 스테이 블러 모공 프라이머는 촉촉한

실키 프라이머 타입이라 바를때 굉장히 잘 펴 발라진다.

 

  

 

25ml로 굉장히 작은편이지만, 아주 소량씩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용기간은 길어질 것 같다.

모공을 커버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모공 부위에 바르면 뭔가 피부가 답답해지는 느낌이 있긴한데

얇게 펴 바르면 나쁘지 않다.

 

 

 

 

그리고 설명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모공과 요철을 가볍고 촘촘하게 밀착 커버하여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결 완성"

내가 원하는 모든 해답이 다 들어있는 느낌이다.ㅋㅋㅋ

하지만 모든 모공 프라이머들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주진 않는다.

그나마~~ 이 제품이 가장 괜찮은것 같다.

 

 

 

 

보기에는 꾸덕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꾸덕하지 않은 제품이고

기본 스킨케어를 하고 썬크림을 바른 뒤 사용해 주었다.

특히 코, 볼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 주었고, 너무 많이 바르면

밀림 현상이 조금 있다.

그래서 아주 소량만 바르는것이 좋다.

 

그리고 약간 기름기가 있는 느낌이지만, 보기에는 굉장히 뽀송한 느낌?이 든다.

바른기 전 화장과, 바른 후 화장을 비교해보았을 때 와~!!!!!!!!모공이 없쒀!!!!!!!

이런 느낌은 아니였지만 나름 오!! 조금 모공이 덜 보이는거 같은데? 이런 느낌이였다.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화장이 매끄럽게 발리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다.

 

여튼 어느 모공 프라이머 추천 제품 모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주는건

1도 없다

피부과 갈돈 없으니, 머지 스테이 블러 프라이머라도 발라야지..

 

 

머지 스테이 블러 프라이머 2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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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속오일장과 가깝고 제주서중에서 매우 가까운곳에 버거킹이 오픈했어요.

원래 제주시 이마트 바로 밑에 버거킹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제주노형점, 제주함덕점, 제주민속오일장DT점이렇게 제주에는 총 세 군데의 버거킹이 있습니다.

제주 버거킹 제주민속오일장DT점 영업시간
오전 9~ 24시

 

 

저는 저녁에 방문을 했는데, 10시가 다된시간이라 영업시간이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운영해서 좋은 것 같아요.

 

 

 

원래는 이곳이 테니스장이였는데, 부지가 워낙 넓어서 주차장까지 있고 내부도 꽤 넓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버거킹제주민속오일장DT점은 드라이브스루로 차를 타고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요.

내부에서 먹기 귀찮으신분이나 빠르게 음식만 사고 가야하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꽤 많은 손님들이 들어왔어요.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런 프랜차이즈 버거집은 대부분 노형이나 신제주쪽 건물이 밀집한 지역에만 오픈을 하는데

그나마 제주오일장근처는 한가한 편이지만 이렇게 큰 버거체인점이 들어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고, 역시 맥도날드, 롯데리아보다 버거는 굉장히 비싼편이에요.

그만큼 버거가 조금 퀄리티 높은 프렌차이즈같아요.

저는 오픈쿠폰을 다운 받아서 와퍼+콜라를 주문했는데

6천원 할인 쿠폰인줄 알았는데 3천원만 되더라고요. 내가 잘못주문한건지 뭔지

여튼 3천원정도 할인 받고 주문했어요.

 

버거킹 앱을 다운받으면 다양한 쿠폰이 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쿠폰을 다운받고 사먹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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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었어요.

밤에도 손님이 있는편인데, 낮에는 더욱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와퍼+콜라

3100원 할인 받아서 6천원에 구매했어요.

 

 

 

버거는 꽤 큰편에 속하고 배고플때 먹으면 너무나 맛있습니다.

 

 

 

속은 조금 부실해보이지만 생각보다 패티에서 불향이 나고 맛있어요.

빵도 꽤 부드러운편이에요.

다음에는 감튀까지 세트로 먹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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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커피가 맛있다고 말이 있어서 꼭 한번 서귀포에 방문했을 때 들려보고 싶었던 카페에요.

비브레이브 서귀포 카페는 혁신도시점과 서호점 두 곳이 있고

저는 주차하기도 편하고 가까운 서귀포혁신도시점을 방문했어요.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85-13

09:00 - 22:00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하고, 동네가 꽤 한적해서 복잡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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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카페 내부에는 굿즈들과 커피원두를 판매하고 있고 

낱개로 먹을 수 있는 커피도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한쪽에는 이렇게 서귀포 카페 비브레이브에서 제작한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어요.

 

내부는 원목느낌의 인테리어이인데, 약간 인스타감성이 많은 카페이기도해요.

살짝 단점이 있다면 의자외 테이블이 불편한 편에 속해서 장시간 앉아있기는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꽤 손님이 많았어요.

 

 

음료 종류도 꽤 많고 커피의 산미 정도도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산미가 없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커피 가격은 나쁘지 않지만 음료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였어요.

 

 

서귀포카페 비브레이브 아메리카노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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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가 없는 편이여서 맛있게 마셨고 더운날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커피가 진한 느낌이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새로운 시음커피도 주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혼자가서 마시고 있었는데, 한명한명 챙겨주시는 센스가 좋았습니다.

서귀포에서 인기 좋은 서귀포 카페 비브레이브카페 한번쯤 들려 맛있는 커피를 맛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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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버이날 엄마와함께 초밥을 먹으러 갔어요.

방문전에 제주시내에 있는 괘 많은 제주 회전초밥집을 검색해보았는데

가장 평대가 좋고 별점이 높은곳을 고르니, 제주 세프의 스시이야기가 가장 적합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제주 연동맛집 쉐프의 스시이야기는 꽤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방문하여 키오스크를 이용해 대기표접수를 해야돼요.

제주 제주시 신광로 36
11:30 - 21:3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휴무

오픈런으로 10시 반쯤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대기표를 접수하였고,

접수가 완료되면 카톡메시지로 알람이 와요.

11시 30분이 되어 오픈을 하면 우선 대기 좌석에서 잠시 기다린 후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조금 아쉬운점은 대기 의자가 식사하는 바로 뒤쪽에 있어서 조금 뭔가 민망한 느낌이 있어요.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뒤에 손님들이 구경하는 느낌?ㅋㅋ

조금 민망스럽습니다.

 

 

초밥집에서 일정한 양의 초밥을 먹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렇게 회전을 하며 먹고 싶은 초밥을 먹는게 조금 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접시는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초밥 레일에 보이지 않는 메뉴는 따로 쉐프한테 주문하면 됩니다.

다 먹고 나서는 계산을 할 때 자리를 말해주고, 직원분이 그 자리에서 접시를 세어서 말해줍니다.

 

 

식사시간은 최대 70분 1시간 10분이고

하얀접시 2900원

초록접시 2500원

빨간접시 2200원

노란접시 1700원

기본으로 된장국이 제공되고, 각 테이블마다 셀프로 간장과 와사비, 락교를 먹을 수 있어요.

 

제주 연동맛집 쉐프의스시이야기에는 대략 5명이 넘는 쉐프가 쉬지않고 음식을 올려주세요.

꽤 다양한 초밥들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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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회전율도 좋고 회의 신선도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이름은 잘 모르고 먹었고, 맛있어 보이는 하얀생선살과 붉은살 위주로 먹은 것 같아요.
​롤초밥도 소스가 많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두명이 올때는 이런 바테이블에 앉지만 3명 이상이면 단체석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블로그에서 소바가 맛있다고 해야 추가로 주문을 해보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진 않더라고요.ㅎㅎ

소바가격으로 그냥 초밥을 먹는게 나은것 같아요.

열심히 먹은 결과 두명이 4만 4천원정도나왔어요.

엄청 배부르진 않았고, 적당히 조금 배부르다 느낌이였어요.

배가 엄청 부르다 라는 느낌을 받으려면 1인 3만원 정도는 먹어야 배부른 느낌이 들것 같아요.



사람들도 많고 재료도 신선한 제주 연동 맛집 쉐프의 스시이야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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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70-1

제주에는 꽤 많은 숲길이 있어요.

이미 유명한 사려니숲길이나, 절물 등등 항상 갈때마다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느낌인데,

이번에 지인의 추천으로 조용하고 걷기 너무 좋은 제주 숲길을 추천받았습니다.

바로 제주 삼다수숲길이에요.

제주 삼다수 숲길은 총 3가지의 코스가 있어요.

1코스는 매우 짧은 코스로 약 30분

2코스는 1시간 20분 정도

3코스는 2시간 30분 정도의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2시간 정도는 걸어야 운동하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3코스로 정했습니다.

 

 

주차는 입구쪽에 몇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이곳부터 출발하면돼요.

제주 숲길 삼다수 숲길은 예전에 도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서 만들어진 숲길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지역이 말방목터였는데, 1970년대에 심은 삼나무들이 점점 크면서 빼곡하게 숲을 이루어졌다고해요.

 

 

아직도 주변에 말을 풀어놓고 키우고 있고, 털에서 윤기가 나는 말들이 매우 건강해보였어요.

 

제주 숲길에는 정말 많은 삼다수가 있고, 높이가 꽤 커서 더운 날이였지만

그늘이 잘 조성되어있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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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를 따라 3코스까지 가는 도중, 길을 잘못들어 1코스만 돌고 나왔어요.ㅋㅋㅋ

그리고 다시 1코스에서 부터 출발하여 2코스로 진입할 무렵 길이 뭔가 잘 표시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헤매였는데

오른쪽 돌이있는 부분으로 조금 더 들어가야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그쪽으로 2코스를 따라가면 3코스까지 갈 수 있어요.

 

 

총 3코스까지 돌면 2시간 반이 걸린다고하는데, 엄청 빨리 걸어서 2시간 40분정도가 걸린것 같아요.

분명 나가는길이 써있는 팻말에서도 한참을 걸어서 가야 종점이 보이더라고요.ㅎㅎ

 

 

제주 숲길 삼다수 숲길에는 조릿대가 양옆으로 피어있고, 이렇게 작은 길이 곳곳에 있어요.

주변에 계곡도 있고 물이 꽤 깊은 곳도 있었어요.

잠시 앉아 간식도 먹고 그늘에는 무척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제주 숲길을 걷다보면 꽤 깊은 계곡이 보이는데, 노루가 와서 마시는 물이라고해서

노릿물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어요.

숲속에 많은 동물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이 있어 신비로와요.

 

 

생각보다 삼다수 숲길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잘 조성된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잘 알려지지 않아 도민분들만 조금씩 오는것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고, 숲이 굉장히 조용하고 오르막길이나 험한 길이 없어서

초보자분들도 굉장히 좋아할 제주 숲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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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제주 애월 카페 슬로보트 

 

제주시 애월에 위치한 감성 카페 슬로보트를 다녀왔어요.

한적한 바닷가앞에 위치하여, 내부 인테리어가 매력있고

조용한 카페에요.

카페는 핸드드립 전문으로 음료와 핸드드립 커피가 있어요.

같은 애월이지만, 이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않은 동네이고

애월카페거리보다 훨씬 한적하고 사람이 없어서 좋아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창밖에 뷰도 매우 좋은 제주애월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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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왼편으로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있는데,

바로 옆은 아니고 조금 더 가서 전용주차장이 있어요.

 

 

제주 애월카페 슬로보트는 굉장히 감성이 있는 카페이고,

작은 소품과 사진들도 꾸며놓은 스타일이 굉장히 기분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1층도 좋지만, 2층이 확실히 더 예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2층 창밖뷰가 정말 좋고 두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라

인기도 많고 굉장히 핫한 자리에요.

 

 

창문 너머로 제주의 애월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조용한 카페이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휴식하지 좋아요.

 

 

2층 왼쪽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야외에도 작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감성있고 좋은 것 같아요.

 

 

살짝 단점이 있다면 이런 감성 카페는 의자나 테이블이 불편한곳이 많은 것 같아요.

딱딱 의자로 되어있어 장시간 앉을 수 없고 테이블이 낮아

음료를 마실 때 꽤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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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있는 제주애월카페라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와는 함께 올수 없어요.

 

 

레몬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핸드드립으로 가격이 8천원대라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주문하는곳이 2층에 있어서 음료를 가지러 갈때

계단을 이용해야해서 음료가 엎어질까봐 살짝 무서운 감이 있었어요.

탄산과 새콤한 맛이 나쁘지 않았던 레몬에이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드립커피보다는 머신커피를 좋아해서

음료를 선택했어요.

핸드드립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제주애월카페 슬로보트에서 맛보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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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굴에서 가장 빡이치는 포인트가 바로 각질인것 같아요.

아무리 각질을 제거해도 잘 되거도 되지 않고,

피부는 여전치 부석한 느낌이 많은 것 같아요.

필링젤은 그냥 문지르면 각질이 제거되는것이 아니라

필링젤들 끼리 뭉치면서 각질처럼 일어날 뿐 별 도움이 되질 않아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얼굴의 각질을 제거해준다는 워터필링기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워터 필링기이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안쓰는것보다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오로지 물만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고

전원을 작동시키면 진동이 되기 때문에 각질뿐만아니라

화이트헤드 같은게 같이 제거되고 있어요.

 

라벨르 초음파 워터 필링기 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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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겨은 3만9천원대로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본체와 5핀 충전선 두가지로만 구성이되어있어

매우 간단해요.

뭔가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지만

진동이 올때 꽤 강하게 오기 때문에 각질제거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전원선과 충전 부분이 함께 있고, 조작방법도 매우 간단해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지는 초간단 조작방법입니다.

 

 

충전을 하면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와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요즘 충전선이 모두 C타입인데, 라벨르 초음파 필링기는

5핀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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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된 부분으로 얼굴 각질을 제거하는데, 물은 따로 나오지 않고

수시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필링을해야합니다.

확실히 진동모드가 있어서 물이 닿을때 물튀기는게 확실히 보여요.

 

 

물빠짐 구멍이 있고, 블레이드를 세워 각질제거를 할 부분에

천천히 밀어주면됩니다.

너무 세게하면 피부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피부에 따라 각질제거 강도를 조절하면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체는 자동으로 꺼져요.

 

 

확실하게 안했을 때와 했을 때

각질의 차이가 있고, 1주에 2번정도만 하면 될것 같은데,

저는 너무 각질이 많아서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있어요.

생각보다 엄청 피부에 자극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간편한 얼굴 각질제거기 추천해요

 

라벨르 초음파 워터 필링기 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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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탄력이 확실히 떨어지고

뽀루지가 나면 어릴때는 금방 사라졌지만

지금은 잘 사라지지도 않고 얼굴 전체가 푸석한 느낌이 강해요.

아는 지인이 마사지기를 사용을 해보고 효과가 있다고 하여

추천해준 제품인데, 속는셈치고 빠르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제품이고,

뭐 클로 퓨어라 갈바닉 마사지기와 비슷한 짝퉁도 있다고하는데,

저 로고가 있어야 진짜인것 같아요.

 

 

클로 퓨어라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에센스가 잘 흡수되고, 탄력도 높아지고, 모공도 축소된다고해요.

물론 정말 꾸준하게 사용해야 조금 효과가 있겠지만

안하는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마사지기가 필요하신 분은

클로 퓨어라 갈바닉 제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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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을 가면 최소 한번 10만원 정도는 투자를 하여야

피부가 조금은 좋아지는 느낌인데,

10만원 아래의 마사지기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효과를

본다고하면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퓨어라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 얼굴 관리기 뷰티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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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팡에서 구매를 하였고, 할인중이라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박스에 포장이 되어 배달이오고,

뭔가 친구들 생일선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 마사지기입니다.

 

 

원형 마사지기와 충전선과 설명서가 끝입니다.

매우 간단한 구성이에요.

이 제품은 총 3가지 모드로 구성되어있는데

레드, 블루, EMS모드 이렇게 3가지가 있어요.

 

 

레드 모드 : 피부의 주름제거에 도움과 콜라겐 세포분열을 활성화시켜 피부회복에 도움.

블루 모드 : 피부를 진정 및 피지 분비를 개선하는 도움을 주고, 붓기, 모공수축의 도움.

미세전류EMS : 미세전류가 주파를 전달하여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도움을 줌.

 

3가지 모드 이오에도, 온열기능과 진동 모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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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키려면 전운버튼을 길게 2초가 누르면

바로 빨간불과 온열 모드가 함께켜집니다.

전원을 끄려면 전원버튼 한번만 누르면 끝.

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번누르면 진동모드가 켜져요.

 

 

그리고 EMS모드를 사용하려면, 옆에 쇠로된 부분이 손가락에 닿아야 찌릿한 고주파가 작동됩니다.

설명서에서 뭐라고하는지 잘 몰랐는데, 저 옆 부분에 쇠부분을 손으로 잡고 얼굴에 마사지를 해야 

찌릿한 느낌이와요.

그리고 EMS의 찌릿한 느낌은 할때마다 느낌이 다른데

어떤날은 견딜만한 찌릿함이있고, 어떤날은 굉장히 따끔한 느낌이고

어떤날은 치아에 쇠로 씌운 부분까지 전기가 오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아마도 손에 수분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세기가 다른것 같아요.

EMS 모드를 사용할 때는 손에 최대한 물기가 없어야합니다.

 

 

 

함께 오는 c타입 선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중일때는 전원부분에 불이 깜빡깜박거립니다.

완충은 4시간 정도가 걸린다고해요.

사용한지 1주일 정도가 된것 같은데, 확실히 화장을 할때 덜 뜨는 느낌은 있는 것 같아요.

EMS 모드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찌릿한 느낌을 참으며

사용해봐야할 것 같아요.

너무 비싸지 않고 효과도 괜찮은 마사지기 추천해요.

 

 

퓨어라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 얼굴 관리기 뷰티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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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덕에 들렸다가, 점심을 먹을겸 핫하다는 함덕맛집 해녀김밥에 들렸어요.

아마도 도민분들께는 별로 핫하지 않은데, 관광객들에게는 굉장히 핫한 곳입니다.

전복김밥, 해녀김밥, 제주도 스러운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김밥전문점입니다.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40 3층, 302호
09:00 - 17:00
목요일 휴무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함덕맛집 해녀김밥은 건물 3층에 있어

뷰를 보며 먹기 딱 좋은 곳이에요.

예전에는 다른곳에 있다가 새로 이전하였는데, 계속하여 인기가 많은 느낌이에요.

점심이 조금 지난시간에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앉을 테이블이 없었어요.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계속 인기가 좋아서, 앉기가 힘들더라고요.

 

 

전복김밥 7500

딱새우김밥 8000

해물라면 11000

오징어튀김 9000

분식이기 때문에 김밥과 라면을 주로 판매하는데, 가장 인기 좋은 메뉴는 전복이나 해녀김밥 같아요.

지인의 추천으로 해녀김밥 빼고 전복 김밥과 딱새우김밥을 주문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생기면 손님이 직접 테이블을 딱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단무지와 물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요.

해녀김밥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전복김밥보다 딱새우김밥이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네모난 모양의 김밥은 일반 김밥처럼 동그라미가 아니라서 조금더 독특하고 특이한것 같아요.

 

 

라면, 김밥, 오징어 튀김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고,

오징어 튀김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딱새우 김밥은 안에 딱새우튀김이 있어서 씹었을때

살짝 바삭하고 안에 들어가 소스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전복김밥은 가운데 두툼한 계란이 들어가 있고 밥에 전복내장으로 맛을낸 느낌이에요.

워낙 제주는 전복김밥이 유명해서 어디를 가나 전복김밥은 모두 평타를 치는것 같습니다.

 

 

가장 가격이 비싼 해물라면에는 전복, 오징어, 새우가 들어가있고 맛은 있는데

매콤하면서도 살짝 간이 센편이였어요.

뜨걷운물을 추가해서 먹었어요.ㅎㅎ

음식자체가 예쁘기도하고 맛도 괜찮았던 함덕맛집은 항상 손님이 많으니

살짝 한가한 시간에 방문하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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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을 너무 하고 싶지만 차 안에서 하루를 자는건 너무나 힘들것 같아, 친구와 반차박을 하기로 했어요.

저녁이 되기전 식사를 하고 해가 지는것 까지 보고 돌아오는걸로 제주도 차박을 하기로 했어요.

제주에서 차박을 할 수 있는 장소는 꽤 많은데, 제가 이번에 다녀온곳은 사람이 많지 않은 장소에요.
화장실이나 수도 시설은 없기 때문에 잠시 반차박하기 좋은곳입니다.

원래는 요리를 하며 차박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는것이 귀찮기 때문에 육회를 포장했어요.



제가 도착한곳은 바로 서귀포 섶섬 앞입니다.
서귀포의 3대 섬으로 섶섬, 범섬, 문섬이 있어요.
그중 육지와 굉장히 가까운 섶섬입니다.



 제주에서 이미 차박을 많이 하시분들은 꽤 많이 오셔서 잠시 쉬었다 가는 장소같아요.
제가 도착했을 때도 이미 몇대의 차가 주차되어있었어요.



우선 식사를 하기 위해 테이블을 펼치고 준비해보았어요.



차안에서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의자를 접어줍니다.



차트렁크를 열면 차가 방전되지 않게 고리도 끼워넣어줘요.



이왕 제주도 차박을 하는거 예쁘게 사진도 찍을겸 친구와 열심히 준비했어요.



오늘의 육회!
엄청 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금방사서 야외에서 육회를 먹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육회가 모자를 수도 있어서 육회초밥도 준비했어요.
모두 포장을 했기 때문에 먹고 치우기 간편합니다.



좋은 안주에는 술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레몬까지 넣어 술을 세팅해주었습니다.
물론 운전을 할 운전자는 마시지 않았어요.



맥주, 육회, 과일, 치즈까지 간단하게 제주도 차박하면서 먹을 음식을 준비했어요.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나 좋아요.
제주에 살면서 이런 소소한 일상이 너무나 소중하고 열심히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섶섬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뭔가 굉장히 있어 보이는 느낌이에요.ㅋㅋ
하지만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정신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 제주도 차박오실때 꼭 바람이 잔잔한날을 추천드려요.



살짝 해가 지기전에와서 맛있게 먹고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야경까지 보고 가면 너무 좋아요.



 차안에도 카페을 깔고 다이소 조명까지 켜주니 꽤 분위기가 좋아요.



차안에 들어가 가만히 치는 파도를 보고 소리까지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편해져요.
근사하고 제대로된 제주도 차박은 아니지만 몇시간이라도 이렇게 멍하니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매우 좋아요.



화장실과 수도가 주변에 없어서 그것만 불편하고 잠시 힐링하고 가기에는 딱 좋은 공간같습니다.



육회를 다 먹고 과일을 챙겨 차안에서 바다를 보며 쉬는데 이것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같아요.



우선 섶섬 근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밤이 되니 주변이 더욱 조용했습니다.



잠시 쉬고 싶을때, 힐링이 필요할때 제주도 차박하기 좋은곳으로 섶섬근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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