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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GOOD 제주 대형 카페 피커스

제주 제주시 아연로 444-1
10:00 - 21:50

이번에 소개하는곳은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제주 피커스에 갔다왔어요.

항상 가보고싶어서 체크를 해두었던 곳인데,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제주 대형카페 오드싱이 있는데, 이곳도 다녀온적이 있어서 확실히 피커스와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드싱 카페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대형카페 제주도 카페 오드씽 제주

최근 제주에도 대형카페가 정말 많이 생겼어요., 한적한 도로 아연로에 대형카페 오드씽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주변에 뭐가없고, 주차가 정말편해요. 제주도카페는 대부분 주차가 별로인곳이

586hot.tistory.com

 

 

 

우선 제주 대형카페답게 주차장이 으리으리합니다.

넓은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넓고 주차할 공간도 정말정말 많아요.

주차가 편해서라도 제주 피커스에 자주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들어가는 입구가 호텔입구 같은 느낌이 들고 왼쪽에는 이렇게 돌인테리어에 간판이 있어

제주스럽고 예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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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층부터 카페인줄 알았는데, 1층은 스케이트?를 타는곳과 식당이 있고, 2층에 올라가야 카페에 도착할 수 있어요.

1층에는 이렇게 연못?같은 공간이 있어서 하늘이 보이는 지붕과 너무나 잘 어울리고 마치 다른공간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너무나 한적해보이는 롤러장?은 손님이 없었는데, 주말에는 아이들과 많이 올것 같기도하고,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제주 대형 카페답게 휴무는 없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제주 피커스는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선택하기도 좋아요.

다양한 빵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아메리카노가 5500원으로 엄청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이날은 너무 더운날이여서 수박주스를 먹기로했어요.

여름에는 수박주스를 자주 사먹는데, 정말 정말 맛있는 수박주스를 파는곳은 쥬시밖에 없는 것 같아요.

최근 이디야의 수박주스도 굉장히 맛있다고하던데 수박주스는 태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대형카페답게 피커스의 내부는 굉장히 넓어요.

우선 테이블과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백색소음이 있지만, 옆자리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간격이 넓다보니, 옆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통큰 유리가 있어서 멀리 한라산이 보이고 뷰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야외에 있는 야자수덕분에 더욱 해외에 온 기분이 들고

제주 대형카페 피커스는 키즈존이기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오는 부모님들도 정말 많았어요.

요즘에는 굉장히 어린 아기를 보기 힘든데, 피커스에서 아기만 5명을 보았어요.ㅋㅋ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 이동이 가능하여 뭔가 소문난 느낌이 들기도해요.

 

 

수박주스 7500원

솔직히 가격이 비싼데, 나오는 양을 보고 조금 실망했어요.

너무나 작은컵에 담겨져 있어서 ㅠㅠ 몇 모금 마시면 사라져버리는 수박주스에요.

양을 조금 더 많이 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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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수박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없지만 않지만,

뭔가 태국에서 먹는 수박 주스와는 살짝 다른, 2%부족한 맛이에요.

 

 

그래도 여름에 마시기 좋은 수박주스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친구가 마신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맛이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주 대형카페 피커스와 오드씽 모두를 가보았는데, 피커스에 한표를 더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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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법원 인감증명서 무인발급기 사용방법

 

 

최근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에 다녀왔어요.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야하는데, 일반 주민등본처럼 인감증명서 주민센터나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가 없다고해요 ㅠㅠ

 

어쩔수 없이 제주시내에 위치한 제주지방법원 무인발급기를 이용하기로했습니다.

 

우선 제주 지방법원으로 도착하면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여긴 사용할수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되요.

항상 차가 많고, 다들 그냥 주차하고 놀러가나봐요....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차가 조금 없을 줄 알았더니 꽉 차있고, 일을 다 보고 나올때 까지 한 대도 빠져나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주법원북측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저도 이용해보지 않아서 자세히 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유료로 이용할 수 있고 금액이 발생합니다.

30분 무료

1시간 2,000원

2시간 4,000원

 

 

 

 

건물쪽으로 오면 종합민원실이 보여요, 바로 종합민원실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인감증명서 무인발급기까지는 조금 돌아가야해요.

그래서 조금더 건물 밑으로 내려갑니다.

 

 

 

1층 등기과로 찾아갑니다.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인감증명서 발급기가 보이고 등기과도 찾아갈 수 있어요.

 

 

 

 

왼쪽에는 제주 등기과가 있는데, 저는 점심시간이 없는줄 알았더니 점심시간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 오전 12시 ~ 1시까지(미운영)

순간 아차 싶었지만, 바로 옆에 인감증명서 증명발급기가 있어서 무인으로 발급해보았습니다.

 

 

 

 

 

왼쪽에 한대가 있고, 오른쪽에 3대가 더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통합무인발급기가, 각 주민센터나 동사무소에 있으면 참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법원과 제주시청 이런곳만 존재하는것 같아요.

 

 

 

 

 

제주지방법원 통합무인 발금기에서는 부동산등기, 법인인감, 법인등기, 등기신청, 동산채권담보등기 등등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뭐가 이렇게 어려운 용어들이 있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 저는 법인인감증면서 1부만 출력할거에요.

 

 

 

 

 

✅ 법인인감을 클릭

✅ 인감카드/마그네틱인감카드/전자증면서 중 하나 클릭

저는 RF인감카드가 있어서 맨 왼쪽 인감카드를 클릭했어요.

 

 

 

✅ 오른쪽 RF수신기에 카드를 가져다댑니다.

 

 

 

 

✅ 비밀번호 입력

인감증명서 무인발급기를 이용할 때 카드에는 각 비밀번호가 있어서 비밀번호를 꼭 알아야해요.

 

 

 

 

 

✅ 확인클릭

비밀번호를 누르니 뭐라뭐라 해서 확인을 누릅니다.

 

 

 

 

✅ 회사명, 대표명 확인 일반용/부동산매도용/자동차매도용 선택

발급 수수료는 한개당 1000원이에요.

생각보다 비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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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방법 선택

저는 그냥 카드결제라서 위쪽 카드결제를 클릭했어요.

 

 

 

 

카드는 이렇게 꽂아주고 알아서 계산이 됩니다.

 

 

 

영수증이 나오면 줍줍

 

 

 

그리고 카드를 회수하고 발급 버튼을 누르세요.

 

 

인감증명서 무인발급기 기다리는중

 

 

 

 

바로 밑으로 인감증명서가 출력됩니다.

생각보다 인감증명서 무인발급기 어렵지는 않지만, 카드 비밀번호나, 회사명, 대표이름을 알아야겠네요.

무인발급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등기과 직원창구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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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맛집 여긴 무조건 맛있지 숯불덮밥화리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30
영업시간 : 11:30 - 20:00
휴무 : 월요일

 

애월 주변은 카페도 정말 많고 맛집도 많은 동네인데요, 바닷가 동네가 아닌

유수암근처에도 정말 많은 밥집이 있습니다.

유명한 아루요 일식전문점도 있는데, 덮밥과 일식중 고민하다가 제주시 맛집 숯불덮화리에 덮밥을 맛보러 다녀왔어요.

주변에 주차장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여서 살짝 주차가 불편했어요.

하지만 한쪽으로 잘 세워서 식당을 방문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마도 주말이 아닌, 주중에 방문하여 더욱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긴 창문이있어 초록초록한 야외를 구경하는 것도 좋았어요.

직원 두분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었고,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면됩니다.

 

 

 

 

제주시 맛집 숯불덮밥화리에는 메뉴가 단 한가지 밖에 없어요.

2~3개 정도의 메뉴가 있었다면 친구와 서로 다른걸 시켜 나눠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단일 메뉴라 조금 아쉬웠어요.

제주돈삼겹부타동을 주문했어요.

 

 

 

 

한쪽 벽면에는 제주돈삼겹부타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뚜껑을 앞접시로 사용할 수 있고

밥과 고기는 먼저 비벼 먹는것보다 밥 위에 고기를 얹어 먹거나

고기따로 밥따로 먹는게 맛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먹고 난후 고기를 앞접시에 옮기고

밥에 수란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해요.

 

 

 

 

 

제주돈삼겹부타동 15.000원

특제소스가 제주흑돼지와 만나 맛있게 숯불에 구워져 감칠맛나는 음식이에요.

 

 

 

 

생각보다 큰 숯불 돼지 고기가 올라가 있고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가운데는 파가 얇게 썰려 있고 위에는 고기가 아래는 밥이 깔려 있어요.

 

 

 

 

가장 먼저 그냥 고기맛을 보고, 이후에는 함께 나온 겨자를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더라고요.

밑반찬은 무절임과 생강, 매운고추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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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은 따로 그릇에 담겨나오고, 어느정도 고기를 먹은 후 밥과 함께 비벼먹으니 좋았어요.

하지만 조금 간이 약하다고 해야할까?

밖에나와서 외식하는데 뭔가 건강한 맛보다는 자극적인 맛을 먹는게 더 기분좋잖아요.

그래서 간장소스를 추가로 요청해서 조금 더 놓고 비벼먹었더니 간이 딱 좋았어요.

 

 

 

 

 

비벼진 밥과 함께 고기까지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게먹었습니다.

맛은 정말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이에요 ㅠㅠ

11000원정~12000정도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1만5천원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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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한그릇 뚝딱!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주시 맛집으로 숯불덮밥 화리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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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한림근처를 많이 방문하다보니 친구와 베이커리를 먹으러 한림에 위치한 오지힐제주를 방문했어요.
건물 바로 옆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굉장히 쉬운편이에요.

제주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469
10:3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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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지만 베이커리로 유명한곳이에요.
정말 다양하고 예쁜 케익과 쿠키종류가 꽤 많았어요.



접시를 사용하여 먹고싶은 베이커리 종류를 담고 계산을 하면돼요.
일반적인 케이크가 아닌 자주 보지못했던 특이한 케이크 종류가 많았던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6.000원
조금 아쉬웠던것 메뉴판이 모두 영어라는점ㅎㅎ...
한국인데 한글 메뉴판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제주 한림카페 오지힐에는 외국인이 꽤 많이 오는것 같기도해요.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다양해서 편안하게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손님은 많지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녹차쿠키, 레몬케익, 토마토바질 쿠키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상세히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ㅠㅠ

제주한림카페 오지힐은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녹차쿠키는 무난한 맛이였고, 토마토바질쿠키는 처음 보는 메뉴라서 맛을 봤는데, 저의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마치 토마토파스타맛이 나는 쿠키맛이였는데 추천하고싶지는 않아요.

그나마 레몬케잌이 맛이 괜찮아요.

 

한림외각에있어 조금만 걸어가면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바다도 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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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수끼를 먹고 빅씨마트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예전의 쇼핑리스트와 최근 쇼핑리스트는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바꾸는것들이 있다.
그래서 멀리 떠나기전 미리 쇼핑을 하고 짐들을 친구집에 두기로 했다.

가장먼저 사야할 태국 쇼핑리스트는 바로 파우더!
예전에 여행을 다닐때는 없었던것 같은데 최근 태국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PONDS제품으로 비비파우더인데, 여름에 사용하기 정말 좋은것 같다.
46바트 한국돈 1800원정도.



왼쪽이 가장 일반적인제품 수박제품?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블로그를 뒤져보니 대부분 왼쪽 제품을 사길래 나도 똑같이 구매했다.
4개정도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태국에서 유명한 썬실크제품!
샴푸나 헤어제품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헤어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무게 때문에 힘들것 같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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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은 작은 에센스를 구매했다.
매우 작은 용량으로 무겁지 않아서 엄마  선물과 친구들 선물로 구매했다.


 

 

그리고 더운 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쿨생리대가 있는데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 수 있지만 여름에 착용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친구들 선물로 몇개 구매했다.



불공을 드릴때 사용하는 용품 구경



그리고 내가 태국에 가면 꼭 구매하는것이 바로 속옷!
같은 제품이라도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태국에 가면 와코루 속옷을 구매해는데, 품질이 좋고 태국에서는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성 여행객에게는 항상 인기 많은 제품이다.

 

 

참고로 속옷을 구매할때 사이즈를 잘 봐야하는데, 태국에서 판매하는 여성 속옷은 굉장히 작은편이다.

태국인들이 뼈대와 체격이 생각보다 엄청 작기 때문에 항상 내가 입는 사이즈 보다 더 크게 사야한다.

분명 크다고 생각해서 와코루속옷을 세트로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ㅋㅋㅋㅋㅋ 아....작다....

살빼서 입을 수 있을까봐 우선 서랍에 모셔두긴 했는데 ㅎㅎ...뼈만 남아야 입을 수 있을것 같기도.

 

 

 

그리고 이번 태국 쇼핑리스트에서 너무나 사고 싶었던 커피 제품이다.

 

 

네스카페 제품으로 커피믹스 제품인데, 우리나라에도 네스카페가 있지만, 이제품은 없어서 해외로 직구를 해야한다.

태국까지 왔으니 마트에 있는 네스카페 믹스를 쓸어왔는데 진자 너무너무 맛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연아커피나 맥심골드와 비슷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커피맛이 더욱 진하고 향도 좋고 카페인이 듬쁙 들어간 느낌이다.

 

 

오른쪽에 있는 태국 브랜드 모코나 트리오 믹스 커피도 먹어봤는데

트리오 제품보다는 네스카페 믹스제품이 훨~~~씬 맛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네스카페 믹스제품 추천이다.

참고로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고 믹스제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

근데 이 제품은 너무나 맛있어서 여름에도 얼음과 함께 타서 먹으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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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스카페 아메리카노 제품도 추천하는데, 이건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아메리카노이다. 

믹스커피처럼 하나씩 타서 먹는 제품이고, 생각보다 단게 먹고 싶을때 타서 먹으니 맛있었다.

 

 

최근 싱아에서 나오는 다양한 탄산수와 맥주제품도 정말 많다.

싱하 사랑해요.

 

 

 

예전에는 쌀국스 소스 쓰리라차가 태국에서 유명하여 닭이 그려진 제품을 정말 많이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아직까지 태국 쇼핑리스트로 아직까지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친구에게 추천해달라고했는데,

일본제품이였다. 그리고 쓰리라차가 아닌 달달한 핫칠리였다.ㅋㅋㅋ

작은쓰리라차 제품과 달달한 핫칠리 구매.

 

 

 

그리고 태국차 타이티를 한국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연유와 크림이 필요한데

태국에서 꽤 유명한 카네이션제품 연유와 밀크를 구매했다.

 

밀크는 카네이션 이 제품으로 구매해면되는데, 캔음료처럼 따서 먹는 작은 제품도 있다.

밀크 없이 그냥 먹으면 태국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지 않는다.

 

 

과자는 뭐가 맛있는지 솔직히 모르겠는데 내가 친구가 추천해준 dewberry 듀베리샌드 제품을 추천한다.

먹어보니 넘나 맛있구요 맛있어요.

이것도 해외직구만되고,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블루베리맛과 딸기 맛이 있는데, 나는 블루베리가 좋아서 이 맛만 구매를 해서 먹어보았다.

 

 

태국 쇼핑리스트에서 과자를 구경하던 중 발견한 대마과자!!!!

대마초가 합법화된 태국에서 이제 너무나 쉽게 대마 관련 제품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한국인은 절대 섭취해서 안되는데 다행이 이렇게 모든 대마관련 제품에 대마잎 표시가 있어서 확실히 구별할 수 있다.

뭔가 초록색 닭다리가 신기하고 맛있어 보여서 구매하려고 다가갔는데 대마닭다리과자였다..

구매하진 않았써요....

 

 

다른 닭다리 과자도 구매, 아직 맛을 보지 못해서 추천상태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매한 태국 쇼핑리스트는 바로 유명한 태국 연고 아크네틴이다.

한국에서는 처방없이 구매할 수 없는 제품으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제품인데, 퍼센트지가 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0.025제품부터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0.05제품으로 올려주면 좋다.

 

우선은 두가지를 모두 구매했고 0.025부터 사용하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로션이나 크림을 섞어서 사용하면된다. 아크네틴은 쌀톨만큼 짜고 크림을 적당량 섞어서 사용하면되는데

몇번 얼굴 전체에 사용을 했지만,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여드름이나 주끈깨 이런 위주에 단독으로 조금씩 발라주었다.

그럼, 바른 곳에 각질이 일어나고 각질이 생기면서 서서 그 부분에 피부가 재생되는것이다.

생각보다 뾰루지난곳 여드름쪽에 발라주니 효과가 조금 있는것 같다.

나는 전체적으로 얼굴에 도포하지 않고 뾰루지 부분에만 사용하려한다.

일반 약국에가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엄청 비싼편은 아니였는데, 여튼 태국 쇼핑리스트로 다들 구매하고 오니, 나쁘지 않은 제품같다.

이밖에도 정말 많은 물건을 구매했지만, 사진을 못찍고 먹어버린것들이 많다.

이렇게 빅씨마트에서 9만8천원 정도 물건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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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 맛집 콧수염 양꼬치 찹찹

오늘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친구들과 술한잔 하기 좋은 제주 연동 맛집 콧수염 양꼬치에 다녀왔어요.

양꼬치집도 꽤 많은데, 처음 먹어봤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양꼬치집 같아요.

아마도 중국사람이 운영을 하고 있고, 직원분들도 중국분이나 조선족분이 많은 것 같았어요.

 

주소 :: 제주 제주시 성신로1길 30

영업시간 :: 17:00 - 23:00

휴무 :: 월요일

 

 

 

 

제주 연동 맛집 콧수염양꼬치는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약간의 칸막이가 있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편하게 양꼬치와 술마시기도 좋아요.

 

 

기본반찬은 볶음콩, 마늘, 찌차이, 무생채 등이 나와요.

양꼬치가 메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땅콩이나 밑반찬에 별로 손이 가지 않은 것 같아요.

 

 

 

제주 콧수염 양꼬치와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양꼬치 소스는 즈란과 소금 깨 등등이 함께 들어가요.

즈란의 향신료 향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는데, 양꼬치의 핵심은 바로 즈란입니다.

양꼬치에 찍어먹어도 굉장히 맛있지만, 그냥 일반 삼겹살이나 돼지고기에 찍어먹어먹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양꼬치 소스는, 일반 이미트 롯데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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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중국에서는 1개의 2원 300백원 정도면 먹었었는데, 한국에서 양꼬치는 정말 비싼것 같아요.

1개에 1천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생양꼬치, 양념양꼬치 그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고, 소갈비살꼬치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양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사나 요리종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함께 먹는걸 좋아해요.

제주 연동 맛집의 요리도 금액이 조금씩은 있는것 같습니다.

맥주와 고량주, 중국 술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건두부무침도 먹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마치 골뱅이무침 양념맛이라고 해야할까? 건두부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ㅋㅋ

 

 

생 양꼬치 14,000원

 

 

 

양념이 되지 않아서 양고기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소갈비살꼬치도 주문을 했는데, 양꼬치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아마 다음에는 소갈비살꼬치 위주로 주문을 할 것 같아요.

 

두명이 10꼬치를 주문하면 생각보다 양이 작은거 같고

혼자서 10개를 다 먹자니 또 양이 많은 것 같아요.

10개를 주문하고 사이즈 요리를 주문하던가, 사이드 요리가 없다면 두 명이 20개 정도 먹는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칭다오 맥주 7,000원

맥주도 확실히 한국맥주보다는 청도맥주가 훨씬 비싸요 ㅠㅠ

중국에서는 시원한거 5원6원에 먹었던것 같은데. 한국은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특히 제주도는 더 비쌉니다.

 

 

 

 

뜨거운 숯불이 들어오고, 양꼬치를 하나씩 올려 구워주면돼요.

요즘에는 자동으로 꼬치가 돌아가기 때문에 편하게 올려주고 익은거 먹고 이런 시스템이 정말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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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은 양꼬치는 위에 이렇게 올려서 천천히 구워 먹어도 좋아요.

저는 초벌을 한번 하고 천천히 구워서 먹었어요.

제주 연동 맛집 콧수염 양꼬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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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실내 포도뮤지엄

최근 제주도에 장마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것 같아요.

하루걸러 하루 비가 오고 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서귀포 나들이를 가려고 날을 다 잡아놨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을 둘러 보다가 방문하게 된 포토뮤지엄입니다.

참고로 9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어요!!

이런 기회는 흔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비오는날은 포도뮤지엄이 있는 근처는 안개가 엄청 가득해요.

초보자분들은 운전할때 꽤 조심해야합니다.

건물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꽤 넓게 마련되어 있어 굉장히 편리했어요.

 

 

무료 관람기간 :  2023년 9월3일까지

입장료 : 사전예약시 무료

운영시간 : 10;00~18:00

휴무 : 화요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8 

 

 

 

저는 사전구매를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장 스티커를 손에 붙이고 설명서와 큐알 스캔을하면 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 티켓을 받고 입장합니다.

오시기전에 휴대폰 이어폰을 챙기고오면 너무 좋아요.

사실 저도 챙겨가야하는데, 도착하고 나서 챙겨오지 않은걸 인식했어요.ㅋㅋㅋ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냥 휴대폰을 귀에 가까이 대고 들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포도뮤지엄의 이번 이야기는 다양하고 층위의 소수자가 처한 소외와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주민과 체류자 등 이동과 정착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예술의 예자도 모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런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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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백색 육면체들이 마치 바다 한가운데 있게 만드는 공간을 표현한 곳이에요.

망망대해 한가운데 있는것 처럼 포용의 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품명은 리나 칼라트로 이주 노동의 경로와 흐름을 추적하여 색색의 전선으로 직조한 세계지도 작품이에요.

다양한 이민의 역사, 국가 이익을 위한 공유자원의 약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기록을 담고 있어요.

 

 

 

작품명 알프레도&이자벨 아퀄리잔

개인물품이 들어 있는 상자 140개를 쌓아올려 만든 대형 설치 작품으로 한사람의 살림살이가 빈틈없이 들어가 있고

세금이 없는 우체국 소포 상자의 규격만큼의 물건들을 쌓아올렸어요.

살짝 문이 있어서 내부까지 들어가 구경을할 수 있습니다.

 

 

큐알을 찍으면 작품에 대한 리스트가 보이고, 하나씩 클릭하여 작품설명을 들으며 이동할 수 있어요.

 

 

이곳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백색의 적막한 공간과 빈 보트가 놓인 풍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관객이 직접 벽에 쓴 메시지로 푸른 바다와 같은 거대한 캔버스로 변하는 고입니다.

페인트가 묻을 수 있기 때문에 발 커버를 받고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되는 공간이에요.

 

 

1층 뿐만 아니라 2층과 지하에도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2층에는 제각기 다른 포즈를 취한 채 깊이 잠들어 있거다나 휴식에 빠져있는 광대가 등장해요

화려한 의상과 화장을 한 광대들이 한편으로는 애잔함을 자아내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게하는 곳이였어요.

너무 잘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 진짜 사람 같다고 해야할까? 

 

갑자기 눈을 떠서 달려들 것만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광대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포도뮤지엄에서 가장 무서울 것 같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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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네온조각 작품으로 예븐 색감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분의 마음속에 새로운 무지개가 뜨기를 희망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가장 예뻐보였고 마음에 들었어요.

 

 

지하에는 포도라운지가 마련되어,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책들이 마련되었고 앉을 수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만한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 포도뮤지엄의 장소입니다.

 

 

1층 끝에는 카페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싼편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커피는 다른곳에가서 먹기로해서 이렇게 관람을 맞쳤습니다.

관람소요시간은 30분~40분 정도가 걸렸고,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어요.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 곳으로 서귀포에 위치한 포도뮤지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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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찐 로컬 분아난 방콕시장

 Bun Anan Market, ตลาดบุญอนันต์


8, 254 Thanon Song Prapha, Don Mueang, Bangkok 10210 태국

 

이날 친구 고모의 생일이라 저녁에 다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로컬 시장에 잠시 들려 음식을 구매하기로 했다.
오토바이타고 집과가까운 로컬시장에 들렸는데
외국인은 1도 없는 정말 방콕현지인들이 찾아오는 방콕 분아난시장에 방문했다.



로컬마켓 시장은 꽤 깔끔한편이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고 사람도 엄청 많다.



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할곳 찾기가 힘들어 오토바이를 타고왔다.  방콕 마켓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오토바이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생각보다 너무 깔끔해서 구경하기도 좋고 정말 로컬 현지인들이 식자재를 사는곳으로 뭔가 내가 현지인이 된 기분이다ㅋㅋ


도착하자마자 수박이 보이길래 땡모반을 사먹었다.
태국에 오면 무조건 1일 1땡모반!!!🍉
가격은 한잔에 20바트 한국돈 750원정도이다.
수박주스가 천원도 안하다니 무조건 많이 먹고 한국에 돌아가야한다.




날씨가 정말정말 더운데 더운날씨에도 고기도 판매하고 없는게 없는 방콕 시장이다.

 

다음날 여행을 떠날때 먹으려고 친구와 코코넛도 구매했는데 다음날 까먹고 그냥 집에 두고 출발했다.ㅋㅋ

가격은 1개 20바트 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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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과일도 많이 판매한다.

역시 과일은 더운나라에서 먹어야 가장 맛있는 것 같다.

 

 

 

현지인이 구매할 수 있는 이런 야채종류와 반찬종류도 굉장히 많이 판매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약간 음식이 상할것 같은데, 어떻게 유지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많은 태국현지인이 이용하는 방콕시장이다.

 

 

원하는 반찬은 그람수에 따라 판매하고 이렇게 봉투에 담아서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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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자유여행을 할 때 친구와 나누어 먹을 옥수수도 3개 구매하였다.

하나에 15바트로 45바트 한국돈 1700원

 

 

 

참고로 시장안에는 사람이 매우 많고 음식을 조리하는곳도 많아서

정말 정말 더웠다 한걸음 걸을 때마다 땀이 주르륵 흐른다.

 

 

 

 

고모 생일 파티에 구운새우도 구매했는데 한국도 새우가 비싸지만 태국도 조금 비싼편같다.

조금 큰 녀석은 6개 정도에 200바트이다.

한국돈 7500원정도로 비싸긴한것 같다.

 

 

 

 

생일상에 올라갈 생선튀김도 구매하였다.

생선은 튀기는 시간이 있어서 먼저 주문을하고 시장을 다 보고 다시 돌아와 포장하였다.

직접 이렇게 기름에 튀겨주는데, 열기가 정말 대단했다.

이렇게 더운날 어떻게 여기서 튀김을 하는건지.

그리고 생선은 파티를 할 때 먹어보았는데, 나의 입맛에는 별로였다. 오히려 돼지고기 종류가 더 맛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물건을 내가 손에 들고 타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토바이는 태국의 교통수단의 하나로서 이렇게 오토바이에는 고리가 있어서 장본걸 달 수 있다.

수납공간까지 있고, 너무 좋은 오토바이다.ㅎㅎ 재미있어.

너무 더웠지만 이렇게 방콕자유여행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장도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방콕 시장 영상은 위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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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폭폭
제주 제주시 애월읍 장전로 137
16:00 - 21:30
목요일 휴무

이곳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곳인데, 완전 찐맛집으로 도민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오는 갈비집으로 한번 맛보았더니
한번 더 꼭 오고 싶은 제주 맛집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워낙 손님이 많아서 주변에 주차를 잘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는 오로지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전부에요.
사이드로 냉면종류와 계란찜이 있는데, 여긴 계란찜이 미친놈입니다.
계란찜만 3번 넘게 주문해서 먹었어요.ㅋㅋㅋ
 

생갈비 17,000원
진짜 진짜 맛있는 생갈비를 먹어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텐데
바로 그맛입니다.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맛과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생갈비 맛이에요.
 

양념갈비 17,000
대부분 생갈비가 맛있다면 양념은 맛이 없고, 양념이 맛있다면 생갈비가 맛이 없는데
제주 맛집 폭폭은 두 개 다 맛있어요!!
도민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갈비가 미친놈이라면, 계란찜은 사이코패스에요.
먹다보니 내 자신도 모르게 3개나 주문을 해버렸어요.
무조건 1인 1뚝배기 하셔야합니다.

 

2. 리엘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남길 36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휴무 일요일

애월에 위치한 제주맛집 리엘루는 중식집으로 이곳도 정말 많은 도민들이 찾아오는 맛집이에요.
 

우선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양이 많아서 도민들이 매우 만족하는 식당이에요.
방문할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아요!

 
 

중식당에 간다면 탕수육은 꼭 주문해야하는데 저는 꿔바로우가 더 맛있더라고요.
겉바속촉! 소스도 맛있어요.


그냥 짜장면도 맛있지만 불맛이 좋은 간짜장도 정말 정말 맛있어요.
제주 맛집 리엘루에서 저의 최애 메뉴입니다.



빨간짬뽕과 하얀짬뽕 두 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맞게 먹기도 좋습니다.
양이 꽤 많아서 나눠 먹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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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표선유동가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관정로 105-1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최근 유튜브 또간집에서 풍자가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진 제주 맛집이기도해요.
안그래도 인기가 좋은 곳인데 앞으로 더 먹기 힘들어질것 같아요.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오시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김치와 단무지 기본적인 반찬은 모두 셀프이니 참고하세요.


생각보다 다양한 비빔밥 재료가 들어가는 제육덮밥은 살짝 매콤하면서 맛있어요.


그리고 돈까스는 소스가 뿌려진것과 뿌리지않은거 두 가지중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소스충이라 이렇게 소스가 듬뿍 뿌려진것이 더욱 맛있었어요.



친구는 소스가 없는 베이직한 돈까스로 주문하였고
따로 찍어 먹을 수 있게 소스가 나옵니다.
이곳도 돈까스와 우동이 평타 이상으로 맛있기 때문에 아묻따 식당으로 추천해요.

4. 오병이어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161-1 2층
11:00 - 19:0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휴무

서귀포에서 생선이 당길때 친구들과 함께가면 너무나 좋은 제주맛집이에요.
2층에 있기 때문에 간판이 잘 안보이는 편이긴한데
내부에는 테이블이 꽤 있는 편이라 대기하지는 않았어요.


메뉴는 2인, 3인, 인원수에 맞춰서 주문을 하면되고
현재는 가격이 위 사진 보다 조금 올랐을 수도 있어요.

 

5가지의 생선 튀김이 도마에 올라오니 비주얼이 정말 끝내줍니다.
반찬도 하나씩 모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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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는 그날그날 종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와요.

제가 이날 먹은 종류는 은갈치, 뾰족고기, 백옥돔, 고등어, 고질뱅이가 나왔어요.

모두 다 다른맛이고 식감도 달라서 비교하며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식사로 비밤밥이 나와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생선튀김이 당기는 날은 제주 맛집 오병이어로 추천합니다.

 

5. 참솔식당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21 08:00 - 21:00
휴무 화요일

이곳은 원래 제주도민들이 많이 방문하던 곳인데, 지금은 관광객들에게도 소문이 나서 점심에는 엄청 손님이 많은 곳이에요.

한식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 가격이 예전보다 훨씬  올랐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2인세트가 2만5천원이였는데 지금은 3만원입니다.

제주 물가 정말 심각하게 오르는데, 왜 인건비는 오르지 않는걸까요..ㅎㅎ

 

 

오랜만에 찾아간 참솔식당은 연전히 많은 반찬과 잘 볶아진 나물이 굉장히 신선해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나물이 나와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b세트 산채비빔밥 + 고등어구 30,000원을 주문했어요.

비빔밥과 국, 고등어 구이가 오는 세트로, 제주 맛집 참솔식당에 오면 세트 메뉴를 가장 많이 주문합니다.

 

 

비빔밥은 확실히 야채가 다양하고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고등어 구이나 제육볶음도 다른 식당 만큼 충분히 맛있습니다.

맛으로는 다른 맛집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고 도민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제주맛집 best 5곳을 추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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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맛집 로컬 밥집 도란도란

이번에 방문한곳은 제주 한림에 위치한 제주도민 맛집 도란도란 식당입니다.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점심에 먹기 간편하고 맛있는 찌개종류와 제육볶음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주변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걸리지 않게 주차를 잘 하시면됩니다.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월성로 16
10시~9시

이름이 도란도란이라서 뭔가 아기자기하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도 있고 제주도 사투리로 도란? 미쳤나는 뜻도 있는거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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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종류의 음식과 찌개종류 갈비찜 종류까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싸지 않은 메뉴들이라 마음에 들어요.



한참 바쁠 점심 시간에는 메뉴를 통일해주면 사장님이 더욱 편할 것 같아요.



 특이한것이 이렇게 중국집 그릇?에 반찬이 나오는데 설거지하기는 정말 편할것 같아요.
허접해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8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만드려면 손이 많이 갈 텐데 반찬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부족하면 리필도 가능합니다.



콩나물 김치 어묵볶음 멸치볶음 진매치 두부조림 오이무침 등등
모두다 맛있는 반찬이였어요.



 덮밥과 함께 먹기 좋은 시원한 콩나물국이 나와요.
여름이라 살얼음까지 있어서 후루룩 너무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제육볶음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끔씩 당기는 날이 있는데 제주도민 맛집 도란도란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신기한것이 큰 양푼에 덮밥이 나오는데 굉장히 양이 많고 뭔가 돌쇠처럼 퍼먹기 좋았어요.



제육볶음덮밥은 생각보다 맵지 않아요~!!
달달하고 밥과 비벼먹으면 딱입니다.



반찬도 많고 메인 메뉴도 맛있고, 다음에 방문한다면 찌개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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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9천원으로 두명이 1만8천원이 나왔어요. 

제주도민 맛집으로 주변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이 점심을 먹으러 많이 오고 사장님 손맛도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한림근처에 오시게 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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