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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5시간 떨어진 상클라부리 지방으로

친구들과 함께 이동했다.

 

상클라부리는 태국인 친구들도

처음 관광온 지역으로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2박을 하고

세개의 사원을 둘러보는 보트투어와 탁발체험

그리고 유명한 몬다리를 구경하기로 했다.

 

 

나는 몸만 갔기 때문에 친구들과 일정만 맞추고

숙소는 친구들이 알아서 예약을 했다.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생각보다 태국의 위생? 호텔이나, 화장실 같은

그런 위생은 생각보다 좋은편이다.

 

내가 여행다니면서 제일 더럽고 위생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곳은 바로 중국이다.

 

태국은 정말 깨끗.

알럽 타이

 

 

 

태국 상클라부리 카오램국립공원과

멀지않은 곳에 dong sak 숙소를 찾아왔다.

 

아마 한국 여행객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숙소 같다.

 

 

 

บ้านดงสัก ริเวอร์วิว · Unnamed Road Nong Lu, Sangkhla Buri District, Kanchanaburi 71240

★★★★★ · 호텔

www.google.co.kr

 

영어 이름은 나오지 않고, 태국어로 검색할 수 있는데

아고다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링크는 위에 참고

 

 

 

 

작은 마을이 있고 그 안으로 계속 들어가면

숙소가 나온다.

 

 

 

 

숙소에 도착하니, 주인사장님이

주차할곳을 안내해주신다.

 

 

 

바로 호수 앞에 위치한 동삭숙소는

6개정도의 방이있고

1박에 6만원대 숙소이다.

 

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은 아니지만

정말 깨끗하고 뷰가 좋은 숙소이다.

 

 

 

약간은 노후?된 아니면 로컬스러운

분위기이고, 생각보다 깔끔하고 깨끗해서

정말 정말 좋았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작지만 깔끔하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

태국친구의 대학친구들이함께 한다.

선배도 있고 친구들도 있는데,

졸업하지는 오래되었찌만,

 

그친구들도 상클라부리 사원은 이번이

처음이라 함께 여행을 하기로했다

 

그래서 친구선배가 우리 마시라고 맥주 한짝을 선물해줌.

 

 

 

짐을 놓고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바로 호수가보인다.

한적하고 뷰가 정말 좋았던 상클라부리 숙소였다.

 

 

 

 

숙소 바로 옆에는 야외 바베큐장이 있고

조식도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상클라부리에는 세개의 사원이 있는데

보트를 타면서 이 세개의 사원을 방문하는

관광투어가 있다.

 

우리도 다음날 친구들과 보트한대를 빌려서

투어를 했다.

 

 

아침에 이곳 지역에서는 탁발체험도 할 수 있는데

옷을 대여해주고 아침에 스님에게 공양을 드릴 수 있다.

 

 

 

항상 태국여행에서 방콕에만 있으면서

한국인이 많이 가는 여행지를 돌아다녔는데

이번 기회에 태국친구들을 따라다니며

진짜 태국스러운 태국지방을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화려하고 좋은 방콕도 좋지만

뷰가 정말 좋고 조용한 지역도 너무나 감성적이다.

 

 

이렇게 이날은 숙소에서 잠깐 쉬고,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숙소에서 태국 음식 무카타를 먹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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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그 잡채 제주 술집 코모도

 

나이를 먹고 이제 술도 잘 소화시키지 못해

술집을 거의 가지 않고

집에서 혼맥을 하는 지경인데,

최근 친구가 정말 분위기 좋은

제주술집을 추천해주었다.

 

분위기가 정말 MZ세대가 많아 보였는데

이 할미가 방문해도 될런지 잘 모르겠찌만

있는듯 없는듯 구석에서 조용히 마시고 나왔다.

주소 제주시 남녕로 54

코모도 영업시간 오후 5시~ 새벽 1시까지

휴무 일요일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오픈하자마자 오는걸 추천한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 않다

일반 테이블과 바테이블이 있는데

생각보다 좁은 제주 술집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걸 보니

확실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분위기는 정말 좋고

테이블에 나도 앉아 있기만 해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MZ 그 잡채.

 

 

 

제주 술집 코모도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안주의 가격 때문이기도 하다

술집치고 가격이 정말정말 착한편에 속한다

만원이 넘지않는 메뉴들이 있고

생각보다 음식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

 

 

 

주류에는 세트메뉴가 있어

정말 부담없이 마실 수 있고

안주 두 개를 시키고 맥주, 명량세트, 하이볼까지

마셔도 4만원이 넘지 않았던 것 같다.

 

 

 

버드와이저 6.000원

하이볼 8.000원

가볍게 버드와이저로 시작하는 하루.

따라 마시는 겁을 주었지만

할미는 그냥 병나발을 불어버림.

 

 

명량세트 12.000원

서울의밤, 토닉워터2개,레몬 이렇게 세트로 12000원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정말 좋았다.

 

 

 

아란치니 9500원

들기름 김 비빔면 9500

아란치니는 아직도 메뉴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듣기로 이제 판매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김치볶음밥과 치즈를 함께 넣어 만든

아란치니는 약간 고로케같은 느낌과 비슷하다

함께나오는 나물도 맛있다.

퓨전음식 같은 느낌쓰.

 

 

 

비빔면은 낙지젓갈과 김이 듬뿍 들어가 있는데

살짝 자극적인 맛이 술안주로 딱이였다.

 

생각보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가격또한 저렴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제주 술집이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자주 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가끔 친구들과 가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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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 카페 다코네

 

이곳은 아는 지인이 추천하여

방문하게 된 세화 카페이다.

우선 건축물 자체가 굉장히 예쁘다는

느낌을 받아서 카페 내부도 구경하고

소금빵이 맛있다길래 방문해보았다.

건물은 2층건물이고,

세모 모양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작은 골목 주택가에 있어

주차가 조금은 힘들지만

카페 바로 앞에 3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작은 정원이 있는데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찍기 딱 좋은 제주 세화 카페같다.

  

 

큰 유리창이 곳곳에 있어

밖에 풍경을 보기 좋고

내부에는 작은 소품들과 나무 꽃이

많아서 굉장히 싱그러운 느낌이였다.

하지만 살짝 테이블이 작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는 아니였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평대4길 20-1

다코네 영업시간 : 09:00~19:00

다코네 휴무 : 목요일

 

 

 

점심도 먹고 방문했지만

진열되어있는 빵들이 너무 맛있어서 보여

구매를 했는데, 

여기 소금빵 맛집 🤫

많은 카페를 다니면 소금빵을

많이 맛 보았는데

내가 먹었던 소금빵 중에가 원탑이였다.

 

 

2층에도 바닥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지만

딱 한팀만 자리잡을 수 있는 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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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소금빵 오리지널 3.700원

파래 소금빵 4.000원

오리지널 소금빵은 정말 쫀득하고

버터향도 가득 퍼져서 정말 맛있었다.

특별하게 맛보고 싶어 구매한 

파래소금버터빵은

파래향이 확 나면서

생각보다 소금빵과 파래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였다.

괜찮은 제주 세화 카페를 찾는다면

소금빵이 리얼로 맛있는 다코네를 추천한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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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5 가보자고!

요즘 관광객이 많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제주도 맛집은 계속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괜찮은 맛집들 5곳을 모아 보았다
1. 동선제면가

이곳은 제주향토음식인 
고기국수와 비빔면, 몸국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음식은 전통스럽지만, 
내부와 건물 디자인은 굉장히 
세련된 제주도 맛집이다

 

주문을하고 2~3분 만에 나온 

흑돼지 간장계란밥.

아이들을 위한 메뉴라고 하던데, 

여러가지 맛을 보고싶은 

나에게도 딱 좋은 메뉴였다.



간장계란밥(소)은 양이 작아서 

2명이서 조금식 맛보기 좋았다.
 
 

몸국 9천원

몸국은 밥과, 면 두가지를 고를 수 있었다.

제주에서 몸국은 대부분 밥과 그냥 먹는데, 

이곳은 면도 선택할 수 있어 특이했다.

몸국에 면을 함께 먹어본적 없는 

제주촌사람이라 면을 도전하지 않고 

밥으로 안전하게 주문을 하였다.



흑돼지 비빔국수 9천원

몸국보다 더 입맛에 잘 맞았던 

흑돼지지 비빔국수이다.

우선 양념이 부족하지 않고 새콤달콤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고기도 흑돼지라고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다.
 
 
2. 성미가든

제주도에서 닭을 제대로
먹어보려면 교래리에서
닭 코스요리를 추천한다.
교래리는 토종닭을 전문으로
많은 닭전문 식당이 몰려있는 곳이다.
 
 

샤브샤브 2~3인 7만원
샤브샤브 3~4 8만원
요리의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지지만, 
먹다보면 배부르고 맛이 좋다.
 

코스요리의 마지막은 녹두죽!
녹두죽까지 먹으며 완성
가족여행객들이 꽤 많이오고
도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3. 한라산아래첫마을

이곳은 원래 엄청 인기가 좋아
웨이팅이 필수인곳인데, 표선에도 똑같은
제주도 맛집 한라산아래첫마을이 오픈했다
문재인 전대통령도 이곳을 다녀갔고
슴슴하지만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맛있다
 
 

메밀 비비작작면 12,000

메밀 비빔냉면 12,000
 
 

대표메뉴는 비비작작면으로
첫 비주얼이 굉징히 특이하고 생소하다

큰 그릇에 다양한 야채와 메밀면이 
함께 올라와 있는데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간이 약하지만, 함께나오는 소스가 있어서
개인 입맛에 따라 추가하여 먹으면된다.
 
 
4. 반디파스타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스파게티전문점으로 솔직히
관광지 앞이라 비싸기하만 하고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식의 퀄리티가 높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선 해수욕장이 바로 코 앞으로 보여서
뷰맛집으로 인정!
 
 

전복트러플오일파스타 26.000
해산물 로제파스타 26.000
까르보나라 17,000
전복로제 리조또 24.000
 
 

전복 내장으로 요리한 전복트러플오일 파스타는
전복이 쫄깃하고 간도 적당했다.
파스타만 먹다보면 느끼할 것 같아
로제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매콤한 맛이 너무나 탁월했다.
리조또도 생각보다 맛있었고,
천천히 해수욕장 뷰를 보며
파스타를 먹기 너무나 좋았다
특히 이곳은 데이트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5. 아스론가

제주시 구좌에 위치한 제주도 맛집인 아스론가는
제주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와인, 음료, 메인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바질크림파스타 18.000
로제크림뇨끼 19.000
바질파스타는 생각보다 꾸덕하고 바질향이 잘 나면서
정말 맛있었다.
로제크림뇨끼는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서
질리지 않게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바질파스타가 조금 더 맛있다.
 
 
 

당근스프 5.000
제주시 구좌는 당근밭이 많아서
당근이 꽤 유명한 동네인데 제주도 맛집에서는
이렇게 당근을 사용해서 많은 음식을 만든다
당근 스프는 맛이 부드럽고 당근의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굉장히 담백하고 간도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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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맛집인 제주 서쪽 카페 우르드르

 

최근 애월 근처를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신상카페를 발견했어요.

어음리에 위치한 제주 서쪽 카페 우르드르인데

어음리는 곽지해수욕장 위쪽에 위치한 장소에요.

복잡한 애월카페거리 보다 훨씬 한적하고

뷰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많은 차를 세우는건 힘든것 같아요.

외부 모습은 심플한 화이트 컨셉으로

멀리서도 굉장히 예뻐보입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은 카운터가 있고

바로 앞에는 살아있는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살짝 대형카페의 느낌이 나고

계단형식의 테이블을 마련해

전체적으로 뷰를 모두 볼 수 있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바로 앞은 밭이 있고 그 뒤로는

바다가 보여서 정말 뷰가 좋은 제주 서쪽카페 우르드르입니다.

비가오는 날은 나름대로 비오는

풍경도 굉장히 예뻤어요.

 

 

 

 

비스켓 종류의 디저트를 팔고

다양한 티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 5500

라이스크림라떼 7500

초코렛오렌지스콘 4500

 

 

 

 

오렌지맛이 느껴지는 초코렛 디저트였는데

초코렛이 굉장히 싼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이 디저트는 별로 였어요.

다음에는 다른 디저트를 먹는걸로!

 

 

 

 

프릳츠 원드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산미와 깊은맛이 있는 아메리카노였어요.

 

라이스크림라떼는 이천쌀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제주우유가 함께 들어가서

고소하 라떼였어요.

신상카 제주 우르드르 곽지해수욕장 근처에 가시되되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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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태국 불교 사원, 
호랑이사원 Wat Tham Suea (Tiger Cave Temple)

 

아름다운 칸차나부리 여행 예정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호랑이 사원

라깐나국수집 바로 옆에 있어서

코스처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고

사원으로 입장하려면

반바지는 불가하다

 

20바트에 허리에 두를 수 있는

치마를 대여하고 있다.

 

 

 

 

더워 죽겠는데 치마까지

칭칭 감아야하다니 🥵

 

 

 

 

호랑이 사원에는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가 있는데,

내가 도착한 날은 리프티 운행 중단 ㅠㅠ

어쩔수 없이 많은 계단을 걸어올라가야한다

 

 

 

 

엄청 높은 곳은 아니지만

30도가 넘는 더위에 정말 힘든

고행길이였다.

 

 

 

 

정상에 올라오니 멋진 부처님상이 있다.

왓탐쓰아는 호랑이 동굴 사원이라는

뜻이 있는데

 

사원에서 동굴로 내려가는 길이있는데

문제는 아무도 안내려감..ㅎ..너무 더워서 안내려감

 

 

 

 

정말 거대한 불상이고

멋진 사원이였다.

하지만 너무 더움...

올라오는건 10분 정도 걸렸다고하면

보는건 1분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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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도드리고 사진 촬영!

칸차나부리에 온다면 꼭 한번 들려볼만하다

 

이제 호랑이 사원까지 구경했으면

태국여행 코스로 무조건 가는

콰이의강으로 출발.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왓탐쓰아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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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맛집 가볼만한곳 라깐나 누들앤 카페

 

태국친구들과 여행첫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칸차부리에위치한 라깐나누들카페이다

 

아주 오래전에 영상에서 한번 보았던 곳인데

내가 이곳에 갈줄이야.

 

항상 태국 자유여행을 가면

방콕에서 지내고

한국사람들이 많이가는

관광지를 도는것이 전부였는데

이번 여행은 멀리 지방까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방콕 친구집에서

칸차나부리 라깐나누들앤카페까지는

거의 3시간이 걸린다.

 

중간에 휴계소도 들리고

차도 막히다보면 대략 3시간

 

칸차나부리 라깐나누들앤카페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논뷰!!

 

 

칸차나부리 라깐나누들앤카페는

태국현지인이 더욱 많은 곳인데

이곳의 국수가 정말 정말

맛있다고한다.

 

정말 사람이 많았고,

이렇게 오픈 형식의 식당이라

에어컨이 없는게 단점이지만

뷰는 정말 예쁘다

 

 

 

 

푸른 논밭은 매우 넓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쁘다

 

 

 

 

 

날씨가 굉장히 더운 날이였지만

이곳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별로 없지 않다는것!

 

발밑은 이렇게 물이 흘러서

더욱 낭만있는것 같다

오두막 시골 느낌이랄까

 

 

 

 

콜라와 국수 3개를 주문

그리고 튀김같은걸 주문했다.

 

솔직히 쌀국수맛이 대충 다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입맛에 잘 맞고

맛있었다.

향신료향이 강하지 않았고

적당히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넣고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양도 엄청 많지 않아서

적당히 먹고 간식먹고 커피 마시면 딱이였다.

 

 

수저도 먹을 뻔

 

 

 

 

친구가 드론을 가져와서

이번여행에는 드론샷이 참 많다.

 

드론이 떨어질까봐 쫄보라서

멀리는 보내지 못하고

논밭뷰를 찍어보았다.

 

 

 

 

그리고 멀리 사원하나가 보이는데

바로 호랑이 사원으로

칸차나부리 라깐나누들앤카페에 오면

코스처럼 들리는 관광지이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호랑이 사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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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냉면 찾았다
서귀포  맛집 대포면옥
제주 서귀포시 대포중앙로
11 09:00 - 20:00
휴무 수요일

여름에는 냉면집을 참 많이 찾아가는데

이번에 반반냉면을 먹을 수 있는곳을 찾아냈어요~

짜장 vs 짬봉

비냉 vs 물냉

항상 먹을 때 마다 고민하게 만드는 메뉴인데

비빔냉면과 물냉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약간 숨어있는 느낌이에요.

이런곳이 맛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거!

 

내부는 테이블이 꽤 있어요.

듣기로 도민맛집이라고 하는데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꽤 오는 서귀포 맛집입니다.



사장님이 혼자 주방을 보시고

서빙을 어린 조카? 어린 아들?이 하는데

뭔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휴대폰 게임하고

일을 굉장히 귀찮아해요 ㅋㅋㅋ

하지만 착착 서빙도 잘하니

만약 가시더라도, 좋은 서비스는 바라지 않느것이 좋아요.ㅎㅎ

 

 

면은 주로 냉면을 판매하고

식사로 갈비탕, 청국장, 국밥 등이 있고

전골,수육 또는 술안주까지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반반냉면을 주문했고

간단한게 백김치와 김치부침개가 나와요.

기본적인 김치부침개 맛이고,

냉면만 주문했는데, 간단한 부침개라도 너무 좋더라고요.

 

서귀포 맛집 대포면옥 반반냉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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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냉도 먹고 싶고, 물냉도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두 가지를 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양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배가 부르지만 겨우겨우 다 먹었어요.

물냉면에는 계란이 올라가는데,

구운계란이라서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구운계란이라고 먼저 먹으라고 당부하시더라고요.ㅎㅎ

 

비빔냉면은 양념이 듬뿍 들어가서 좋았어요.

고춧가루 맛이 조금 더 강하고 너무 맵지 않고 좋았어요.

 

 

 

함께 나오는 백김치와 비냉을 함께 먹으니

꿀맛이였어요.

반반이 나오기 때문에 혼밥하기도 좋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세요.

 

냉면을 다 먹어가면, 이렇게 요구르트도 

서비스로 주세요.ㅎㅎㅎ

얼마만에 요구르트를 서비스로 주는 식당을 찾은건지

정겹고 너무나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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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 맛집 서비스 음식 많은 

제주돈2호점 

제주 제주시 인다2길 22

최근 친구들과 저녁으로 검색하다가 가게된 갈비맛집을 소개해드려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해 바로 옆에는 아라아이파크가 있어서

아마도 동네주민분들은 자주방문하고 다 알것 같은 제주 아라동 맛집입니다.

제주돈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안쪽에는 룸테이블도 있어

대가족이 오거나 회삭같은걸 해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자리에요.

 

 

밑반찬이 생각보다 정성스럽고 괜찮은 갈비집같아요.

양념계장이 나오고 샐러드, 콩나물, 김치, 나물 등등

갈비와 먹기 굉장히 좋은 밑반찬들이였어요.

 

 

 

그리고 서비스로 밑반찬과 함께 돼지껍데기가 나오는데

마지막에 갈비를 다 먹고 먹으면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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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갈비집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육회초밥을 서비스로 주는곳은

한군데도 보질 못했던것 같아요.

인원수에 맞게 2개씩 먹으면됩니다.

생각보다 간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기미상궁처럼 맛보고 맛있다면 따로 주문을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제주돈2호점 메뉴판

돼지고기뿐만아니라 소고도 판매하고

식사류도 꽤 종류가 많았어요.

 

 

대부분은 생갈비를 먼저 먹고

양념갈비를 먹는데, 개인적으로 양념보다

생갈비가 훨씬 맛있었어요.

 

 

 

현지인이 많이 오는 제주 아라동 맛집이라

음식은 확실히 맛이 좋고 반찬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양념갈비 18,000원

 

 

확실히 판에 구워먹는것 보다 숯불에 구워먹는

맛이 훨씬 풍미가 좋게 느껴져요.

 

 

서비스로 나오는 돼지껍데기도 부들부들 아주 맛있어요.

제주 시내에서 괜찮은 갈비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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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장국 맛집 원당 해장국

제주 제주시 원당로 17

제주시 삼양근처에 운동을 하러 갔다가

아침겸 점심으로 해장국을 검색하다가

별점보고 들어간 곳이에요.

다음 지도 별점이 무려 별이 다슷게~!!!!

네이버 리뷰도 봤더나 다들 내장탕맛집이라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운동 후엔 해장국이기 때문에 당장 달려갑니다

 

 

 

점심에 들어가니 맛을 보지 않아도

여긴 맛집이란걸 알 수 있었어요.

일하시는 아저씨들이 가득했습니다!!

아묻따 그냥 제주 해장국 맛집이네요.

그리고 영업시간은 정확히 나와있지 않네요 ㅠㅠ

영업시간 물어볼껄..아마추어같은..

 

 

 

해장국도 맛있다고 하는데

내장탕이 찐이라고 해서 두 개 다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1만원에 만족스러워요.

 

 

일반적인 해장국집에서 나올 수 있는 반찬 중에

간장게장이 있던가요??🤔

해장국집에 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와요 ㅋㅋㅋㅋ

최고입니다.

 

 

 

간장게장은 짠 느낌보다는 굉장히 달았어요.

단맛이 무척 있는 간장게장이지만 맛있습니다.ㅋㅋㅋ

 

 

 

메뉴판 옆에는 일손이 모자를 시 

셀프를 이용해달라는 문구가 있는데

바쁠때는 손님이 엄청 많다는 뜻이겠죠?!!

찐맛집이네요.

 

 

내장탕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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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탕을 잘 먹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까지 해장국 맛집에서 먹었던 내장탕 중에 1등이였어요.

국물도 진하고 간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소스에 내장을 콕콕찍어 먹으니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럽고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제주 원당해장국 내장탕 맛집으로 완전 인정합니다.

 

 

 

해장국 9,000

해장국도 내장탕과 비슷한 맛이긴한데

확실히 국물맛이 다른 맛이였어요.

저라면 1천원 추가하고 내장탕을 먹겠어요.ㅎㅎ

제주 해장국 맛집으로 남들에게 소개시켜줘도

욕먹지 않을 곳으르 찾아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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