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 카페 : 인스타 각 브릭커피

제주 노형 카페 : 인스타 각 브릭커피

 

넓은 부지에 있는 카페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제주시
노형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하려한다.

나도 이곳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는지
몰랐는데, 아는 분의 추천으로 한 번 들려
봤다.

외부와 내부는 아주 다른 느낌이랄까?
노형 주택가에 위치하여 길을 설명해
주기는 살짝 애매하긴 한데, 내부의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곳이다.

큰길가도 아닌 골목쪽에 위치하여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외관도
뭔가 들어가보고 싶게 생겼다.

주변에 마땅히 차 세울 곳은 없는 것 
같았다. 골목주변이라 이곳저곳 빈자리는
조금 있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수요일 11:00~18:00

휴무일은 없는 것 같은데, 제주 노형 카페
인스타가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는 
수시로 확인을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제주 노형 카페 브릭커피에 들어오면
첫 느낌은 사진 처럼 인테리어가 
굉장히 돋보이고 정말 잘 꾸며놓은
느낌이다.

딱 봐도 인스타 각....ㅋㅋㅋ

 

 

 

영어 메뉴판도 있고,

 

 

 

요렇게 넘기면 볼 수 있는 메뉴판도
있었다.

제주 노형 카페 브릭은 커피가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고 한다고 한다.

아메리카노, 카라멜마끼아또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아이스크림
메뉴 이름이 정확히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계산한게 아니라서...ㅎㅎ..

 

 

 

외벽은 요즘 유행하는 콘크리트 느낌
이고, 가운데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전혀 답답하지 않고 시원해
보인다.

 

 

 

빔프로젝터도 보이고,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편하게
커피를 마시고 왔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아이스아메가 가장
맛있고, 당이 떨어진다면 달달한 마끼아또
를 주문하는 것도 좋다. 

커피 맛은 다 GOOD!!
얼음도 살짝 간얼음이 나와서 내 
스타일에 딱 맞았다.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 있었다.
다만, 의자가 오래 앉기에 살짝 
불면한 것 들이 많아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워낙 인테리어가 좋아서
커피 시키고 아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스타각이라서 만족스러웠다.

주변에 체인점도 많고 유명한 카페도
많지만 예쁜 개인 개인 카페인
브릭을 제주 노형 카페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