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핫플레이스 카페 : 해안동 73st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 : 해안동 73st

오늘은 제주시내에서 가까운 카페를
소개하려 한다. 이곳은 특히 높은 곳에
위치하여 뷰가?보인다고 해야할까?

날씨가 좋은날은 멀리 바다가 보이고
밤에는 반짝거리는 제주의 야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귤밭이 있어서
창문에서 바라보는 귤밭도 매력적이다.

 

 

 

여행객들이 대부분
서귀포로 넘어갈때 평화로를 타고 가는데
그곳에서 멀지 않아, 서귀포를 가기 전
잠깐 들릴 수 있는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이다.

낮에도 몇번 와봤지만, 친구와 함께
밤에 찾아갔다. 낮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어두워서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겨울에는 이렇게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
바로 앞에 귤밭이 있는데, 육지에서
온 사람들이 보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가 전체적으로
조명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밤에도
정말 괜찮은 느낌이었다.

포토존도 조금씩 있으니, 참고~

 

 

 

커피도 팔고 있지만, 이렇게 간단한
베이커리와 간식을 판매하고 있고,
특히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 73st는
브런치가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ㅋㅋㅋ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나도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다.

 

 

 

카페는 1,2층으로 나눠져 있고, 테이블도
엄청 많고 내부가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분이 있고
제주스러운 선물? 예를들어 한라봉 캔들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었다.

관광객들이 와도 이곳에서 충분히 조그마한
선물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브런치는 시간 때문에 먹을 수 없었고
친구와 함께 음료와 빵을 주문했다.

저녁대신 달달하게 빵으로 한끼!

 

 

 

1층보다는 2층이 뷰가 좋기 때문에
훨씬 인기가 좋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안쪽으로 여러명이 들어가 회의?처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내가 찾아간 당시는 겨울이였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덜 찾아왔는데,
이제는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가 되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특히 뷰가 정말 예쁘니, 서귀포에 
들리기 전 잠까 와도 좋을 카페이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친구는
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다.
양도 많고, 디저트도 맛이 좋았다.

특히 창밖에서 바라보는 밤 야경이 
잔잔하니 낭만적이였다.

꼭 한번 와볼만한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 73st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