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우드노트

제주도 카페  우드노트

오늘 소개해볼 카페는 인스타를 검색하고

찾아간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카페이다.

우선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가 굉장히 심플하고

진짜 조용하다는점?

아직까지 많은 사람이 찾아가지는 않는 것 같다.

인기가 많아서면 서서히 사람들이 몰릴 

것 같은 느낌의 제주도 카페이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하여 제주시내와는

꽤 먼거리이다. 성산쪽에서 관광을 즐긴다면

남원까지는 갈만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제주도 카페이다. 

 

 

 

월화목금토일 11:00~24:00 
수요일 11:00~18:30

휴무는 없지만 수요일이 마감시간이

다르니 참고하기 방문하길 바란다.

 

 

 

제주도 카페 우드노트의 첫 느낌은

바로 심플 그자체. 

내부도 굉장히 크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조용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살짝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주차장 바닥이 별로였고, 의자가

불편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인스타 사진찍기에는 딱 ㅋ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플랫화이트 | 아인슈페너

이렇게 여러가지 커피종류가 있었고,

제주도 카페 우드노트에서 유명한 메뉴는

아인슈페너이다.

하지만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아메를

주문하고 친구는 라떼덕후이기 때문에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다.

아메리카노 5천원 라떼 5천5백원 주문완료

 

 

 

이렇게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바로 제주도 카페로 온 상태라

빵종류의 간식은 패스~

다른 분들은 빵까지 맛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 카페 우드노트의 주변은 나무가 

많아서 이렇게 창가쪽에 앉아 예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한다.

날씨가 좋은 날이여서 바람도 살살 불고

창 너머로 흔들리는 나뭇잎도 굉장히 예뻐보였다.

 

 

 

커피맛도 고급스럽고 향도 좋았다.

크레마가 진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제주도 카페이다.

 

 

 

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신남이 있었고,

라떼는 맛을 보지 못했다 ㅠㅠ 

굉장히 더운 날이라 아메가 정말 맛있게

느껴졌던 제주도 카페이다.

 

 

 

창가쪽 자리가 살짝 불편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자리로 이동을 하였다.

이곳의 테이블이 거울처럼 되어 있어서

사진과 영상을 찍을 때 정말 예뻤다.

 

 

 

제주도 카페 우드노트에는 이곳저곳

포토스팟이 참 많은 것 같다.

해가 들어오는 큰 창문겸 문은 최고의

스팟인듯. 

문을 열고 닫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을 열며 나가는 모습을 찍어도 좋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몇개가 있었지만,

너무 더울 때는 그냥 안에서 차를 마시는걸

추천하고, 잠시 나가 푸른 잔디밭과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많이 핫해지기 전에 꼭 한번 들려 볼 만한

제주도 카페 우드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