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맛본 아침 태국 요리 8종류

태국의 아침식사는 다양한 맛과 향으로 가득 차 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맛있는 음식들은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내가 직접 태국에서 맛본

사랑받는 아침식사 8가지를 소개한다.

 

1. 카우쪽 (흰죽)

카우쪽은 부드럽고 따뜻한 흰죽으로, 

태국에서 주로 아침으로 즐겨진다. 

쌀을 물에 푹 끓여 부드럽게 만든 후, 

고명으로 닭고기, 생강, 파 등을 올려 먹는다.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아침 태국요리이다.

 

2. 꾸어이띠여우 (쌀국수)

꾸어이띠여우는 태국식 쌀국수로, 

국물과 함께 나와 따뜻하면서도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다양한 고명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고기나 해산물,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아침에 든든하게 먹기 좋은 메뉴이다.

 

 

3. 카우 똠 (맑은 국밥)

카우 똠은 쌀과 육수를 기본으로 한 맑은 국밥이다. 

보통 생선이나 돼지고기와 함께 제공되며, 

쌀이 부드럽고 국물이 깔끔해 아침에 먹기 좋다.

많은 태국인들이 사랑하는 전통적인 아침식사이다.

 

 

4. 카오랏 깽 (백반식 뷔페)

카오랏 깽은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는 백반식 뷔페이다. 

밥과 함께 여러 가지 반찬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태국의 다양한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5. 무삥+카오니여우 (돼지고기 꼬치+찹쌀밥)

무삥은 양념된 돼지고기를 꼬치에 꿰어 구운 음식으로, 

카오니여우는 찹쌀밥이다. 

두 가지를 함께 즐기면 맛과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아침에 먹기 좋은 푸짐한 한 끼가 된다.

 

 

6. 빠텅꼬 (태국식 도넛)

빠텅꼬는 바삭하게 튀긴 도넛으로, 

아침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뜨겁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간장이나 

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간단하면서도 달콤한 아침을 원할 때 좋은 선택이다.

 

 

7. 카이찌여우 (계란 부침)

카이찌여우는 계란을 풀어 설탕, 맛간장,

 굴 소스 등을 넣고 부친 음식으로, 

한국의 계란말이와는 다른 바삭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8. 까이끄라타 태국식 오믈렛

까이끄라타는 계란을 기본으로 한 태국식 오믈렛으로,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맛을 낼 수 있다. 

보통 계란과 야채, 고기, 햄등을 올려

간단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태국 아침 요리로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태국의 요리중 아침식사는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이다.

태국에 방문한다면 로컬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하며 하루를 시작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