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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맛집 건강한 다소니 밥집

제주 제주시 오남로6길 24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휴무 : 2.4.5 번째 일요일

 

다소니라는 의미는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 우리말이다.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 즉, 닷옴이라 하였는데, 최근에는 변형이 되면서 다소니가 되었다고한다.

예전에는 이뜻을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뜻이라고 생각된다.

 

 

 

제주시 오라일동에 위치한 제주시 맛집 다소니는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저인 느낌은 한국 전통적인 분위기라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좋아하는 곳이기도하다.

모던하고 예쁜 느낌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한국스러운 전통느낌이 나는 제주시 맛집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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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작은 정원을 지나가는 느낌인데,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굉장히 편안한 장소이다.

작은 정원은 이곳저곳 돌하르방이 있고, 잔잔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나무들이 굉장히 인상깊다.

완벽한 시내에 있으면서도 조금은 산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의 제주시 맛집이다.

 

 

제주 다소니는 생각보다 이곳에 오랫동안 자리잡아있고, 곳곳에 있는 물건들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한쪽의 인테리어 소품들은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하는 느낌도 든다.

 

 

들어가는 입구의 문은 예전 모습에서 볼법한 나무와 창호지 느낌으로 지금은 정말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입구의 문이다.

 

 

전체적으로 단단한 나무를 사용하여 오래된 느낌과 웅장한 느낌의 실내 분위기이다.

전통적인 분위기가 매우 따뜻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모습이였다.

 

 

 

야외를 볼 수 있는 테이블과 방안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벽면에는 아름다운 한자가 쓰여있는 액자들과 전통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하다.

 

 

 

제주시 맛집의 주변에는 울창한 나무와 꽃들이 있어 이렇게 창밖으로는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곳만 보아서는 시내라고 상상하기 힘든데, 완벽한 제주시내에 위치해서 숨어있는 공간 같기도하다.

 

 

네모 조명까지 천장에 달아 놓으니 더욱 전통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옛 모습이 남아있어 굉장히 아름다웠고, 자연과 공존하여, 음식 맛이 더욱 좋기도하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감성적이고 사진을찍어도 멋스럽게 나오는 곳이다.

 

 

제주시 맛집 다소니는 비건식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모든재료는 신선하고, 비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

단팥죽 8.000

열무국수  8.000

부침 6,000

들깨죽 9,000

도토리묵 소 8,000

메밀 칼국수 9,000

들깨 수제비 9,000

모두 건강하고 정성가득한 메뉴이다.

 

 

들깨수제비를 주문하니, 다섯가지 반찬들이 나온다.

유자소스와 함께 나온 샐러드, 무절임, 김치, 전까지 쉽게 먹어볼 수 있지만 쉽게 먹을 수 없는 전통스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였다.

 

 

예전에는 비건음식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무조건 메인이 고기가 되어 비건음식만 하는곳은 잘 찾기가 힘들다.

비건음식은 몸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어 고기가 질릴때 가끔씩 먹으면 너무나좋다.

 

 

 

약간의 미역과 녹차가루를 넣어 수제비를 만들기 때문에 색또한 매우 곱다.

제주시 맛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이고, 걸쭉해서 한끼 식사로 만족스러웠다.

고소하고 담백한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 향기가 정말 좋았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음식뿐만아니라, 전통차도 판매하기 때문에, 녹차, 말차, 오미자차, 유자차, 매실차 등 잠시 자연을 벗삼아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 제주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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