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두개는 필수지 (강집사)

고양이를 한 마리만 키우지만 우리 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고양이 화장실을 하나 더 구매 했다.

기존에 쓰는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플라스틱 박스를 버리고 사이즈가 마음에 드는 강집사 화장실을 구매했다.

쿠팡에서 주문해서 겁나 빠르게 배달 온 고양이 화장실.
사이즈가 꽤 크지만 엄청 무겁지는 않다.

박스에 고양이 그림이 앙증맞다.
가격은 3만2천2백원 정도에 구매



구매는 쿠팡으로~

강집사 반려묘 초대형 화장실

 

 

내가 구매한 고양이 화장실은 초대형 초대형플러스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는데, 플러스는 너무 큰것같아 베란다에 넣을 수 없어 초대형으로 선택했다.

비닐에 잘 싸여져 있고 사이즈도 나쁘지 않은듯?
집이 엄청 넓으면 플러스를 사주고 싶은데ㅠㅠ 가난한 흙수저라 집이 넓지않다.쩝.

고양이 화장실 강집사 화장실 크기를 리모콘과 비교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크긴 크다.
플러스는 얼마나 큰거냐며...

가로 68 . 세로 47 높이 37
무게는 2.5키로

안쪽에는 모래를 채워 넣을때 확인할 수 있는 눈끔 표시가 되어있다.
특히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모래를 파헤쳤을 때 밑이 보이지 않아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생각보다 모래를 많이 채워준다.

양옆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전체 갈이를 할 때 잡을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생각보다 커서 다 쓴 모래 넣기가 힘들긴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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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꺼라고 비닐을 뜯자마자 들어가서 사이즈 재보는 고영희.

똥을 싸고 한 바퀴씩 도는데 작은 고양이 화장실에서는 돌다가 화장실 벽면에 똥을 가끔 묻히고 나오는데, 강집사 화장실은 확실히 커서 벽에 똥칠할 일은 없을것 같다.

고영희 꺼라고 열심의 본묘의 채취를 묻히고 있다.

새로 구매한 리터락커 박스 화장실과 다이소 플라스틱 박스.
다이소꺼는 이제 안녕..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를 구매했다.

모래를 채우니 놀라서 호다다 도망가는 고영희씨.
강집사 고양이 화장실도 생각보다 잘 이용해주고 있고 넓어서 모래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고양이한테 두 개의 화장실이 있으면 더욱 좋다고하니 집이 좁아져도 우리 냥이를 위해 고양이 화장실 구매는 잘 한 것 같다.

고양이 화장실 검색중이라면 강집사꺼도 추천
참고로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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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집사 반려묘 초대형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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