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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베스트 5

by 조끄띠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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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베스트 

제주도에 온다면 날씨가 좋으면 더욱 갈곳도 볼곳도 많아지지만 비가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여행을 하기가 조금은 힘들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비가 오는날도 갈 수 있는 괜찮은 여행지가 많기 때문에 5곳을 모아 포스팅하여본다.

비올때는 물론 모두 실내관광지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날 가는 것도 추천!

하지만 비올때는 더욱 추천!

 

블로그 글을 읽기 싫은신 분은 영상으로도 빠르게 확인 가능~! ▼

 

 

 

1. 도립미술관

주소: 제주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락처: 064-710-4300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사전예약 중

관람료 어른 2천원 / 청소년,군인 1천원 / 어린이 5백원

 

 

제주 도립미술관은 제주시내에 위치하여 찾아가기가 쉽고 공항과도 가까운편이다.

다양한 제주의 미술작품들과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들이 있어 여행객은 물론 도민들이 가기도 좋은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이다.

요즘은 코시국때문에 사전예약을 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 시간과 이름을 등록한 후 시간에 맞춰 관람을 할 수 있다. 입구에서 방문체크인을 마치고 들어가 본다.

 

 

 

대부분의 작품은 제주도를 표한한 미술작품으로 너무아 아름답고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1995년 불암사 가는길.

 

 

2021.2.9~20221.5.2일까지 제주작고작가 김인지 전이 진행중이다.

 

 

 

1959년 제목미상

관람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천천히 작품을 구경하기 좋았고, 기간에 따라 작품이 조금씩 바뀌니 참고

 

 

 

 

 

 

2. 별빛누리공원

주소: 제주시 선돌목동길 60 별빛누리공원

영업시간: 14:00 - 22:00 10월~3월
              15:00 - 23:00 4월~9월
휴무: 월요일 

관람료 어른 5천원 / 청소년,군인 2천원 / 어린이2천원

관람시간과 공지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제주시에서 꽤 가까운 제주야간명소 별빛누리공원.

특히 별빛누리공원은 날씨가 좋지 않은날 보다는 좋은날 찾아가야 별자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날씨영향을 받는 명소이기도하다.

이왕이면 비올때보다는 맑은날을 추천! 하지만 비가올때도 실내에서 구경하기는 나쁘지 않다.

그리고 2021년 4월기준 현재 코바이러스때문에 산전예약을해야 관람가능하니 참고!

 

 

 

관람료는 어른 5천원 어린이2천원인데, 생각보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관람료가 저렴한 편이다.

제주별빛누리공원 관람시간표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엄청 오래 기다리는 경우는 없다.

 

 

 

1층에는 4D영상관

삼차원 입체영상을 모션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현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며,
2개관(40석, 20석)으로 운영되고, 입체영상을 구현하여 현실감 있는 3D 입체영상과 역동적인 모션베이스로 화려한 4D 특수효과를 느낄 수 있다.

2층은 천제투영실 전시실

130석 규모인 천체투영실은 반구모양의 돔 스크린으로 우주에 대한 영상물과 사계절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천체투영실에서는 기상 조건의 영향없이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우주를 느껴볼 수 있다.

3층은 주 관측실, 보조관측실

구름이 없는 맑은 저녁에는 600mm 카세그레인식 반사망원경을 통하여 하늘에 별을 관찰할 수 있다.

야간에만 운영되며, 해마다 태양계내의 행성 관측과 성단, 성운 관측을 할 수 있다.

 

특히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별빛누리공원은 우주와 별을 좋아하는 아이들 관광객이 굉장히 많은편이다.

자신의 별자리를 찾아 앉아 설명을 드는건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패스 ㅠㅠ

 

 

 

 

시간에 맞춰 들어간 입체영상관은 4D로 의자도 움직이고, 바람도 나오고 은근 재미있다.
삼차원 입체영상을 모션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현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고,
심신이 약한 노약자나 임산부 아동(120cm미만)은 안전을 위해 입장 제한되니 참고

 

 

 

 

3. 빛의벙커

요즘 제주에서 인기가 좋은 관광지가 하나 있다. 바로 빛의 벙커!! 

이곳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글림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입장료

성인 : 18,000

청소년 : 13,000

어린이 : 10,000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빛의 벙커 회차 시간표>
1회차 10:05~10:55
2회차 10:55~11:45
3회차 11:45~12:35
4회차 12:35~13:25
5회차 13:25~14:15
6회차 14:15~15:05
7회차 15:05~15:55
8회차 15:55~16:45
9회차 16:45~17:35
10회차 17:35~18:25
11회차 18:25~19:15

 

2021년 4월 기준 현재 빛의 벙커 : 모네, 르누아르... 샤갈의 작품의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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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으로 빛의벙커는 굉장히 인기가 많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벙커안에서 온전한 예술을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색감과 화려한 불빛, 웅장한 음악으로 제주 빛의 벙커는 시선을 압도하고 있었다.

수십대의 빔프로젝트를 바닥, 벽, 천장 까지 한군데도 빼지 않고 비추고 있어 사방으로 움직이는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2012년 프랑스 남부 지역의 패채석장을 개조하여 "빛의 채석장"란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는데, 이번에 제주

성산에서 빛의벙커를 선보인 것이다.

원래 이곳은 옛 국가기간 통시시설로 오랜  기간 동안 알려지지 않은 비밀 벙커였는데 내부는 철큰 콘크리트 구조이지만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흙과 나무로 덮어 산자락 처럼 보이도록 위장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빛의벙커는 시즌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전시가 되는데, 내가 찾아간날은 클림트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었다. 반고흐, 모네, 르누아르 등 유명인들의 작품이 기간에 따라 바뀌니 참고!

 

 

 

 

 

4. 자연사랑미술관

가시리에위치한 자연사랑미술관을 세번이나 방문하였다
첫번째 방문할때 좋았던 기억이많아서 꼭 한번 다시오고싶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기까지 4~5년이 걸린것같다

자연사랑 미술관은 실내에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안성맞춤이다.
비가오면 미술관 주변은 운치있고 굉장히 차분해지는 좋은 장소이다.

 

 

 

그리고 단한번도 관람료가 바뀌지 않은 자연사랑미술관!

정말 저렴하고 너무나 기분좋은 미술관인데, 가격까지 저렴해서 정말 자주 오고싶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46

영업시간: 10:00~ 17:00

관람료: 성인 3천원/ 초중고 천원 / 도민2천원

 

 

 

가시리 자연사랑미술관은 가시리분교를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려서 제주도의 아름 다움을 느끼고
가면 좋겠다 많이 알려지지않은 곳이라 안타깝기도하다

 

 

 

제주도 사진들이 걸려있는곳
사진들을 보고싶으면 제주도가 맞나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다.
사진이 자주 바뀌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예술의 혼이 담겨있는 작품들이다.

 

 

 

노을지는 제주도의 모습을 너무나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실내 미술관이다.

 

 

 

작은 분교이지만, 생각보다 작품수가 많고 작품을 구경 다 하고나서 뒷쪽 마당에 가서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매우 좋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을 엽서로 구매해보았다.

자연사랑 미술관은 두 세번을 와도 편안하고 너무 좋은 곳이였다
도민분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5. 제주 카카오프렌즈

 

* 카카오프렌즈는 현재 폐점을 한 상태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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