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카페 : 씨뷰 투썸플레이스 (애월하귀점)

 제주 애월 카페 : 씨뷰 투썸플레이스 (애월하귀점)

제주에 살면서 카페투어를 정말 열심히
하는데, 원래는 체인점을 잘 포스팅 하지 않는데
이번에 오픈하여 뷰가 좋고 너무 마음에
들어 포스팅 하여본다.

독버섯 처럼 퍼져있는 투썸 플레이스이다.
제주에도 꽤 많이 있지만 애월쪽에
새로 오픈하여 뷰가 정말 끝내준다.

바로 옆은 이춘옥고등어 보쌈집이있는데
맛은 나쁘지않다. 관광객은 많이 가지만
도민들은 잘 안가는 곳. ㅎㅎㅎ
고등어쌈밥집과 같이 주차장을 쓰고
제주 애월 카페 투썸플레이스 건물 밑도
주차창이 있으며, 그 밑으로 내려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더 있다.

바닷가 옆이지만 주차장은 완벽!

바로 앞은 애월 바다가 보이는데
월정리처럼 엄청 예쁜 바닷가는 아니지만
나름 뷰가 정말 좋다.

벤츠 하나가 있어 사진찍기도 좋다.
그리고 제주 애월 카페 투썸에서 10분만 더
걸어가며 코코리파이프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대박 맛있고 뷰도 끝내주는 곳이있다.

초록, 파란색이 가득한 애월 맛집 : 코코리파이프

애월 코코리파이프 레스토랑 참고!

오전에 일찍 갔더니 건물 바로 밑 주차장이
비어있어 시원하게 차를 주차할 수 있었다.

제주 애월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많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말 깨끗하다.
화장실도 각 층마다 있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제주 애월 카페 뷰.
통유리창이 바닷가 편으로 모두 있어
진짜 뷰가 너무나 좋다.

폭염이긴 하지만 시원한 내부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1도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전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오후가 되니 테이블이 거의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제주 애월 카페가 참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많고 잘되어 있다는 점이다.
안쪽에도 조용히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아담한 자리가 있어서 진짜 좋았다.

2층도 꽤 넓고 테이블이 많다.

가운데 큰 노트북자리도 있음.
2층에서 노트북을 하고 싶었는데
아침10시라 2층은 에어컨이 꺼져있어
1층에서 하기로 했다.

제주 흔한 애월 카페 뷰.

 집에서 텀블러를 챙겨왔더니
음료값을 300원 할인받았다. 히히

오전엔 조용히 컴퓨터 작업하기 좋은
제주 애월 카페이다.

점심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가득가득.

 뷰도 정말좋고 시내와 엄청 멀지도 않고
너무좋다. 아주가끔 오전에는 자주 찿아올것같다.

 제주 애월 카페 투썸플레이스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