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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제주 외도 카페 : 씨뷰 니모메빈티지라운지

by 조끄띠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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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과 가깝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쁜
제주 외도 카페를 소개하려한다.
코로나 전 다녀왔던곳이고, 내가 방문 했을땐
손님이 많은 편이 아니였는데
지금은 완전 핫플레이스 처럼 인기많은 곳이다.

여해오는 사람들 대부분 월정리, 애월, 서귀포를
많이 알고있지만, 내도나 외도는 잘 모른 거라
생각한다.

제주시내와 가깝고, 최근 좋은 카페와 맛집이
많이 생겼다.




제주 외도 카페 니모메빈티지는 외도 롯데리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다만,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렌트를 하고 오는
여행객들의 주의하여 주차하여야한다.



니모메 빈티지 카페가 생기기 전, 외도 주변으로
산책을 많이 다녔는데 공사하기 전 모습도
간간히 보았다. 사람없고 관광지가 아닌
이 주변에 무엇이 생길까 많이 궁금했는데
정말 예쁜 카페가 들어섯다는거~~



제주 외도 카페 바로 앞은 넓은 바다가 보이는
한 눈에 보이는 씨뷰이다.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편이였는데
카페가 들어선 후 진짜 관광객이 많이 온다.



제주 제주시 일주서로 7335-8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10시
노키즈존

야외도 앉을 수 있고 실내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



1층과 지하라고 해야할까?
밑으로 내려가면 또 다른 테이블 공간이 있다.
1층에서는 주문을 하고, 바다가 바로 보여서
1층도 추천한다.



제주 외도 카페의 창문은 모두 통큰 유리창이여서
이렇게 바로 외도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은 날은 이렇게 문을 열어
멋진 풍경을 구경하면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야외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내부보다 야외가 더욱 인기 많다.



제주의 흔한 외도 카페 뷰~!!
바로 앞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있는데 시간이 남는다면 바닷길을 따라
해안가를 걸으면 산책해도 정말좋다.



다양한 소품과 특이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제주 외도 카페인데, 현재는 인테리어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소품도 고급스럽고 예쁜것이 많았다.




제주 외도 카페 니모메빈티지라운지 시그니처
메뉴는 니모메 선셋인데,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8천원 ㅠㅠ

도민이지만 딱 두번을 갔는데 가격이 비싸서
잘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니모메 선셋 에이드는 히비스커스와 오렌지 자몽이
함께 들어간 달달하면서도 약간은 새콤했던
제주 외도 카페의 음료이다.



음료와 티라미슈를 주문하고 다시 카페구경을
시작한다.



밖에서는 어두운 편이라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데 안에 들어오면 또 다른 느낌이다.



1층인듯 지하인듯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해 내려오면 제주 외도 카페의
또 다른 공간이 보인다.
벽에는 특이한 장식품이 가득하고
약간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단체가 앉을 수 있는 자리와, 창밖자리도 있음
1층 보다는 조금 더 조용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바다뷰는 잘 보이지 않는다 ㅠㅠ



붉은 조명과 하트 액자가 매력적인 포토존




좀 더 안쪽은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지금은 워낙 인기가 많아진 제주 외도 카페라서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인기 많아지기 전에 다녀와서 참 다행이다.ㅋ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니모메선셋
그리고 티라미슈까지 주문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쌈ㅋㅋㅋ
그래도 다들 와서 먹는게 신기...
저는 이디아가서 아메 두 잔 마실래요..ㅋ;



일반 제주 외도 카페와 다른 쟁반이 나오는데
은색으로 된 특이한 쟁반이다.
사진찍기에는 일반 고무쟁반 보다 훨씬 예쁘다~

아메리카노는 나쁘지 않았고
니모메선셋은 달달하니 굉장히 맛있었다.
여자분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맛이다.
사진찍기에도 예쁨ㅎㅎ





티라미슈는 기침이 좀 나오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제주 외도 카페어 들리게 되면 음료를
마시고 야외로 나가 바다 구경도 하고
꼭 산책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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