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을 명소 : 이호테우해변
제주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은 꽤 많지만, 공항과 가깝고
시내에 있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호테우해변을 들려봤다.
솔직히 제주에 30년 넘게 산 찐도민이지만
이호테우해변에서 한번도
노을을 구경해본적 없다.ㅋㅋㅋ
이제서야 처음으로 구경해봤는데
정말정말 예쁘다.
겨울에는 5시 30분이면 해가지고
여름에는 7시30분~ 8시 사이에 해가진다.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 출발.
영상으로도 확인가능
제주 노을 명소 이호테우해변에 오면 바로
옆쪽으로 말 등대가 있다.
이곳이 노을을 구경할 수 있는 명소이다.
예전에는 이곳이 모두 바다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매립을 하여 넓고 편리하게 지어놨다.
바로 앞에 주차장도 크고 넓어서
잠시 들려 제주 노을을 구경하기도 좋다.
여름 해가지는 7시반쯤 노을이 서서히 지기 시작한다.
말 등대 사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괜히 이곳을 제주 노을 명소라 하는지 알것같다.
관광객과 사진을 찍는 작가들이 많이 찾는
제주 노을 명소라 밤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다.
카메라가 비싸고 좋은거라면 더 예쁘고
멋있게 찍을 수 있는데 카메라가 별로여서
그저그런 사진이 나왔다.
실제로는 더욱 예쁘고 아름답다.
제주공항과도 가까워서 비행기가 출발 하기 전
잠시 들려 인생샷을 찍어도 좋을것같다.
한번쯤 찾아올만한 제주 노을 명소로 추천!
낮에는 이런 모습이고 밤의 노을도 멋지지만
파란 하늘에 말등대도 괜찮은 사진 배경이된다.
제주 노을 명소, 혹은 공항과 사진찍기
가까운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만 좋겠다.
편안하게 오기 좋은 제주 이호테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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