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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곡 : 제주 안덕계곡 방문

 

여름철 해수욕장 보다 좋은 곳이

바로 시원한 공기와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

 

최근 서귀포에 안덕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이왕 간김에 가까운 여름 계곡을 찾았다.

 

안덕계곡은 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946에 있으며

엄청 인기가 좋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제주 안덕계곡 바로 맞은편에는

큰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방문하기 좋다.

 

 

 

코로나 때문에 제주는 어딜가도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그런데 왜 도민만 착용하고

여행오는 관광객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걸까?ㅠㅠ 

제발 좀 마스크 쓰고 구경하시길

 

 

 

제주 안덕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이곳까지는 햇볕이 강하고

여름이라 정말 더운데 안으로

들어가면 거짓말처럼 시원해진다.

 

 

 

내려가는 입구에 제주 안덕계곡의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생각보다 길이도 꽤 긴 계곡이고

웅장하고 아름답다.

 

 

 

 

돌하르방도 피해갈 수 없는

마스크 착용!!!

관광객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광해주시길~

 

 

 

제주 안덕계곡 내려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계곡 물이 흐르고

왼쪽으로는 특이하고 신비로운 돌이 많다.

 

 

 

여름이라 숲도 울창해지고 나무도 푸르고

정말 자연을 느끼기에 딱 좋은

제주 안덕계곡이다.

 

 

 

바위그늘집터는 선사시대

주거유적지이다.

지금은 문화유적지도 지정되어있다.

바로 앞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이렇게 바위 그늘 밑에서

살았다니 참으로 지혜가 있는것 같다.

 

 

 

이 바위는 정확히 어떤 형태의 바위인지는

모르겠지만, 깍아지는 절벽과

매끄러운 표면이 굉장히 신기한

제주 안덕계곡의 바위이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은 맑지

않았고 약간의 흙탕물이였다.

 

 

 

제주 안덕 계곡 안으로 들어갈 수록

온도가 낮아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인기가 없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반려견들과 함께 나온 도민이나,

산책을 하러 제주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곡이다.

 

 

 

흐르는 물소리만 듣고 있어도

여름 더위가 조금은 사라지는 느낌을 받는다.

 

 

 

제주 안덕계곡에 왔을 때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까지 들으면

정말 마음이 정화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인기 좋은 관광지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제주도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계곡같은 곳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 안덕계곡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물은 맑아지고 더욱 깨끗해진다.

 

 

 

 

여름에는 해수욕장보다 계곡이 최고이다.

예전에는 계곡에서 수박도 먹고 물놀이도

많이 즐겼지만, 지금 제주도에 있는

계곡중에 수영을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다음에는 서귀포에 있는 돈내콘 계곡이나 원앙계곡을

찾아가 물놀이를 즐겨보고싶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까지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제주 안덕계곡 추천!

 

 

 

 

 

제주 안덕계곡 한시간 물소리, 새소리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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