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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근처 맛집 : 특별한 맛 포 35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열심히 기록을 했는데, 요즘에는 절대 

여행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아쉬운데로, 가까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베트남음식점을 찾아갔다.

 

 

 

YouTube

 

www.youtube.com

영상으로 보고싶은 분은 클릭!

 

 

 

제주 공항 근처 맛집이 참 많은데,

왜 항상 갈치조림만 먹는거지?ㅋㅋㅋ

 

갈치구이, 조림, 뚝배기 진심..

너무 질리잖아요..

 

여튼 향토음식이 질릴때는

요런 특별한 메뉴를 맛봐야한다.

 

제주에도 여러 동남아음식점이 있는데,

왠만한 곳을 꽤 다녀와봤는데 이곳을 가고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꼭 포스팅해야겠다고 다짐!!

 

 

 

 

베트남 음식 전문점 포 35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20:00

휴무는 매주 일요일, 그리고 마지막주 토요일!

 

 

 

들어가기 전 입구쪽에 음식 메뉴와 

가격이 적혀 있어서 확인하고 들어가기 좋았다.

 

 

 

생각보다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다.

제주 공항 근처 맛집이라 점심에도

사람들이 꽤 있고, 갈치조림, 백반

이런거 질릴때 와도 너무 좋을 듯 하다.

 

 

 

유아체어도 있으니 참고!

베트남 인테리어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하다.

 

베트남음식 전문인데, 특별한건

다양한 동남아음식도 판매한다는거?

 

 

 

 

제주 공항 근처 맛집 포 35메뉴를 

살펴보면 가격도 마음에든다.

쌀국수 종류는 간단히 혼자와서 

혼밥하기에도 딱 좋은 가격이다.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놓여있었고,

이렇게 눈높에 맞춘 메뉴판도 달려있다.

 

나는 친구 2명과 함께 먹으러 갔는데,

똠얌꿍쌀국수, 분짜, 양지쌀국수,

짜조를 주문하였다.

 

먹다보니 너무 맛있고 다른것도

맛보고 싶어서 팟타이도 주문했는데

ㅋㅋㅋ 탁월한 선택!!! 존맛..

 

 

 

메뉴판 바로 밑은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스타그램에 메뉴찍어서 올리면

탄산음료를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이런건 조금 민망하지만 그래도 해서

하나 공짜로 얻어먹으면 너무나 좋다.ㅋ

 

 

 

매장 입구쪽에는 귀여운 다육이와 식물도 있고,

주변에는 맛집이 참 많은데, 베트남 음식은

없어서 장사가 참 잘됫겉 같은 느낌이다.

 

 

 

음식 나오기 전 준비해주신 기본 소스~

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해선장소스나 

쓰리라차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장 거하게 주문하니, 테이블이 꽉찬다.

음식이 다 맛있어서 진짜 모든 메뉴를 다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추가로 팟타이도 주문함.ㅋ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양지 쌀국수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 포베이?여기서

먹었을 때 보하 훨씬 맛이 좋았다.

국물이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면의 양도 많고 양지고기가 잘게 찢어져 나와

질기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쌀국수 보다 더 추천해주고 싶은 제주 공한 근처 맛집의

똠얌꿍은 정말 찐으로 맛있다.

 

태국에서도 많이 먹어보고 제주에서도 이곳저곳

먹어봤는데. 진짜 탑 3 안에 들 정도로 맛이 좋았다.

 

 

 

고수 팍팍 추가

달콤, 시큼, 매운맛과 짠맛까지 4가지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똥얌꿈은 정말 사랑이다.

호불호가 살짝 갈릴 수 있는 맛잇데,

포 35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참고로 고수를 무척좋아해서 부족하신 분은

조금 달라고하면 서비스로 그냥 주신다.

레몬그라스도 넣어서 레몬향이 솔솔올라온다.

실제로 이렇게 본적이 없는데,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똠얌꿍은 가격이 10,000원인데,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양이 정말 많음.

 

 

 

 

 

나의 사랑 분짜! 가격은 13,000원

고기가 잘 구워져서 불향도 나고 

간도 쎄지 않아서 딱 좋았다.

피시소스에 찍어먹으니 진짜 맛있다.

위에 짜조도 올라가서 바삭!

 

 

 

집에서 해먹긴 참 귀찮은데, 제주 공항 근처 맛집에 

오니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양이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이 짜조를 하나 시키면 딱 좋다.

짜조도 굉장히 맛있다.

이 집은 간을 다 잘 맞추는 것 같다.

베트남 음식 원없이 먹네 정말 

 

 

 

음식을 거의 다 먹고 이건 진짜 

맛보고 싶어서 추가로 주문을 해봤다.

 

팟타이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들면 왜 이런맛이 안나는거야!!!

간이 아주 딱 좋다.

새우도 생각보다 크고,

누구든 다 좋아할만한 완전벽한 맛!

 

 

 

 

팟타이 하나는 친구가 계산하고

나머지는 내가 계산~ 총 3만 5천원으로

진짜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왔다.

 

아 그리고 제주 공항 근처 맛집 포 35는

배달의민족 배달도 하고 있다니 참고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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