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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농로 맛집 : 코크니셰

예전에는 전농로 벚꽃거리에 있었던 코크니셰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삼도동에 생겼다.
예전에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있어 친구와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다.

제주시에는 이런 괜찮은 맛집이 많이 없는것같다. 멀리 애월이나 월정 조천까지 가야 이런 맛집이 많은듯


예전의 위치는 큰 길가에 있었다면 지금은 완전히 주택골목 안에 들어와있다. 주차가 살짝 불편 할 것 같긴 한데 나는 전농로까지 잘 걸어다녀서 불편하지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코크니셰, 왜 갑자기 사라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영업을해서 참 다행이다.

 

 

내부는 테이블이 4개정도만 있는 굉장히 작은 공간이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우드로 맞추었고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공간이 된것같다.

 

 

한쪽 벽면에는 예쁜 책들이 진열되어있다. 분명 밥집인데 카페느낌도 나는 제주시 맛집 코크니셰이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타이거 생맥주가 있다. 주문을 하면서 어찌나 마시고 싶은지 고민을 좀 했는데 낮이고 다른친구들은 마시지 않겠다하여 맥주는 패스ㅠㅠ

 

 

제주시 전농로 맛집 코크니셰 메뉴는 돈까스, 면, 롤 종류가 있다. 돈까스는 기본적으로 먹어주고 살짝 더운 날씨여서 냉녹차면을 하나시켰다. 그리고 롤도 하나주문!

 

3명이 갔는데 배가 조금 고파서 4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음료까지 총4만8천원이나옴

 

 

4가지메뉴가 다 나오니완전 푸짐하게 보인다. 가끔이렇게 나와서 먹으면 세상꿀맛이다.

 

 

 

친구가 주문한 냉녹차면은 예전에 없었던 메뉴인데 여름을 겨냥해서 만든것같다. 약간 국물 맛이 둥지냉면 맛과 비슷했다. 면은 녹차가 들어가서 소화가 잘되고 건강에 좋을듯.

 

 

더운날은 시원하게 전농로 맛집에서 냉녹차면

 

 

게살이조금 들어가 있고 겨자가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게 먹기 딱 좋다.

 

과한 메뉴가 싫다면 이런 면종류도 정말 좋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치즈돈까스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으실듯. 나는 기본 돈까스를 좋아서해서  기본을 시키고 친구와 나눠먹었다.

 그리고 전농로 맛집 코크니셰 돈까스에는 감자튀김과 주먹밥이 함께 나오는데 다 먹다보면 양이 딱 좋다고 느껴졌다.

감튀도 진짜진짜 맛있음.

 

 

 

 

 팬에 나와서 금방익지 않고 치즈도 싸구려느낌이 아니라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 가끔 양식이 당길때 친구들과 함께 가고싶은 전농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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