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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내관광지 : 도민도 자주가는 캔디원

 

벌써 3~4번은 방문하여 맛있는 캔티와 젤리를

구매하고 있는 캔티원을 소개해볼까한다.

 

레포츠를 길기거나 뷰가 엄청 좋은 그런

관광지는 아니지만, 달콤하고 새콤한

다양한 캔디를 직접 만들고 판매하고 있어

 

도민인 나는 자주 들러 구매를하고 있다.

하지만 여행객들에게 크게 인기가 많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 제주를 떠나기전 잠시 들려

선물 사기 좋은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제주 캔디원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84

영업시간 오전 9시~ 오후 5시30분

 

캔디원에서는 캔디메이커 체험? 같은 캔디르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하는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제주 실내관광지인듯하다.

 

 

 

급하게 찍었더니 주차장이 삐뚤ㅋㅋ 캔디원 바로 앞은 이렇게 큰 주자창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조천 중산간에 위치하여 뷰도 나쁘지 않다.ㅎㅎ

 

 

 

제주 실내관광지 캔디원을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캔디로 직접만든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살짝 2%부족한 엘사..하지만 아이들은 엄청 좋아겠찌? 직접 캔디로만 만들었다니 손재주가 대단하다.

 

 

 

캔디로 만든 카카오프렌즈 친구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콘도 있다.ㅋㅋ

내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보다 훨씬 작품은 많은데, 이렇게 사진으로 말고 직접가서 보는걸 더 추천한다. 

 

 

 

내부는 시원하고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으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다. 옷도 팔고, 악세사리, 다양한 캔디종류까지 천천히 구경하다보면 생각보다 볼게 꽤 많았던 제주 실내관광지이다.

 

 

 

벽의 한쪽면에는 유리막으로 되어있는데, 이곳에서 장인이 직접 캔디를 배합하고 만들어 작고 앙증만은 캔디로 제조해낸다. 유리막으로 되어있어 바로 앞에서 구경도 할 수 있는데, 신기하고 정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귀여운 수제캔디

캔디와 젤리를 구매하기 전 이렇게 맛을 볼 수 있게 여러종류의 캔디를 준비해준다. 맛보고 내 입맛에 맞는 캔디와 젤리를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캔디도 맛있지만, 제주 캔디원에 자주 오는 이유는 바로 젤리를 구매하기 위해서이다. 말랑말랑한 식감과 여러가지맛 그리고 인위적이지 않은 젤리맛이여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예전에 태국에서도 이런 종류의 캔디를 구매한 적이있다. 선물로 주면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는데, 이렇게 병에 예쁘게 담겨있어 선물용으로 딱이다. 이모니콘, 글씨모양, 과일모양, 꽃모양 등 여러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병에든 캔디보다 살짝 더 저렴한 봉이제 담긴 캔디를 구매하였다. 원래는 내가 먹을려고 찾아간 제주 실내관광지 캔디원인데, 구경하다보니 아끼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생각보다 더 지출을 하였다.ㅋㅋ

 

 

 

젤리 덕후라서 편의점 젤리도 다 섭렵하고 호기심에 캔디원에 작년에 한번 먹고 반해버린 젤리큐뷰!!

예전에는 귤맛?만 한봉지를 판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너무 아쉽다 ㅠㅠ 노란색이 최고로 맛있는데...

한 색깔만 넣어서 다시 팔아주지 ㅠㅠ 

 

 

 

친구꺼와 내가 먹을거 총 4가지를 구매하였다.

종합믹스 1봉 7,000원 / 큐브젤리 1봉 10,000원 총 34,000원

 

 

 

너무 기분이 좋은나머지 항상 챙겨서 인증하는 영수증을 못받고 나와버렸다 ㅠㅠ... 여튼 총 34,000원

비가오는날 들리기 좋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이 와도 좋을것 같은 제주 실내관광지 캔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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