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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볼만한곳 :  힐링되는 약천사

 

요즘 너무 집에만 붙어있는 것 같아
오랜만에 주말에 밖으로 나가보았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약천사에 들려보기로 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약천사는
예전에 김형곤이라는 학자가 신병에 걸렸는데
작은 굴에서 100일 관음기도를 올리던 중
꿈에서 약수를 바아 마신 후 병이 낫자
이곳에 사찰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선 이곳에 방문하면 엄청난 크기에 놀라고
뭔가 이곳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 든다.

사찰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도착할 수 있다.
다행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천천히
구경할 수 있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우선 이곳은

신자가 아니여도, 신앙에 상관없이
누구든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제주 약천사의 웅장함에 정말
감탄을 안할 수가 없다.
약천사의 높이는 일반건물 10정도의
높이이고, 부지또한 매우 넓은 편이다.

 

 

 

내부는 그야말로 엄청난 "기"에
압도당할 만큼 웅장하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불상이 있고,
황홀하고 아름다운 그런 분위기 이다.

 

 

 

그리고 서귀포 가볼만한곳 약천사는
3~4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절을하고
위쪽으로 구경을 하러 가도 매우 좋다.

예전에 다녀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은 맨발이라 올라갈 수 없어서
아쉬웠다.
번쩍전뻑 거리는 작은 불상도
가까이 보고 싶었지만, 올라갈 수가 없어
아쉽당...

 

 

 

그리고 뒤쪽으로 내려가면
특별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는데,
촬영이 금지라 딱 입구에서 한컷만 찍어봤다.

 

 

 

사찰을 한 바퀴 돌면 산책과 사진을 찍었다.
나무, 하늘 기와?가 너무나 잘 어울어져
정말 예쁜 사진이 탄생하였다.
이것이 한국의 미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엄청나게 아름답게 느껴질 것이다.

 

 

 

 

이런 전통문양도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롭다.
아마 연꽃을 표한한 문양같은데,
자세히 알수가 없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약천사는
제주올레 8코스이기도하다.
절을 지나가기 때문에
올레길을 걸을때 잠깐 기도도 드리고
시원한 물도 마실 수 있다.

 

 

 

약천사 뒤로 가면 또다른 굴법당을
만나볼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고인물에 조금이 피어있는
연꽃도 구경할 수 있다.

 

연꽃은 불교의 상징적인 꽃으로

꽃말은 청결, 신성, 아름다움이다.
불교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꽃인 것 같다.

이렇게 서귀포 가볼만한곳 약천사를
오랫동안 천천히 관찰하고 구경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소중했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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