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맛집 추천 : 맛이 깊은 쿠쿠아림

 

제주시 맛집 추천 : 맛이 깊은 쿠쿠아림

 

요즘은 밖에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랜만에 전직장 친구를 만나

시간을 보내였다.

 

원래는 조천쪽에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많은 밥집과 카페가 문을 닫아

제주시에서 괜찮은 맛집을 찾아갔다.

 

꽤 인지도가 있는 곳이지만,

한반도 가본적이 없어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시 맛집 쿠쿠아림이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은 동네길을

산책하는데, 유채꽃이 만발하게 피어있어

장관을 이루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유채꽃이였다.

이번 봄은 즐기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생각보다 밖에는 엄청나게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

나만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 같은...ㅋ

 

 

 

 

 

조천쪽에 많은 맛집들이 문을 닫아서

제주시까지 오게되었는데, 예전에

친구가 제주시 맛집이라고 추천해준 곳이 떠올라

전직장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입구를 못 찍어서 로드뷰로 대신..ㅎㅎ

 

 

 

제주시 맛집 추천 쿠쿠아림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21:00 까지

브레이크 타임 15:30 ~ 17:30

휴무는 없음.

 

요즘은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검색을 하고 찾아가는걸 추천!

 

 

 

음식도 있지만, 음료나 와인 맥주도 

판매를하고 있다. 제주시 맛집 추천 하는 쿠쿠아림은

시내에서 꽤 인기가 좋다.

왠만한 도민들도 많이 와봤을 맛집!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천연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는 

제주시 맛집 쿠쿠아림의 음식은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맛이 깊다고 해야할까?

누구를 데려가도 맛있다고 할만한

그런 맛집이다.

 

 

 

돈까스와, 파스타 종류의 메인 메뉴가 다양하다.

제주시 맛집 추천하는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아마도 쿠쿠아림 돈까스라고

할 수 있다. 이걸 가장 많이

시켜먹는 것 같다.

 

쿠쿠아림 돈까스 15,000원

트러플 버섯 파스타 19,000원

 

솔직히 양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된다.

좀 더 배부르게 먹고 싶었는데

양이 조금 작음 ㅠㅠ

 

 

 

음식을 주문하고 가장 먼저 나온건

식전 미니 햄버거? 였는데...

어찌나 작고 귀엽던지...ㅋㅋ

 

메인 메뉴를 먹기 전 허기를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어 좋았던 제주시 맛집의 식전 메뉴이다.

 

 

 

 

안에는 야채, 방울토마토,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은 패티?같은 것이 들어있다.

맛은 참지버거 같은 느낌이다.

왠지 제주시 맛집 추천하는 식전 메뉴를 먹으니 

더욱 배가 고파지는 느낌..ㅋㅋ

 

 

 

제주시 맛집 추천하는 쿠쿠아림의 메뉴가 모두 나왔다.

돈까스에는 밥도 함께 나온다.

피클과 샐러드가 함께 나오고 비주얼은

정말정말 좋다.

 

 

 

트러플 버섯 스파게티에는 양송이 버섯이

한가득 들어있고, 트러플 냄새가 확 올라온다.

 

 

 

양이 살짝 작은 느낌은 들지만 

너무나 맛있는 제주시 맛집 추천 메뉴!!

 

 

 

간도 알 맞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자꾸자꾸 먹고 싶은 맛이다.

스파게티에서 굉장히 깊은 트러플의 향기가

나는데, 도대체 이런 맛은 어떻게 내는건지..

 

 

 

집에서 만들면 이런맛이 전혀 안나는데

집에서도 매일 해먹고 싶은 맛이다.

트러플향이 정말 강하고 담백하고

누구든 좋아할 맛이였다.

 

 

 

쿠쿠아림에서 가장 인기가 좋고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돈까스는

제주 안심을 사용하여 만들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제주시 맛집 추천메뉴이다.

 

 

 

소스는 두가지를 택할 수 있는데,

데미그라스 소스와 크림소스이다.

둘다 특별하고 맛있는 맛인데, 크림스파게티를 주문하였다면

데미그라스 소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제주시 맛집 추천하는 이곳에서

특별하게 느껴졌던 부분은 바로 돈까스의

익힘?정도인데,

원래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곳은 육즙이 흘러 나올 수 있게

돼지고기를 미디움 정도로 익혀 나온다.

 

색다르고 특별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제주시 맛집의 

돈까스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졌다.

일반돈까스와는 모양부터 다르니 확실히 제주시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이 조금씩만 많으면 참 좋겠다.ㅋㅋ

다음 기회에도 친구들과 돈까스나 스파게티를 먹게 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제주시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