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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추천 : 플랏포 

 

커피 맛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은

많이 방문하는 조용하고 커피가 맛있는

곳을 포스팅하려한다.

 

바로 제주시 노형에 위치한 카페 플랏포!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여 지나다니가

발견할 수는 없고, 물어물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려봤을 만한 카페이다.

 

작고 찾기가 힘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혼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제주도 카페이다.

제주도 카페 추천 플랏포 영업시간

평일 08:00 - 21:00

주말 10:00 - 21:00

쉬는 날은 거의 없는데,

휴무일에는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띄운다고하니

참고!

 

 

 

위치가 노형 오거리와 가까운데, 문제는

완전 주택가라서 차 세울곳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나는 친구와 오전에 방문해서 다행이 주변에

차를 세울 곳이 있어 오래걸리지 않고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내부에 테이블이많지는 않지만

정말 아늑하고 조용한 제주도 카페인 것 같다.

외국 카페 컨셉으로 런던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인테리어를 한 것 같다.

살짝 의자가 딱딱해서 불편한 감이 있긴 하지만,

잠시 앉아 커피 한잔을 하기에는 충분히 아늑한 공간이다.

 

 

 

거의 오픈하자마자 가서 손님이 없어서 좋았는데,

앉자마자 손님이 계속 들어왔다.

근데 신기한건 모두 혼자라는 점 ?

뭔가 혼자 여유롭게 앉아서 책을 읽고

노트북 작업을 하기 좋은 제주도 카페 인가보다.

 

 

 

제주도 카페 추천하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를 라떼가 아닐까 싶다.

라떼 거품이 쫀쫀하고 굉장히 맛이 좋다고하여

나와 친구도 맛을 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원 2잔을 주문하였다.

 

 

 

제주도 카페 추천 하는 플랏포 사장님이

영국에서 커피를 배워 오셨다고 커피 맛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하게 퍼져있다.

그래서 이곳에 가면 정말 괜찮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거!

 

 

 

제주도 카페 추천하는 플랏포에서는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우산 모양의 스탬프가 정말 귀엽다 ㅠㅠ

우산고리에 6개가 찍히면 아마도 아메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거겠지?

뭔가 스탬프 하나도 예뻐서 막 버릴 수 없고 

고이 모셔두게 만든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설탕통이 테이블 마다 

셋팅되어 있는데, 외국 느낌 물씬.ㅋ 

기호에 맞게 설탕을 커피에 타서 먹으면 된다.

설탕 깡통도 넘나 이쁜 것.

 

 

 

제주도 카페 추천하는 플랏포 내부

한 켠에는 이렇게 커피를 볶고

만다는 기계가 있다.

로스팅도 이곳에서 직접하는 느낌이다.

 

 

 

아 그리고, 스콘과 브라우니도 주문을 하였다.

아침에 커피와 먹기 딱 좋은 맛있는 간식!

 

 

 

 

작아서 아껴먹어야돼...

 

 

 

제주도 카페 추천 스콘

 

 

 

 

스콘은 딸기쨈과 크림치즈가 함께 나오는데,

치즈가 정말 맛있다.

스콘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크림치즈와 딸기잼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게 먹었다.

 

 

 

브라우니도 정말 달달한데, 커피와 먹으면

딱 좋은 달달함이다.

아침 먹기 전 부터 혈당이 올라 가긴 하지만, ㅋㅋ

맛있으니 아점으로 식사를 해야겠다.

 

 

 

 

제주도 카페 추천 유명한 라떼

 

 

 

거품이 쫀쫀하고 매우 부드럽다고 들었는데,

이날 사장님이 없어서 정말 제대로 된 라떼는 

맛볼 수 없었다 ㅠㅠ 

라떼가 맛있다고 하여 정말 기대를 했는데,

거품이 생각보다 엄청 쫀쫀한 느낌은 아니였다는....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가 나의 입맞에 더 잘맞았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라떼맛을 보고 싶다.

아늑하고 커피로 유명한 제주도 카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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