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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쁜 카페 : 2층 집 송키

 

이번에 티스토리에 포스팅해볼 곳은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카페이다.

 

벌써 4~5번은 방문을 한 것 같고,

누가 언제든 예쁜 카페를 소개해

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이곳을 소개시켜준다.

 

바로 제주시 탑동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예쁘고 감성적인 2층집 카페 송키이다.

 

우선 송키는 삼도에 위치하고 있고, 이렇게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데, 예전 집을

리모델링하여 예쁜 카페로 만들었다.

 

바로 앞에 무료주차장이 있긴한데,

항상갈때마다 꽉차 있어 주변 골목에

세우곤 한다.

 

 

 

 

제주 예쁜 카페 송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까지

휴무일 수요일

주소 제주시 무근성안길 16

 

 

 

 

 

제주 예쁜 카페에 들어서면 이렇게 

작고 아담한 마당이 보인다. 이곳에도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은

사진찍기 정말 좋다.

 

곳곳에 나무와 주택가에 숨어있는

또 다른 공간처럼 예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순간 가정집과 똑같아서 신발을 벗어야되나?

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신고 들어가면 된다.

 

옛 가정집 처럼 마루가 있고 곳곳에 방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전의 나무를 그대로 살려

문만 없앤 느낌이다.

 

육지에서 놀러온 친구들을 데리고오면

환장하는 곳이기도 하다.ㅎㅎ

 

 

 

 

12월에 찾아간 제주 예쁜 카페 송키에는

트리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여름에 찾아왔을 땐 시원한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1층에는 마루, 그리고 2개의 방이 있는데,

이렇게 방안에는 작은 카페처럼 꾸며놓았다.

각 방마다 컨셉이 다르다.

 

 

 

이곳은 단체로 와서 앉을 수 있게 큰 테이블이

놓여져있다. 마치 미술관?에 놀러온 느낌의

제주 예쁜 카페이다.

 

 

 

1층을 들러본 후 주문을 하였다.

특히 제주 예쁜 카페 송키의 아메가 정말로

나의 입맛에 딱 맞는 스타일인데, 이곳에 오면

무조건 아메리카노는 시키고 있다.

 

그리고 샐러드 메뉴나 샌드위치 메뉴도

정말정말 맛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맛이 좋으니 ㅎㅎ 

 

 

 

 

디저트는 이렇게 계산대 옆에 실물이 있어

고르면서 주문하기 편했다.

처음에는 모형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ㅎㅎ

 

 

 

 

 

제주 예쁜 카페 송키에는 2층도 있는데

이렇게 나무계단위로 올라가면 

예쁘고 아늑한 테이블이 나온다.

정말 옛날 집 구조와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려 뭔가 집에 있는 

느낌이 드는 것 처럼 아늑하다.

 

 

 

 

2층 야외 테이블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조금이 있다.

 

 

 

이곳이 내가 제주 예쁜 카페에서 가장 많이

앉는 자리이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빨간색 타일?로 인테리어를 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조용한 공간이다.

 

 

 

 

이것도 소파가 예뻐서 사진찍기 매우 좋다.

 

 

 

가격 12,900

제주 예쁜 카페에의 시그니처 샌드위치라 할 수 있는

헤비샌드위치는 닭가슴살, 토마토, 

그래놀라, 바질 등등 진짜 속이 꽉꽉 찬

재료로 만들어져있다.

샌드위치도 정말 정말 맛있음 ㅠㅠ ㅋㅋ

 

 

 

맛있는 건 영상으로 보기.ㅎㅎ

 

 

 

가격 10,000

수제리코타치즈 샐러드는

리코타치즈, 제철과일, 방울토마토,

그래놀라, 바질페스트, 그라나마다노치즈가

들어가서 샌드위치와 함께 상큼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예전에 왔을 때 먹었던

애플크럼블+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이다.

따뜻한 아메도 맛있지만, 차가운 아메도

정말 정말 맛있다.

 

제주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나는 이곳을

소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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