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플 제주시 카페 보테

제주 노형 근처는 항상 다니는 곳이고

유명한곳은 거의 다 가본줄 알았는데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가 숨어있을줄은~!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비오는날 감성과 매우 잘 어울렸던 제주시카페이다.

주소 - 제주시 다랑곶길 11

영업시간 - 11~오후 9시

 

최근 제주에 장마가 시작되고

몇일째 비만오는 날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비오는날 더욱

카페가 예뻐보이는 날이 올줄이야

 

 

 

제주시 카페 보테의 건물 전체가

이렇게 덩쿨로 쌓여있는데

도심속에서 있어서 그런지 더욱 눈에 띈다.

비오는 날 더욱 푸릇해보이는 덩쿨들.

 

 

 

제주시 카페 보테는 생각보다

굉장히 작고 테이블도 많지 않다.

하지만 인테리어 자체는 정말 예쁘게 만들어놔서

MZ들의 취향을 저격한 느낌이다.

 

 

생각보다 테이블은 적고

비오느날도,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앉을 테이블이 없었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대기를 걸었는데,

제주시 카페에서 대기까지 하며

기다린적은 처음인것 같다.  _-_

 

 

 

10분정도 대기를 하니,

연락처로 전화가 왔고 들어올 수 있었다.

한꺼번에 사람이 꽉차있었고,

또 한꺼번에 사람이 쫙 빠져서 겨우 실내 사진을

몇장 건질 수 있었다.

정신 없어서 메뉴판은 찍지 못함 ㅠㅠ

반응형

 

아메리카노 5.000

아메리카노를 가장 좋아해서

어딜가든 거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제주시 카페 보테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다크초코릿/이몬드/시트러스

라즈베리/산딸기/캔디

다크초코릿 맛으로 선택했는데 탁월했다

 

카페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였고,

테이블간의 간격도 협소했지만

인테리어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