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카페 앙뚜아네트

제주공항 근처 카페 앙뚜아네트

제주국제공항에서 바로 내리자 마자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공항근처라서 가깝고 큰 창이 있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카페를
소개하려한다.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깝고 커피는 물론
다양한 디저트도 팔고 있는 카페 앙뚜아네트!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제주공항 근처 카페 앙뚜아네트는 
용담점이고 탑동과 조천에도 각각 
매장이 더 있다. 

다른곳도 잘 꾸며놓고 좋지만, 용담점이
뷰하나는 끝내준다고 생각한다.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이 없고
용두암도 가깝기 때문에 들렸다 가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카페이다.

 

 

 

앙뚜아네트 용담점에 처음 들어왔을 때 
받았던 느낌은 마치 부산에 있는 용궁사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내부 인테리어가 
절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입식 테이블도 있지만 사진처럼 
좌식테이블도 있어 노년층 고객들이 
훨씬 좋아하는 모습이였다.

 

 

 

예전에는 모드락이라는 레스토랑이였는데 
지금은 앙뚜아네트 카페가 되었지만, 
모드락도 함께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탑동점에는 음식을 팔지 않는 것 같은데 
용담점음 음식도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 카페 앙뚜아네트 
카페는 베이커리가 굉장히 유명한데,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나 빵종류가 엄청 많다.
가격은 엄청 착하진 않지만, 예쁜 뷰 
값이라고생각하면 아깝지는 
않은 금액이다.

 

 

 

감귤모양의 디저트와 수박모양의 디저트
맛 뿐만아니라 눈도 즐겁게 해줘서
꼭 호기심에 한개 씩은 사볼만한 
디저트가 한 가득이다.

 

 

 

이곳이 정말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제주 바다가 이렇게 큰 창으로 한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창가 쪽이 명당인데, 올때 마다 항상
사람들이 가득가득하다.

꼭 창가 쪽이 아닌 다른 테이블에서도
충분히 바다를 볼 수 있으니 나쁘진 않다.

 

 

 

제주공항 근처 카페에 오기 전에 커피를
마시고 온 상태라, 나는 레몬 에이드를
주문하였다.
레몬에이드 7,000원

 

 

 

바다도 잘 보이지만 해도 잘 드러와서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었다.
점점 카페가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꽤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바다와 정말 가깝게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주변 해안도로나, 용두암이
가까워 제주에 도착하자 마자 들리기 
딱 좋은 제주공항 근처 카페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