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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지리 맛집 소리원 

제주시에서 인기 있는 중화요리집을 뽑으라면
소리원을 추천하고 싶다.

신제주에 위치하여있는데, 이곳이 저지리에
분점을 내었다.
저지리 주변에 들린김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소리원 저지점에 들려보았다.

 

저지오름과 가깝고,마을회관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다.
주변은 한적하기 때문에 주차도 쉽게
할 수 있다.

 

 

 


오픈시간 11시
마감시간 8시

 

 

 

내부는 8~9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모두 입식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깨끗하고 깔끔한 내부라서 더욱 좋았다.

점심시간 전에 찾아갔더니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좋았다.
12시쯤 되니 서서히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역시 맛집은 애매한 시간에 와서
맛보고 가는 것이 제일 좋다.

 

 

 

제주 저지리 맛집 소리원의 메뉴판을
살펴보면, 짜장류, 짬뽕류, 밥류, 요리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뭐 중국집에 왔으니 가장 많이 시켜먹는
짜장면과 고추짬뽕을 주문하였다.
짜장면 5,000원
삼선고추짬뽕 7,000원

 

 

 

 단무지, 양파, 김치는 기본 반찬~

 

 

 

친구가 주문한 고추짬봉은
일반 짬뽕보다 좀 더 칼칼하다고 해야할까?
좀 더 매콤한 맛의 짬뽕이다.
혼자 먹기 딱 적당한 양이고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역시 짬뽕은 국물이지!! 
매운게 싫다면 백짬뽕도 있으니 
백짬뽕을 추천한다~

 

 

 


홍합 오징어가 적당히 들어 있고
면 익음 정도도 딱 좋았다.

짜장면과 짬뽕 반반 번갈아 가며
친구와 나눠 먹으면 딱 좋다.

 

 

내가 주문한 일반 짜장면은
고기도 넉넉하고 야채도 넉넉했다.

일반 짜장도 맛있지만 제대로 된 불맛을
느끼고 싶다면 간짜장을 추천한다.

 

 

 

 

 

중국집에서는 이렇게 바로 나오는
짜장면을 먹어야 불지도 않고 
아주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만약 저지쪽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된다면
호불호 없음 제주 저지리 맛집 소리원의
짬뽕, 짜장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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