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약 두 가지 비교 : 릴라러브스잇 or 버박

릴라러브스잇 치약, 버박치약 고양이 치약 두 가지 비교

고양이를 키우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바로 치아건강이에요.

고양이는 양치를 시키기가 정말 어렵고, 집사가 매일 해주지 못한다면 나중에는 전신마취를 한 후 스켈링을 시켜줘합니다.

그럼 고양이 대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집사도 돈이 엄청나게 깨져요.

스켈링 까지가는 최약의 상태를 막기 위해, 열심히 양치를 시켜주기 위해 이번에 새로운 고양이 치약을 구매해 보았어요.

블로그도 많이 보고 네이버에서 유명한 고다 카페를 열심히 검색하니, 그 중에 릴라러브스잇 치약 제품이 꽤 좋다고 해서 구매해 보았어요.(내돈내산)

릴라러브스잇 고양이 치약은 강아지겸용으로 반려견, 묘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천연제품으로 만들어져 유통기한이 조금 짧다고해요.

 

그리고 치석제거에 특히 탁월하고 성분이 좋다고하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ㅠㅠ

비싼만큼 좋다고 확신을 가지고, 쭉 사용해볼 예정이에요.

 

 

릴라러브스잇 치약은 75ml가 들어가 있고

겉 표지에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데,

뭔가 고양이는 없어서 강아지 전용같아보여요.

하지만 고양이도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에요!!

 

 

 

 

독일에서 만든 고양이 치약이라서,

안전성과 품질은 거의 믿음이 가더라구요.

강황가루, 파파야추출물, 코코넛오일 크게

이런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강황가루 때문에 칫솔이 노랗게 변하는 단점이 있대요.

그래도 치석에 매우 좋다니깐 감수하고 사용하고있어요.

 

 

 

새로 리뉴얼된 제품은 약간

햐얀색?과 파란색?을 띄고 있어요,

고양이 치약 릴라러브스잇은 개봉하고

6개월 이내로 사용하는것이 좋대요.

소량씩 사용하다보니 6개월 이상 사용할 것 같은데,

매일매일 양치를 시키면 열심히 사용해야겠어요.

 

 

 

독일제품이라 그런지 영어 밖에 없는 설명서..

눈이 아프니, 그냥 패스합니다.

 

 

 

릴라러브스잇 고양이 치약은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을 해야해요.

1~25도 사이! 얼지 않게 보관하면 되는데,

화장실이 춥기 때문에 저는 화장실에 놓고 보관중이에요.

 

 

 

아이폰정도의 길이이고,

확실히 플라스틱 튜뷰형으로 되어있어

편하고 좋아요.

버박 제품도 사용했는데, 그건 짤때마다

껍질이 벗겨져서 손에 묻고 안좋더라구요.

 

 

 

 

약간 단단한 느낌의 형태라고 해야할까.?

기존에 사용했던 버박 치약과는 완전 다른 질감이에요.

 

 

 

 

우리 고양이가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버박치약 치킨맛은 생각보다 고양이 좋아하지 않아요.

양치를 시켜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는 느낌.

 

 

 

그리고 포장자체가 알루미늄 재질이라

짤때마다 껍질이 묻어나고

다쓰고 나면 꽉 짜지질 않는 편이였어요.

그래도 1년동안 잘 사용했어요.

이것도 외국 제품이라 고양이 치약으로는

꽤 인지도가 높은 치약종류에요.

 

 

 

고양이는 4살부터 치석이 급격하게 쌓인다고해요.

그래서 미리미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릴라러브스잇 치약과 버박 치약을 조금씩

짜 놓으니 확실한 질감 차이가 느껴져요.

릴라러브스잇 치약은 단단한 반면

버박치약은 굉장히 끈적한 느낌이에요.

 

 

 

버박은 가져다대면 피해버리는데

릴라러브스잇치약은 맛도 보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은 괜찮나봐요.

 

 

 

끈적이지 않아서 좀 더 괜찮은 느낌이 들고

향기도 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우리 고양이는 이틀에 한번씩 양치를 하는데

웬만하면 하루에 한번시켜주는것이 좋대요.

너무 양치를 싫어해서 양치 시간은 전쟁같지만

나중에 전시마취를 시키고 스켈링을 할 바에

힘들지만 양치를 매일 시켜주게 좋은것 같아요.

 

 

 

자세한 느낌은 영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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