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콜 맥주 제로맥주 (버드와이저, 호가든, 하이네켄, 카스, 하이트)

논알콜 맥주 제로맥주 (버드와이저, 호가든, 하이네켄, 카스, 하이트)

 

항상 맥주가 당기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작년에도 엄청나게 편의점 만원짜리 맥주를 엄청나게 마셨는데, 올해도 놓칠 수 없죠!!

원래는 알콜이 들어간 술을 즐겨먹는데, 최근에는 논알콜 맥주가 정말 다양하게 편의점에 나왔더라고요.

 

솔직히 더운데 알콜이 들어간 맥주를 마시면 더 덥거든요..ㅋㅋ

그래서 이번 여름엔 논알콜 맥주 즉! 알콜이 없는 제로맥주를 구매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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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이점에 가면 이렇게 4개에 11,000원짜리와 5개,3개 할인이 들어가는 맥주가 참 많은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4개에 1만1천원이면 딱 4개만 사는 경우가 있잖아요?!!

4개까지만 사야 1만1천원이 아니라, 4개 이상부터 개당 2천7백5십원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4개이상 사셔도 할인이 된답니다!!

 

맥주를 고르기 전 행사하는 맥주를 한번 체크하고, 고르시면 더욱 편해요.

요즘에는 수입맥주는 물론 국산맥주도 정말 다양하고 특이한것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카스와 하이트 논알콜 맥주가 가장 대중적이였고 일반적이였는데요.

최근에는 이렇게 호가든,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칭다오 논알콜 맥주가 다양하게 출시 되었어요.

 

제가 먹어보지 않았던 위주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호가든 논알콜 500 구매!

 

 

원래 저의 최애 맥주는 버드와이저인데, 버드와이저도 논알콜 맥주가 출시되었네요.

이것도 처음 보니깐 구매해 보았어요.

원래 버드의 색상은 빨강인데, 논알콜 맥주라서 그런지 빨간색을 모조리 빼버렸습니다.ㅋㅋ

 

 

칭다오 논알콜 맥주는 예전에 한번 마셔봐서 패스~

 

 

마시지는 않지만 정보를 조금 적어둘께요.

칭다오 논알콜 맥주
원산지 : 중국
알콜 : 0.03%

 

 

 

하이트 제로 맥주
원산지 : 대한민국
칼로리 : 350ml 기준 13.8칼로리
당류: 0
알콜 : 0

 

 

 

카스 제로 맥주
원산지 : 대한민국
칼로리 : 355ml 기준 95칼로리
당류: 6
알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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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원산지 : 네덜란드
칼로리 : 500ml 기준1055칼로리
당류: 7%
알콜 : 1%미만

 

 

맥주를 잘 마시지 못하지만 시원하게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제로맥주나, 논알콜 맥주 추천해요~!

 

 

 

 

버드와이저 논알콜맥주, 호가든 논알콜 맥주를 사가지고 왔어요.

저도 처음 맛을 보는건데,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맥주 같아요.

 

 

 

 

빨간색을 빼서 그런지 마치 흑백의 버드와이저 느낌이에요.

칼로리 : 500ml 기준 70칼로리
당류: 0
알콜 : 1%미만

 

 

일반맥주처럼 거품은 매우 잘 나는 편이고, 맥주색도 비슷해요.

맛은 단맛이 1도 없기 때문에 굉장히 씁쓸한 맥주맛이에요.

개인적으로 알콜이 들어간 버드와이저가 훨씬 맛있게 느껴집니다.ㅋㅋㅋ(당연한소릴)

1%미만의 알콜이 들어간 논알콜 맥주인데, 취하는 느낌은 1도 없어요.

 

 

칭다오 논알콜 맥주까지만 나온줄 알았는데, 호가든도 논알콜맥주가 있네요.

칼로리 : 500ml 기준 150칼로리
당류: 15%
알콜 : 1%미만

 

 

 

 

호가든 논알콜 맥주는 당류가 15%나 되는데, 생각보다 음료수 처럼 굉장히 달달했어요.

맥주의 탄산과 달달함이 있기 때문에 쓴 맛 보다는 달달한 논알콜 맥주가 마시고 싶다면 호가든 논알콜 맥주를 추천할게요.

 

거품도 잘나고, 맛도 괜찮지만, 달달함이 강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였어요.ㅋㅋㅋ

맥주는 써야..제맛.

 

카스, 하이트 제로 맥주는 많이 마셔보았지만, 이렇게 수입맥주는 처음 맛보는거라, 굉장히 신선하고 맛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하이네켄 논알콜 맥주도 마셨는데, 사진찍는걸 깜박했어요.ㅋㅋ

다음엔 씨유에 새로나온 신상 물젤리를 포스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