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예술! 제주도민 맛집 모임터칼국수

리얼 제주도민 맛집 모임터칼국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해물칼국수 맛집인데, 이곳이 예전에는 이렇게 인기좋은 맛집이아니였는데, 지금은 줄을서서 먹는 제주도민 맛집이 되었어요.

아주 오래전에는 냉면도 판매를 했는데,
지금은 칼국수만 판매하고 있어요.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족들과 함께 해물 칼국수로 결정!

원래는 노부부가 함께 운영을 하는곳이였는데 지금은 할머니와 직원분들만 보이더라구요.

제주 모임터칼국수는 이 자리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장사를 했어요.

예전에는 줄을 서서 먹는 정도가 아니였는데 최근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다들 줄을 서고 먹어요.

그리고 이 건물도 모임터칼국수 소유 건물이라고 하네요.

 

 

 

주소 : 제주 제주시 성신북길 30
영업시간 : 10:00~15:00
휴무 : 일요일

 

상가주변이 아니 그냥 주택가 길가에 위치했는데 주차장이 있지만 금방 꽉 차버려서 주차를 할 때는 조금 힘든 편이예요.

저는 가족들과 두 다리로 열심히 걸어왔답니다.

 

 

 

현재 백신접종 완료자만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이 협소해서 밥을 먹고 차를 바로 빼야한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을 위해 식사를 하면 바로 출발하는 센스가 필요하겠네요.

 

 

 

점심시간에 제주도민 맛집 모임터칼국수에 왔더니 대기가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 인원수를 이야기하면 이렇게 바로 대기표를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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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모임터칼국수를 꽤 자주 와서 먹었는데 점점 입소문이나서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아지는것같아요.

 

 

 

식당 내부에는 5~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바로 주문을 하면됩니다.

 

 

 

메뉴판은 굉장히 심플한 편이죠?

가격은 조금씩 변했지만, 맛은 여전했어요.

가장유명한 메뉴는 해물칼국수 이고 소고기칼국수나 팥칼국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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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은 여름에 냉면도 판매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칼국수만 하신다고 하네요.

 

이곳을 제주도민 맛집으로 진짜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김치에 있습니다!

김치가 찐으로 맛있는 곳이거든요.

매일매일 직접 만드는 김치는 칼국수와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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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은 김치만 맛있도 평타를 친다고 하는데 제주 모임터칼국수는 김치와 칼국수 모두 맛있어요.

김치는 리필이 되니깐 참고하세요!

 

 

 

주문을 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칼국수가 나와요.

원래 예전에는 주방 안쪽에서 할아버지가 직접 면을 치고 칼로 자르는 수제면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면이라고 하네요.

 

 

 

제주 모임터칼국수 양은 꽤 많은 편이고 해산물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인지 국물맛은 깊고 깔끔해요.

 

 

 

해물칼국수 9,000원

애호박 양파 홍합 새우 조개 미더덕 등 여러가 재료가 들어가요.

 

 

 

직접 만드는 면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고, 겨울과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뜨거워서 빨리 먹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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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에는 무조건 함께 먹어줘야하는 모임터칼국수의 김치예요.

김치가 아삭하고 양념이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확실히 다른 칼국수 전문점 보다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요.

정말 맛있어서 단골도 많고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도 소문이 꽤 좋아요.

칼국수 안에는 이렇게 작은 새우가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식감도 있고 찾아서 골라먹는 맛도 있어요. 새우 💕

 

 

해물칼국수를 먹기전에 홍합을 먼저 건져내야 편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홍합도 정말 많이 들어가고 싱싱한 재료를 써서 그런지 비리거나 이상한 맛이 1도 없어서 좋아요.

 

 

열심히 먹는다고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깨끗하게 먹지는 못했어요.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김치는 더 맛있는 제주도민 맛집 모임터칼국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