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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에서 맞이하는 첫날!!
새벽 6시에 기상을 하고 내가 묵고 있는 이모집과
매우 가까운 제천 의림지를 산책으로 다녀왔다!!

의림지는 제천에서 유명한 저수지이고,
제천시민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필수로 꼭 다녀가는 곳이라고한다.

집에서 부터 40분 정도를 걸어 도착한
제천 의림지.
구경하기전 살짝 소개글 읽어보기.




제주에는 호수가 많지 않아 이렇게 큰 호수는
신기하고 웅장하고 너무나 멋있게 느껴진다.
새벽에 도착한 제천 의림지는 제천시민들이 운동하는
코스라서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위험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모닝 운동을 해서인지,
급 모닝dong이 마려워서 dong독이 오를뻔했는데
다행히 초입부분에 화장실이 있어 해결했다.
의림지 왔다가 급하신 분들은 화장실이 있으니
안심하세요. 👍


제천 의림지 호수의 배경의 멋진 산맥이 아름답다.

주변엔는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의림지 파크랜드가 있다.


호수 주변으로 나무테크의 길이 만들어져
편안하고 평탄하게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밤에는 이곳에 조명이 켜지는데 👍👍


잔잔한 의림지 풍경과 맑은 공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

의림지 한 바퀴를 돌다보면 이렇게 구멍뚫린
돌?모양이 보이는데, 이곳도 밤에 물줄기가
흐르면서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의림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이렇게 다리부분 밑이 유리로 되어 폭포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낮에는 폭포가 없었는데, 밤에는 폭포가 웅장하게
내려오고 조명 또한 매우 멋있었다.



오리배를 타는 곳과 1박2일에 나왔던 장소까지
모두 있는데, 최근에는 문을 닫은 상태라고한다.
코시국 전에는 이곳 쉼터에서 밤에 맥주도 마시고
사람들이 야경을 많이 즐겼다고한다.




의림지 낮의 풍경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서로 엉켜있는 웅장한
산맥들이 너무나 멋지게 느껴졌다.



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할때는 이렇게
더욱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신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라며
이모가 적극 주신 본인의 사진임을 밝힘.

이렇게 의림지를 배경삼아 멋진 뒷모습도
사진찍기 가능하니 참고!



머물고 싶은 자연 치우 도시 충북 제천의 야경 모습은?



곳곳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오면서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의림지가 되었다.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의 제천 의림지.


길게 늘어진 버드나무와 멋진 다리에서
사진찍기 가능!


의림지에 온다면 다양한 각도의 배경에서
사진을 찍는것은 필수이다.



낮보다 더욱 화려해진 의림지 모습.


동굴로 들어가는 중.



돌 구멍으로 물이 흐르는데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밤 야경에 하이라트 부분 의림지 용추폭포
투명전망대~!!!
낮에는 멈춰있던 폭포가 밤이 되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유리 바닥의 모습이 보이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넘나 무섭고요 ㅠㅠ
다리가 후들후들

하지만 사진을 놓칠 순 없지!!



그리고 이모 찬스로 멀리서 용추폭포를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안내받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역시 제천시민과 함께하니
포토스팟도 안내받고 많이 좋네요.




의림지의 밤 야경을 만끽하며
나무테크를 걷는 기분도 매우 좋다.
제천은 생각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하니
밤에는 가벼운 외투를 입고 와도 좋다.

의림지에 있는 나무들은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있고
이런 나무들도 몇백년이 혹은 수백 년 묵은 오래된 나무라고한다.


제천에 온다면 의림지는 낮과 밤 모두 가봐야하는
최고의 명승지로 추천한다.


제천 의림지 영상으로도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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