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줄 없이 다녀온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 방문 후기
항상 카페와 식다을 많이 찾아다니는 나는 새로운 신상 카페를 많이 가보는걸 좋아한다.
솔직히 오픈 전 부터 블루보틀이 생기는것은 알았다.
왜냐하면 취업사이트를 보다가 블루보틀 제주점에 직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아!! 제주도에 블루보틀이 생기는구나!! 바로 알수있었다.
하지만 어느 위치에 생기는지는 몰랐는데, 최그 다녀왔던 제주 송당근처에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이 들어섯다.
원래는 오픈하자마자 알고있어서 방문하려했지만,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을 듣고 귀차니즘이 심한 제주도민은 오픈날 가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오픈하고 한달 뒤 다녀왔다.
제주 카페 추천하는 블루보틀 떠나는 길이 너무나 아름답고 구름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비오는날도 좋은 제주이지만, 날씨가 이렇게 맑은 날이 가장 기분조 좋고 사진찍으러 다니기도 좋다.
내비게이션에 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 찍고 도착하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송당근처에 도착한다.
내가 듣기로는 제주 블루보틀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세울 곳이 없어 주차장을 방불케한다는데,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팁이 있지다면!!! 바로 오전, 점심 이럴때 방문하지 않고 오후 4시 이후에 방문하면 대기줄 없이 금방 라떼 맛을 즐겨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33-30
영업시간 : 09:00 - 18:00
멀리 보이는곳이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 건물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변에 초록초록 풀이 많아 사진찍기 딱 좋았던 날씨였다.
주차장은 정말 넓고 주차할 곳이 많지만, 워낙 사람이 많은곳이라 차가 빽빽히 들어차있다.
하지만 제주 도민은 기다림을 참지않긔.....
오후 4시 이후에 방문했더니 주차장이 널널하다.
주차를 하는것은 문제 없음!!
주차를 하고 제주 카체 추천하는 블루보틀 건물로 들어갈때 꼭 들려야할 곳이 있다.
바로 입구에 블루보틀 간판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것 ㅋㅋㅋㅋㅋ
아 물론 음료를 다 마시고 나오면서 찍어도 좋다.
사람이 많을땐 이곳도 인증샷을 찍기 위해 줄을 서야한다고 하던데, 4시 이후에는 사진을 찍는사람도 많지 않아 기기다리지 않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동시간대 최대 65명이 이용가능하다고한다.
코시국이라 인원 제한을 두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전체적으로 테이블이 많은 느낌은 아니였다. 들어오는 입구에 주문대가 있고, 커피를 내리는 작업공간은 생각보다 작은편이라 느껴졌다.
4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내부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앉을 자리는 없었지만 그나마 대기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는게 어디냐하며 안심.ㅎㅎ
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 주문대 쪽에서 바라본 모습.
제주 블루보틀 로고가 천장 위쪽에 그려져 있는것이 포인트이다.
블루보틀이 서울에는 여러개의 체인이 있지만, 지방에서는 제주도가 최초로 입점되었다고한다.
서울에서도 줄서서 마시기 때문에 무척 마시기 어렵다는데 제주에 생겨서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서 참좋다.ㅋㅋ
대기줄이 많을 때는 매장까지 들어와 번호표를 뽑아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 입구에서 메뉴판을 보며 미리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 내부에서 메뉴판이 있고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왜 다 영어인거죠?ㅋㅋ;;
주문대 바로 옆에는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다.
돈G랄을 하고 싶다면 보틀이나 에코백을 사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다.
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에 음료만 있는줄 알았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한다.
내가 갔을때는 양이 많지 않았는데, 살짝의 허기를 달리기도 나쁘지 않다.
들어오자마자 제주 카체 추천하는 블루보틀 내부에는 큰 창이 있어서 밖으로 보는 뷰가 정말 예뻤다.
앉을 테이블이 없어 창가쪽에 강제 스탠딩을 하며 사진을 찍은후 밖으로 나갔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제주 블루보틀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라떼종류이고 핸드드립 종류도 유명하다.
미국에서는 워낙 슬로우 중심의 카페라서 핸드드립을 주문 하면 원두를 로스팅한 후 천천히 나온다고 하던데 제주 블루보틀 그렇게 느림의 미학을 갖지는 않는다.
주문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나옴 ㅎㅎ
핸드드립을 하는 곳 바로 앞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핸드드립을 하는 장면을 구경할 수도있다.
더운 여름이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매우 잘나가는데, 내가 맛을 본 결과 아메리카노는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맛이였다. 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까지 이왕 온다면 라떼먹는것을 완전 추천!!
그리고 이건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에 온 손님중의 절반 이상은 주문하는 놀라플로트 이것도 참 인기가 좋다.
솔직히 이것도 마시고 싶었지만, 제주 블루보틀은 무조건 라떼이기 때문에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다.
놀라 플로트는 라떼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데, 이 아이스크림이 상아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서 정말 맛있다고한다.
달달하니 맛있게 라떼를 즐기고 싶으신분은 놀라 플로트 추천!!
전통라떼를 마시기 위해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도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다.
라떼 6천1백원
아이스아메리카노 5천원
제주 카페추천 블루보틀 라떼 6천1백원 / 아이스아메리카노 5천원
아메리카노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지만, 라떼는 정말로 맛있었다.
우선 우유가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여서 좋은 우유를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고, 우유가 맛있지만, 커피원두의 맛이 강하지 않으면 밍밍한 맛이 강한데, 커피의 양이나 농도도 굉장히 괜찮았다.
역시 제주 블루보틀 라떼 맛집이네요.!!
앉아서 커피를 천천히 마시고 싶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바로 커피를 받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제주 카페 추천 블루보틀 내부에서 밖을 바라볼수 있는 창문쪽에는 핑크뮬리가 자라는 넓은 장소가 있다.
아직 가을이 되지 않아 핑그뮬리는 구경할 수 없었는데, 핑크핑크하게 활짝 피면 정말로 예쁠것 같다.
야외에도 약간의 앉을 자리가 있긴한데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비추.
나는 간단히 사진만 찍고 바로 자리를 일어났다.
날씨도 좋아서 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 음료를 들고 사진을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온다.
멀리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4시 이후에 방문하여 맛있는 라떼를 마시고싶다.
떠나기 전 제주 블루보틀 포토존에 인증샷 찍어주기 ㅋㅋㅋ
그리고 송당까지 와서 제주 블루보틀만 찾아가면 아쉬우니 송당무끈모루에 포토존에 들려 사진을 찍거나, 스누피가든에 들려 구경하고 4시 이후에 제주 블루보틀에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모두제주 카체 추천 블루보틀과 굉장히 가깝기 때문이다.!!!
스누피가든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상세주소 열기/닫기
송당무끈모루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793
제주 블루보틀 자세한 후기는 밑에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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