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익히는 제주 돈까스 맛집 쿠쿠아림 도두점

제주 쿠쿠아림은 제주도민들이 파스타나 돈까스가 당길 때 자주가는 맛집이다.

원래는 아라동쪽에 작은 식당이였는데 최근 제주공항근처 도두 해안도로에 2번째 제주 돈까스 맛집 쿠쿠아림을 오픈했다.

이곳의 제주 돈까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일반적인 돈까스와 다르게 롤형태로 나오고 돈까스의 가운데 부분이 미디움 웰던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도두봉 바로 옆에 새로 오픈한 제주 쿠쿠아림.

원래 이곳은 투썸플레이스 카페였는데 어느새 제주 돈까스 맛집이 들어왔다.

 

 

주소: 제주 제주시 아란2길 38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마지막주문(점심) 14:30 마지막주문(저녁) 20:00

연락처: 064-753-6645

 

 

 

이 위치는 워낙 뷰가 좋고 관광객이 많아서 손님이 정말 많이 오는 장소인데 맛있는 제주 돈까스 맛집이 들어와서 정말 좋다.

카페는 이미 해안도로에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돈까스 집이 들어온게 훨씬 좋은것같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커피를 마시며 풍경을 구경하기도 좋다.

 

 

 

제주 돈까스 맛집 쿠쿠아림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다.

식사를 한다고 하면 2층으로 안내를 해주고 커피도 마실수있다.

 

 

 

1층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2층 뷰가 훨씬 좋기 때문에 대부분 2층에서 식사를 하는걸 추천한다.

1층에서는 커피를 추천한다.

 

 

 

2층으로 올라오면 실내가 꽤 크고 넓어서 한적하고 편하게 식사를 먹을 수 있다.

 

 

 

제주 돈까스 맛집이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손님이 북적이지 않는데, 아마 조만간 맛집이라고 소문나면서 더욱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사람 많은 것이 싫다면, 도민들은 아직 아라점이 있으니 그곳으로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제주 돈까스 맛집 쿠쿠아림 바로 앞에는 해안도로가 가까워서 바다가 정말 가까이 보이고 도두봉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식사를 하고 산책하러 가기도 좋다

 

 

 

바다뷰가 좋은 자리를 안내받고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어본다.

제주 돈까스 맛집 아라동 쿠쿠아림은 생각보다 작은 식당이라 사람이 많으면 빨리 먹고 나와야하는데 도두점 제주 쿠쿠아림은 테이블 간격이 멀어서 정말 좋다.

제주 돈까스 맛집 메뉴판에는 가장 인기 좋은 돈까스와 파스타가 있다.

가격은 1만 5천~1만 9천원 사이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워낙 맛있어서 만족하는 가격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무피클과 약간의 샐러드.

쿠쿠아림 돈까스와 트러플 버섯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제주 돈까스 맛집에서 가장 인기가 좋고 맛있는 메뉴라고 말할 수 있다.

 

 

 

주문을 하면 애피타이저로 미니 햄버거나 나오는데 앙증맞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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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아서 이게 뭐야라고 처음엔 느껴지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맛있다.

 

 

 

음료와 제주 돈까스, 트러플파스타가 나왔다.

솔직히 양은 조금 작은편인데 음료까지 다 먹으면 적당히 배가 부르다.

 

 

 

트러플 버섯크림 1만9쳔원.

트러플이 들어간 파스타는 솔직히 다른 맛집에서 많이 먹어보았지만 제주 돈까스 맛집 쿠쿠아림이 1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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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에서 트러플 향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고 크림도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이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것도 마음에 든다.

 

 

 

제주 쿠쿠아림 돈까스 1만 5천원.

제주 돈까스는 소스를 두 가지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

붉은색 소스 데미그라스 소스와 하얀색 크림소스 이렇게 주문을 할 수 있는데 버섯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면 데미그라스 소스의 제주 돈까스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제주 돈까스 맛집 쿠쿠아림 돈까스가 정말 특이한 점은 롤 형태로 둥글게 나오고 안쪽이 미디움 웰던으로 나와서 진짜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 안쪽 부분이 덜익어서 처음엔 먹어도 될까? 라고 생각하지만 옛날에는 균이 많이서 완벽하게 익혀먹었지만 최근에는 싱싱한 돼지고기를 사용하면 스테이크 처럼 덜 익혀 먹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쿠쿠아림 돈까스는 제주산 안심으로 정말 부드럽다.

미디움 웰던으로 나온 제주 돈까스는 정말 신세계처럼 맛있다.

덜익힌 돼지고기도 먹을 수 있다는걸 제주 쿠쿠아림에서 처음 맛보고 알게 되었다.

 

 

 

제주 돈까스 1만5천원

트러플버섯크림 1만9천원

맥주 8천원

콜라 3천원

친구와 두 명이 4만5천원이 나왔다.

예쁜 바다뷰와 맛있는 식사까지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였다.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