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제로 사이다 맛보기 (칠성사이다)

제로 콜라가 있는건 알았지만 이번에 칠성사이다에서 제로 사이다가 나왔다길래 편의점에 들린김에 구매를 해보았다.

요즘 20대 30대사이에도 당뇨가 많다고하여 액상과다 즉, 달달한 음료를 잘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탄산이 들어간 음료가 너무 마시고 싶을 땐
당 성분이 없는 트레비나 씨그램 주로 사먹는다.

제로 사이다에는 당성분은 없지만 인공감미료인 알룰로스가 들어간다.
아예 당이없는것은 아니고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설탕의 대체제로 많이 쓰인다.

 캔, 페트병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고 라벨에 제로라고 표시되어 일반 사이다와 구분하기 쉽다.

지금 CU편의점에서 제로 사이다 1+1 행사를 하고 있어 하나를 샀더니 두 개가 생겼다.
가격은 500ml 한개당 2천1백원이다.

달달한 탄산수를 마시고 싶을때 제로 사이다가 딱 일것 같다. 솔직히 콜라도 제로가 있지만 뭔가 콜라보단 사이다가 나은 느낌?

나트륨 12mg, 탄수화물8g, 당류0, 지방0, 트랜스지방0, 포화지방0, 콜레스테롤0, 단백질0
알룰로오스 8g
총 0칼로리이다.

일반적인 설탕 당류대신 인공감미료 알룰로스가 들어가 있는데 알룰로스의 단맛은 설탕의 70%정도로 다른 감미제나 설탕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사이다 제로

 탄산은 일반 사이다랑 별 차이가 없고 겉보기에도 똑같아보인다.

달달하지만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마셔도 좋을것같다.

 인공감미료라서 약간 끝맛에 인공적인 단맛이 입에 감도는데 옥수수 삶을 때 넣는 뉴슈가 맛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인공적인 맛이다.
확실히 일반 사이다가 더 맛있지만 제로 사이다도 일반꺼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된다.

탄산,맛 모두 만족스럽고 치킨이나 피자 먹을 때 제로 사이다로 마시면 너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