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원에서 친해진 지인에게 식사 초대를 받아 집으로 놀러를 가게되었다.
집으로 초대를 받았는데 빈손으로 가는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 집들이 선물로 무엇을 할까 엄청나게 고민을 해보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집들이 선물은 디퓨저이다. 향기도 취향이 있고 너무 보편적인 선물이라 디퓨저 빼고 고민을 해보았다.
우선 저녁식사 초대였기 때문에 후식으로 딸기 한박스를 구매해보았다.
겨울이 제철인 딸기는 은근 비싸기 때문집들이 선물로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도 좀 모자란것 같아 서치를 하다가 히말라야솔트 세트를 발견!!!
집들이 선물로 주기 좋은 이유는 작은 양에 여러가지 소금이 들어가있고 우드트레이 받침대가 함께 들어가 있고 선물로 주기 딱좋게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다.
손잡이도 있고 박스로 되어 있어서 뭔가 집들이 선물로 주기 딱 좋은것같다.
세트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집들이 선물로 구매한것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알6p
다른것도 많지만, 이것이 다양한 종류도 있고 더욱 예쁜것 같아 구매
집들이 선물로 줄 히말라야 소금 언박싱~~
신기한 냄새가 나는건지 고영희가 자꾸 귀찮게 방해중..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6개의 소금이 들어있다. 우선 병에 담겨있어 굉장히 예뻐보이고 고급스러보인다.ㅎㅎ
유통기한도 꽤 넉넉하고 소금이라서 쉽게 상하지 않을 것 같아 좋다.
소금과 우드받침대가 함께 오는데 이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결정을 하는데 한 몫을 했다.
(우드는 솔직히 비싼제질이 아님)
유리병안에 소금이 담겨 있지만, 우드트레이 때문에 쉽게 깨지지도 않을 것 같다.
우드트레이 받침대와 함께 이렇게 주방에 놓으면 인테리어도 되고 아주 예뻐보인다.
집들이 선물로 뻔하지 않을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집들이 선물로 좋은 히말라야 솔트 세트는 총 6개로 구성도어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가늘게 간것과 굵은 입자로 만든 2가지 종류와 바베큐허브솔트,파우더솔트(샐러드용), 한식모든요리용, 마지막으로 매운맛 소금까지 6가지 종류로 되어있다.
나도 이런거 선물로 받으면 참 좋을듯 ㅠㅠ 내돈주고 사기는 아깝고, 선물로 받으면 정말 잘 쓸것 같다.
초록색을 가진 바베큐 허브솔트는 핑크솔트에 로즈마리, 레몬밤이 함께 블렌딩 되어있다고 한다.
각각 요리에 알맞게 사용하면 좀 더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굵은 입자 핑크솔트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히말라야 솔트같다.
일반 소금보다 더 굵은 입자인데 다른 향신료와 함께 섞어서 먹기좋다고 한다.
그람수는 85g으로 엄청 작지도 않고 많지도 않다. 소금이라서 생각보다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위에서 바라본 솔트 뚜껑크기. 엄지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이다.
소금은 다 먹더라도 우드받침대를 또 사용하여 소금.설탕.고추가루.파슬리를 넣어두면 예쁘고 좋을것같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한뼘이 되지 않는 유리병 크기. 하지만 여러가지가 있어 적당히 다양한 맛을 보기에 좋은것같다.
로켓이라서 제주도지만 하루만에 날라왔다. 원래는 2만9천원 대의 가격인데 1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뻔한 선물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예뻐서 집들이 선물로 완전 만족!
내가 구매한 정보는 아래▼
쌩스네이처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알 6종 + 우드 트레이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만드는 핸드드립, 커피 그라인더와 드리퍼 구매 후기 (2) | 2021.03.18 |
---|---|
신제품 제로 사이다 맛보기 (칠성사이다) (0) | 2021.02.23 |
진짜 편한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원형) (0) | 2021.02.08 |
무알콜 맥주 맛 비교 (무알콜 칭다오, 에딩거, 크롬바커) (1) | 2021.01.19 |
바리스타 교육과정 필요한 용품 (내일배움카드) (0) | 20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