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추천 커피향 가득 신비의사랑

제주도 카페 추천 커피향 가득 신비의사랑 

 

아는 지인이 추천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원두는 팔고, 카페도 운영하는 곳을 말해주었다.

생각보다 위치가 시내를 벗어나있어

차를 타고가야한다.

하지만 한번 쯤 들려 커피를 마시거나

원두를 구매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제주도 카페이다.

제주도 카페 추천하는 신비의 사랑 주소: 제주시 1100로 2933

영업시간 : 11:00~19:00 정해진 휴무 없음^^

1100도로에 위치해서 차가 없으면 가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건물 앞에 주차가 잘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카페 신비의 사랑은 많은 제주도 카페 사장님들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에서 원두를 살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비싸게 파는 곳도 많고, 이곳은 저렴하고 다양하게 판매해서 꽤나 마음에 들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오른쪽을 보면 커피 관련 용품이나, 컵, 원두 모든것을 판매한다.

물론 맛있는 커피를 팔고 있는 제주도 카페이기 때문에 앉아서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컵종류도 정말 많고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릴 동안 구경을 해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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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에 바리스타 학원을 다니며 스팀이나, 라떼 연습하려고 커피용품을 엄청나게 알아보고 다녔는데, 
이곳에도 거의 모든 커피  용품이 있어 진작에 이곳을 왜 안들렸는지 싶다.

커피 필터, 주전자, 원두가는것 등등 커피관련 용품은 왠만한건 다있다.

 

 

 

제주도 카페 입구에 보면 정말 다양한 커피가 줄지어 진열되어있다. 진열된 커피는 4봉지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커피를 잘 몰라도 보기 쉽게 맛과 원산지를 구별할 수 있다.

 

 

 

 

최근에 드롱기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투썸플레이스 블랙그라운드 200g에 1만5천원에 비싸게 구매하였는데, 이곳은 커피 종류에 따라 제일 산것이 240g에 만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ㅎㅎ 그리고 커피를 사면 제주도 카페 신비의사랑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공짜로 한 잔 마실 수 있다.

 

 

 

로스팅하는 기계도 있고 이렇게 그라인더가 굉장히 많고 들어오자마자 커피향이 막 나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척 좋할 제주도 카페이다.

나는 사랑블랜드와 브라질 원두를 구매해보았다.

 

 

 

제주도 카페에서 구매한 원두로 집에서 카푸치노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스팀된 우유와 에스프로소 원샷을 준비한다.

 

 

 

열심히 해본다고 하트를 만들어 보았지만 골이 거의 없고 꼬리도 너무 두껍다 ㅠㅠ

아직도 하트를 만드는건 너무나 어렵다 ㅋㅋㅋ 언제쯤 잘할수있으려나.

 

 

 

차가 없으면 가기 조금은 힘든 제주도 카페이지만, 집에 전자동 커피머신이나, 원두가 필요한 분이라면 신비의 사랑을 추천하고 싶다.

도민들도 자주이용하는곳이고, 카페사장님들도 참 좋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