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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노트북 하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카페 (엔젤리너스)

by 조끄띠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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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하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카페 (엔젤리너스)

노트북을 할 때 자주 카페를 찾아가는데
사람이 적고 조용한 카페를 좋아한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제주공항 근처 카페
엔젤리너스이다.

이호해수욕장과 가깝고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것 같지않다.
가끔 단체 손님들이 찾아오지만
생각보다 조용해서 노특북하기 딱이다.

개인카페를 가면 생각보다 오래있지 못하고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이런 프랜차이즈를
많이 찾아다닌다.

원래 맛이없어서 엔젤리너스 원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최근?에는 원두가 바뀌어
예전보다 아메리카노가 훨씬 맛있다.

 

 

 

제주시 이호1동 440-7 
10:00 - 22:00




제주공항근처 카페 엔젤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도 나쁘지 않지만
2층이 좀 더 조용하고 편하다.




날씨 좋은 제주도 벌써 크리스마스 계절 12월이
찾아왔다.
곳곳에 트리와 캐롤송이 울려퍼진다.



최근에 엔젤리너스에 반미샌드위치 메뉴가
나왔다고 하던데 앞쪽에서 가격과 종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와서 샌드위치는 다음 기회에 먹고
싱그러운 제주 감귤을 담은 시즌메뉴를 먹어보기로했다.

제주 감귤이라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어느지점에서든 다
머을 수 있다고 한다. ㅎㅎ 난 또 제주한정 메뉴인줄..ㅎㅎ..




방문객 정보를 적거나 스마트앱으로 방문기록을 남겨야한다.
오픈도 생각보다 빨리해서 좋다.




투썸과 비슷하게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싱글오리진은 산미가 있는 맛이고
엔제린 블렌딩은 산미가 없고 묵직하다고한다.

저려미 입맛 산미 없는것이 최고ㅋ




텀블러와 예쁜 찻잔도 팔고 있는 제주공항근처 카페.



2층은 굉장히 넓은 편이고 노트북하는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있다.



오른쪽 놋북 자리도 좋지만, 오래 앉으면
엉덩이가 좀 아픈 단점이 있다.




구석에 짱박히고 싶다면 올라오자마자
왼쪽 테이블에 앉으면 좋다.
다만 콘센트가 없으니 참고!




낮은 테이블 중간테이블 높은 테이블까지 다양하다.
평일에는 손님이 훨씬 적고 주말에는 조금 많은 편이다.




사방이 창이 있어서 오후에 햇볕이 들어오면 꽤나 덮다.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멀리 제주도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천3백원

노트북을 하느라 2잔을 주문했다.
처음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제주공항근처 카페 엔젤에서 맛보는 제주감귤 시즌메뉴를 주문해보았다.




제주 감귤 요거트 스무디

제주감귤시리즈라 요거트스무디, 감귤차, 감귤주스, 감귤크레이프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요거트 스무디를 좋아하는 편인데 감귤이 들어가서 달달하게 먹을수있다.



요거트 스무디 6천5백원.
가격은 조금 사악하지만 가끔 커피가 아닌 이런
달달한 음료가 당긴다.
위에는 감귤칩이 데코로 올라가 있다.




 생각보다 요거트가 달지 않고 밑에 깔린 감귤청?은 달달해서 섞어 먹으니 딱이였다.
부담없이 노트북하고 시간 떼우기
좋은 제주공항근처 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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