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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느낌 좋은 제주 카페 어음분교1963

by 조끄띠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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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분교느낌 좋은 제주 카페 어음분교1963

 

즘은 밖에도 자주 나가지 못하고

최대한 사람 없는 곳을 다니다 보니

카페도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을 골라 다니게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힐링 가능한 제주 카페

어음분교 1963이다.

분교인데, 카페로 개조하여 운동장이 매우 넓고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나, 찾아오는 손님이

적어 무척 좋았다.

 

운동장이 넓고 잔디가 깔려있어서

아이들이나, 동물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지는 정확하지 않다.

정보가 없음 ㅠㅠ

 

 

 

제주 카페 어음분교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길가에도 도로가 넉넉해서 갓길에

차를 세워도 괜찮을 것 같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셔도

딱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다녀갔을 땐 두 팀정도? 손님이 있었는데

워낙 넓어서 부딪힐 일도없고 정말 좋았다.

 

 

 

 

 

예전에도 이곳이 학교였다니, 그래도 없어지지 않고

카페로 이용되어 학교의 느낌이 남아있어 좋다.

아마도 1963년에 지어진 학교라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다. 그래도 내부는 최신식.ㅋ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

숙박하는 위치는 자세히 모르겠다.

운동장이 넓어서 캠핑장으로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 카페의 내부는 넓은듯 아담한듯

적당한 카페의 크기이다.

우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완전 좋다.

 

혼자 여행와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나쁘지

않은 제주카페이다.

창문에서 운동장이 바로 보이고 굉장히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힐링하기 딱 좋다.

 

 

 

 

 

크게 칠판처럼 메뉴판에 다양한 음료와 간식

종류가 쓰여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기 좋다.

 

 

 

 

그리고 제주 카페의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옛날 간식들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예전 문방구에서 먹던 불량식품들이 있어

추억도 하며 오랜만에 웃으면 사먹을 수 있었다.

 

 

 

치크케익이나, 머핀, 빵 종류도 조금씩 있고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음료수도 있다.

 

 

 

 

카페 안쪽으로는 좀 더 큰 테이블이 있고

뭔가 단체가 와서 앉기에도 좋은 듯하다.

조금씩 판매하는 악세사리도 있고, 천천히

둘려보며 옛 추억하기도 좋았던 제주 카페이다.

 

 

 

 

 

야외에서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 좋아지는 곳!

 

 

 

 

음료와 함께 간식으로 먹으려고 귤칩을 구매했다.ㅋㅋ

은근 이거 도민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제주 선물용 간식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부보다는 옥상으로 올라가

조용히 음료를 마시기로 했다.

2층은 아이들이 올라가기에 위험할 수 있으니

어른들만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

 

 

 

 

기분좋은 제주 카페 어음분교 1963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

 

 

 

 

 

옥상에는 작은 네가 있고, 한 두명이 앉을 수 있는

벤츠가 있어 그늘에 잠시 앉아 음료 마시기에

정말 좋았다.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하였다.

커피는 마시지 않아서 솔직히 맛을 모르겠는데

자몽, 레몬 음료수 맛은 정말 너무 맛있다.!

달달하니 양도 많고 신맛도 적당히서

완벽한 초이스!!

 

 

 

 

 

 

친구는 레몬보다 자몽이 훨씬 맛있다고 하는데

내입맛에는 레몬이 훨씬 맛있었다. ㅋㅋㅋ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은 제주 카페의

에이드 종류를 추천하고 싶다.

오랜만에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카페를 발견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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