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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커피 : 맛이 남다른 서귀포 카페

서귀포는 어쩌다 가끔가게 되는
멀고도 가까운 장소이다(도민이느끼기에)

서귀포에 가게 되면 미리 먹고싶었던
맛집들과 카페를 미리 검색하고 가는편인데
소문에 정말 맛있다고 알려진
서귀포 카페가 있다고 듣고
다녀왔는데...와우~~
커피가 정말정말 맛있었던
유동커피를 소개하려한다.

서귀포 카페 유동 주소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406-1
영업시간
매일 8시~11시까지



제주 서귀포 카페 유동커피는
이중섭거리와 가까워서 관광하고
오기에도 너무 좋은 위치이다.

다만 길가에 있어서 차세우기가 정말
힘든편인데 조금 멀더라도
공용주차장이나 골목에 세우고 걸어오는걸
추천한다.



제주에도 진짜 맛있는 커피가 많지만
유동커피는 찐이다.



내부는 굉장히 아담하고 작은편이다.
실내에서 먹는 사람도 많지만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벽면에는 서귀포 카페 유동에서 받은
상장들이 빼곡히 걸려있다.
해외에 가서 상도 엄청받고 커피의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와 간단한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한다.
내부가 작아서 가끔 테이블이 없을 때도 있다.



서귀포 카페 유동에서 만든 캐릭터가 참 재미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저렴한 커피 가격이
너무너무 마음에든다.

모든커피가 맛있지만
역시 진정한 커피맛을 알고 싶다면
아메리카노 아니겠습니꽈?



비엔나 커피나 라떼 종류의 커피도 정말 맛있다고한다.
진짜 서귀포 갈때는 무조건 들려줘야하는
유동커피이다.



역시 커피 찐 카페 답게 원두 타입을 고를 수 있다.
무려 3개지의 원두를 선택 할 수 있음.

원래 진짜 맛있는 커피는 산미가 들어가는 것인데
나는 싸구려 입맛이라 산미가 없는걸
선호한다.ㅋㅋㅋ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테!



커피맛이 정말 진하고 완전 내스타일이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서귀포 커페 유동의
커피맛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칭찬한다.

최근에는 부산에도 분점이 생겼는데
서귀포에 있는 본점의 맛은
따라오지 못하는것같다.

서귀포 카페로 무조건 이곳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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