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카페 : 내콩가 카페 제주 애월 카페 : 내콩가 카페

 

카페내콩가는 수산리를 지나다가
정말 우연히 발견한곳인데,
솔직히 주변에 바다가 있는것도 아니고
크게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카페 분위가가 정말좋고
커피맛도 좋아서 
조용한곳을 가고싶을때
찾아가고 싶은 제주 애월 카페이다.

수산리 사무소쪽에 위치하여
입구부터 기분좋은 분위기를 풍긴다.

카페 바로 옆에 귀여운 댕댕이가
아는척을 해서 들어가기 전 잠시 함께놀았다.

제주 애월 카페 내콩가 휴무일은
매주 수요일이며,
영업시간은
10시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야외 테이블이 있고
카페 자체가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든다.
일반집을 개조하고 이렇게 큰 마당이 있어
카페가 넓고 정말 좋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페라고 해야할까.  
소품하나하나 따뜻하고 분위가 넘나 좋다.
인가가 많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ㅋㅋ 내가 찾아갔던 때보다
훨씬 인기가 많아져 손님이 많다ㅠ
나만알고 싶은 제주 애월 카페였는데 아쉽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너무나 마음에든다.
일반 핸드폰으로 찍어도 잘나옴ㅎㅎ

사진찍기 정말 예쁘고
분위기도 진짜 좋고
애월  깊숙히 이런카페가
숨어있다니 최고당

커피는 바닷가쪽 카페 보다는
저렴한 편인것 같다.
커피와 티 에이드 종류와 샌드위치가 있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4,500원
바닐라라떼 아이스 5,500원
두잔을 주문했다.

여름에는 더욱 예쁜 제주 애월 카페 내콩가

솔직히 카페가 이뻐서 커피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바닐라라떼도 걸쭉하다고 해야하나?
커피맛도 진하고 정말 맛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진짜 내스타일
산미가 덜 하고 맛있다.ㅎㅎ
이쁜 사진도 많이 찍어서 만족만족

눈 떠보니 제주였다 포토존도 있으니
제주애월 내콩가 카페에 방문하면
사진도 꼭 찍으세욧

뒷마당에는 얌전한 댕댕이도 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댕댕이와
사진도 찍고 놀았다.

입구부터 내부까지 완벽한 제주애월카페 내콩가
주말에 더욱 자주 찾아갈것같다! 
여기 완전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