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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제주 핫플레이스 예감 : 그루 카페

by 조끄띠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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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핫플레이스 예감 : 그루 카페

 

이 카페는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생각보다 제주시와

가까워서 금방 다녀올 수 있었다.

 

오픈한지 몇달 되지 않은 완전 신상카페

제주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산 위에 북유럽풍 느낌이랄까?

굉장히 독특하고 부지도 넓어서

좋은 것 같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19-20

카페 그루 영업시간

Open:10시 30분 / Closed:미지정

애완견은 출입을 금지

 

 

 

 

 

 

 

바로 맞은편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이곳문으로 들어가면 입구이다.

생각보다 카페 부지가 넓어서

이곳저곳 앉을 곳이 많다.

 

 

 

하얀 외벽과 나무 창문으로 인테리어하여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 카페이다.

뭔가 입소문을 타면 제주 핫플레이스 공간으로

빵 뜰것 같은 예감이다.

 

 

 

 

 

들어가자 마자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이

보이고 깔끔하고 모든게 새거이다.

 

 

 

메뉴는 살짝 비싼편~

아메리카노 5천원 그리고 파인탱큐 6천5백원을

주문해보았다.

 

 

 

특이한것이 유럽풍 느낌인데

테이블을 자세히 보면 옛날 한옥?우리나라

대문을 이용하여 테이블을 만들었단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조금은

한국스러운것 같기도~

 

 

 

 

주문하는곳에서 나오면 이렇게 넓게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보인다.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참 예쁘다.

 

 

 

날은 좋은날은 이렇게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제주 핫플레이스 예감 카페이다.

 

 

 

이건물 뒤에도 또 다른 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공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인지 오픈하지 않았다.

 

아마도 더 손본 후에 오픈할 것 같기도?

 

 

 

 

마음에 드는 작은 공간으로 들어왔는데

테이블이 2개 있고 단체가 와서

앉아도 될 만큼 넓은 곳이였다.

 

 

 

이렇게 바로 앞에는 큰 창이 있어

산 중턱의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에 충분했다.

 

 

 

유심히 지켜보지 않았다면 생각하지

못했을 테이블~!!!

대문으로 만들어서 정말 특이하고 예쁘다.

역시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로 충분한것 같다.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 나는 이렇게 예쁘게

나오지 않았는데, 다른 사진들을 보면

훨씬 예쁘고 매력있는 카페이다.

 

 

 

 

 

파인땡큐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서비스 사이드로 떡이 나온다.

 

파인땡큐는 파인애플과 백향과가

섞인 음료인데 존맛...~!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서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이제 곧 알려지겠지?ㅋㅋ

사람 없을 때 빨리 다녀와서 참 다행이다.

 

 

 

 

 

 

떡은 귤향?오렌지향이 조금 나는 떡과

쑥향이 나는 떡이였다.

다른 카페들은 서비스 디저트면 쿠키나 브라우니

이런 종류를 많이 주는데, 이곳은

떡을 줘서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맛도 나쁘지 않음!

 

 

 

멋있는 제주도의 바다뷰는 아니고 ㅋㅋㅋ

타운하우스뷰이다. ㅋㅋㅋ 

앞에 바다가 쫙 보였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집이 보여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공기는 아주 좋음~!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창가에 붙어 있어서

찍어보았다.

 

 

 

어둡고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여서

조금은 아쉬웠다. 파란 하늘이 보이는

날씨라면 더욱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고

감성적인 인생삿도 많이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제주 핫플레이스 예감 카페로 완전 추천하고

싶은 카페 그루이다.

 

 

 

 

아이스 아메 5천원

파인땡큐 6천5백원

총 1만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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