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커피템플 카페 : 바람 솔솔 영평동

제주도 커피템플 카페 : 바람 솔솔 영평동 

 

최근에는 인기 좋고 사람이 많은 카페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제주도 카페를 많이 찾는다.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찾아간

영평동에 위치한 커피템플을 포스팅하려한다.

 

 

 

제주대학교와 가깝고 주변에 건물이 

많이 없어 정말 한적한 제주도 카페이다.

하지만 찾아오는 손님도 꽤 많다는거!

 

 

 

 

 

 

제주시 영평길 269

제주도 커피템플의 영업시간 10:00 - 19:00

휴무는 인스타확인~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 김사홍

바리스타의 3호점이라고 하는데...

죄송합니다 김사홍씨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ㅠ

 

여튼 유명한 챔피언이신가봐요...

 

 

 

 

 

 

 

챔피언 커피집 답게 커피나 음료 종류가

다양하고 원두도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쥬시와 클래식이 있는데 쥬시는 상큼하고
산미가 있는 원두이고 클래식은 일반적으로
고소하고 씁쓸한맛이다.

 

 

 

 

 

 

제주도 카페 커피템플은 말린 귤이

올라간 라떼가 꽤 유명하다고 한다.

역시 제주도라 귤을 이용한 많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약간의 디저트도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온 시간이라 간단하게

친구들과 차만 마시기로했다.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공기좋은

야외에서 마시면 을매나 더 맛있게요~

 

 

 

 

야외에는 3~4개정도의 야외테이블이 있다.
날씨 좋은날은 밖에서 시원한 바람도
맞으면 커피를 마셔도 정말 좋다.

야외에서 마시면 이렇게 테이크잔에 담아준다.

제주도 카페 커피템플의 시그니처는
바로 텐저린!
이렇게 제주도 귤이 들어가 더욱 유명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5.5
아이스 텐저린 라떼 6.5
가격은 조금 있는 편!

귤이 들어가서 처음 마셔보는 사람들은
좀 특이하고 생각할 수 있다.
먹다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커피맛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아메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이젠 맥주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메이다.

제주대학교와 가깝고 아라동과도 가깝기
때문에 점심먹고 한적하게 오기도 딱 좋다.
제주도 카페 커피템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