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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하다면? 제주 카페 추천 바람카페

 

정말정말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제주 카페를 발견했다.

 

친구가 예전부터 말했던 곳인데,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가 애매해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그리고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제주카페이다.

 

 

제주시 516로 3041-15

 

제주 바람카페는 별빛누리공원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거의 숲에 둘러쌓여 있는데

공기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그리고 이렇게 아주 큰 산천단 나무가 있어

정말 웅장하고 느낌 좋은 곳이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이고 높이가 무려 19미터 이상

넘고, 수명은 대략 5백~6백년을 살았다고한다.

 

 

 

 

 

 

제주 카페 추천 바람카페 영업시간

오전 12시 부터 오후 9시까지

휴무는 월요일

 

참고로 기계식 커피가 아닌

핸드드립커피만 판매하니 참고!

 

 

바람카페 영상으로 보기



 

 

숲속에 산장처럼 있는 제주 카페 바람은

힐링하기 딱 좋은 카페이다.

 

 

 

 

 

날이 좋아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주변에는 모두 숲이라서 공기가 정말 좋았다.

야외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고

내부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다.

 

 

 

 

 

이곳을 힐링 장소로 제주 카페 추천 하는 이유는

바로 고양이 때문!!!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들의 천국같은 곳이다.

 

 

 

반갑다고 맞아주는 제주 카페 추천 바람 고양이

솔직히 커피나 음료보다는 고양이를

보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양이들이 많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완전 산장느낌?

산쪽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어찌나

쉬원하고 상쾌한건지 정말 좋았다.

 

 

 

 

 

이제 2달 조금 넘은 새끼고양이인데,

아직 이름이 없다고한다.

코에 점까지 있고 너무나 귀엽다 ㅠㅠ

 

 

 

 

 

착하고 매력적인 수컷 고양이!

이름은 "나중"이라고 한다.

손님이 오면 반갑다고 먼저 다가온다.

 

 

 

 

 

그리고 새끼고양이의 어미 사랑이

착하고 정말 예쁘다 ㅎㅎ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한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제주 카페이다.

 

 

 

 

 

 

제주 카페 추천하는 바람카페에서는

얼마나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고양이들의 성장기와 아기자기한

그림들 사진이 걸려있다.

이런거 보면서 힐링을 하는거지..ㅎㅎ

 

 

 

 

 

 

밖을 쳐다보고 있는 뒷통수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제주 카페 안에는 고양이가 쉴 수 있게

휴식 장소가 꽤 많다.

이곳도 아는 사람은 알고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잘 모르는 카페이다.

 

은근 단골손님들이 있는 제주 카페이다.

 

 

 

 

 

 

 

핸드드립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ㅠㅠ

그냥 쉬원하게 에이드를 주문하였다.

 

레몬에이드와 모히토

 

 

 

 

 

 

여름에는 이만한 힐링장소가 없는듯하다.

초록초록 눈이 시원해지는 공간과

귀여운 고양이들 시원한 음료까지!

 

 

 

 

 

그리고 모히토에 들어가는 민트?는

바로 앞에서 직접 기른 민트를

사용한다.

입안이 정말 상쾌해지는 기분.

그리고 모히토에는 알콜을 넣을 수도 있고

빼서 주문을할 수도 있다.(선택가능)

 

 

 

 

 

한참 수다를 떨고 있는데, 

다른 검정고양이가 찾아왔다.

이름은 초코라고 한다.

반가워 초코야 ㅎㅎ 

 

 

 

 

 

카페 바로 앞에는 공터가 있어서

주차도 쉽게 가능하다.

서귀포로 넘어가는 5.16도를 가기 전에 있어서

잠시 들려 힐링할 수 있는 제주 카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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