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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가볼만한 곳 완벽한 씨뷰 애월 카페 추천

 

이곳은 산책을하며 봐두었던 애월 카페인데,

커피 볶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꼭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다.

 

주변은 한적한 편이고,

인테리어가 중년층이 좋아할만한?

그런느낌이다. 가족끼리 와도 딱 좋을 곳

 

 

제주시 애월읍 하귀14길 5-3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낮에는 커피를 판매하고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새벽1시까지도 영업을한다.

 

아이동반은 가능하나, 애견은 불가능!

휴무일은 없다.

언제든 찾아가도 좋을 애월 카페로 추천

 

다만 주차장이 조금 작은 편인 것 같고

주변 골목에 차를 세워야하는 것 같다.

 

 

 

 

 

커피를 이곳에서 직접 뽑기 때문에

커피맛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는 입구쪽과 건물 뒷쪽에는

아담한 정원이 꾸며져있다.

바다가 너무나 가까워서 한적하고

바다가 보고 싶다면 씨싸이드를 추천하고 싶다.

 

 

 

 

 

이곳저곳 원두가 많아서 커피맛은

보장될것 같은 느낌.

커피를 엄청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쌉싸름하고 쓰고 진한 커피맛을

좋아한다.

산미가 강한 커피는 별루..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풍경이고,

테이블이 몇개 있다.

냉장고 뒤쪽으로 숨은 공간이 

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앉을 공간은 충분하다.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다.

커피 종류는 물론, 허브티, 주스, 수제차, 베이커리

맥주까지 다양하게 골를 수 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코코넛 커피도 판매하고 있는데,

빽다방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커피 맛에도

뒤지지 않는 맛이였다.

 

 

 

 

 

주문을 하고 애월 카페를 천천히 살펴보았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없어서 좋았는데,

항상 나만가면 손님이 들어오는건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손님들이 몰려왔다.

 

 

 

 

 

야외로 나가면 테이블이 있고,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씨뷰가 펼쳐진다.

내부도 조용하고 시원해서 괜찮다.

하지만 바다가 너무나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야외테이블도 추천한다.

 

 

 

 

 

나는 고래야 고래서 너를 좋아해

나는 대게야 너를 대게 좋아해

유치하지만 재미있는 문구도 마음에 든다.

 

 

 

테이블이 빽빽하게 붙어있지 않고

듬성듬성 붙어있어서 

자리를 고르고 앉기 편했다.

 

 

 

 

 

가운데 통로로 지나가면 더 넓은

공간이 나온다. 그리고 이바로 옆쪽은

커피를 볶는 곳이기도 하다.

 

 

 

 

 

인테리어로 좋은 커피 포대?도마음에 든다.

 

 

 

 

 

 

 

인테리어가 모던하거나 심플하지는 않다.

이것저것 많은 소품이 있고,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가족여행객이 참 많이 보였다.

 

 

 

 

 

비싼 소품으로 집 내부를 꾸며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

 

 

 

 

 

단체가 와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사방에 창이 많아서 바다는 물론

답답하지도 않고 풍경을 구경하기 너무 좋다.

 

 

 

 

 

5월이 가정의 달인데, 딱 부모님이나

가족끼리 와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하기 좋은 애월 카페이다.

 

 

 

 

 

애월 카페 추천하는 씨싸이드 주변에는

유명한 신의한모라는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그곳에서 하고 이곳에와서

커피 마시기도 좋은 동선이다.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야외테이블.

사람이 많은 관광지 주변이 아니라서

여유롭게 바다도 보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정말 코 앞이 바다.

 

 

 

 

 

건물 옆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애월 카페에서 준비해준 삼각대가 있어

핸드폰을 세워서 단체샷 찍을 때도 너무

유용해보인다.

뭔가 배려가 돋보이는 카페인듯.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완전 합격!

내가 좋아하는 살짝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다.

산미가 강하지 않아서 너무너무 맛있게 마셨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역시 아아지.

 

 

 

 

 

친구가 주문한 코코넛 커피는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ㅋㅋㅋ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른 체인점에

뒤지지 않는 맛이였다.

시원하고 달달하게 먹고 싶다면 

코코넛 커피를 꼭 추천하고 싶다.

 

 

 

가벼운 맛이 아닌, 커피도 진한 맛이여서

완전 만족스러운 코코넛 커피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4.500

코코넛 커피 가격 6.500

 

양도 다른 카페보다는 많다고 느껴진다.

커피를 다 마시지 못하고 급하게 나가야했는데

고대로 테이크아웃도 친절하게 해주셨다.

 

 

 

 

 

완벽하게 코 앞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거

어버이날 가볼만한 곳 애월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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