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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알작지 내도카페

 

제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어떤 지역이

유명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고

아마 도민들 밖에 모르는 지역일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없었던 길(도로)이 새로 생겨서

차를 타고 해안가를 달리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바로 "내도"라는 제주도 지역이다.

 

이호해수욕장과, 애월은 알고 있어도

아마 내도라는 마을의 이름은 낮설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는 이호해수욕장에서 내도까지 오려면

다시 큰길로 나가 돌아서 들어와야했는데

최근에는 이호해수욕장으로 부터 내도까지 

새로운 길이 생겨서 이동하기가 정말 쉽다.

 

애월쪽으로 가는 근처이니,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을 찾는 다면 제주도 카페로

추천하고 싶다.

 

 

 

 

 

예전에는 이호해수욕장에서 내도까지 오려면

다시 큰길로 나가 돌아서 들어와야했는데

최근에는 이호해수욕장으로 부터 내도까지

새로운 길이 생겨서 이동하기가 정말 쉽다.

애월쪽으로 가는 근처이니,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을 찾는 다면 이 카페를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카페 이름은 알작지 ㅋㅋ 

귀여운 돌맹이 3개가 손을잡고 있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카페이름은 "알작지"

알작지가 무슨뜻이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동그라미 알의 모양을 하고 있는 돌인데,

제주도 방언으로 돌멩이를 뜻하는

‘작지’라는 말이 붙어,

내도동 주변 자갈 돌맹이가 많은

곳을 알작지라한다.

바로 카페 앞에 이렇게 동그란

자갈이 깔려 있는데, 파도에

돌맹이들이 갈리는 소리가 엄청 좋다.

알작지는 다음에 포스팅을 할건데

그때 돌맹이에서 나는 소리를 포스팅할 예정!

 

 

파도소리랑 노래소리랑 매우 감성적인 느낌.ㅎㅎ.

 

 

 

1층과 2층이 있고,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내부는

조용하고 테이블도

많은편인 제주도 카페 알작지내도

 

 

 

 

 

알작지 바로 앞이다 보니,

메뉴의 이름이 알작지가

들어간 음료가 꽤 있다.

알작지 쑥라떼, 돌맹이 프라페 등등

기본 아이스아메와 알작지

돌맹이 프라페를 주문하였다.

 

 

 

크 뷰 맛집이구만~

 

 

 

1층보다는 2층이

바다를 바라볼 때 더 좋을 것 같아

이층으로 올라갔다. 테라스?에 캠핑의자가

깔려 있어서

이곳에서도 바다를 보고 햇볕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기 좋았다.

 

 

 

들어온 입구 자그마한 소품들과 꽃들.

 

 

 

이층은 뭐랄까?.. 작은 원룸 느낌? 인데

카페 보다는 살고 싶다는 느낌이 더 들었다.ㅋㅋㅋ

화장실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주방도 있어서 진짜 집느낌.

 

 

 

안에서도 바다는 충분히 보이고,

문을 살짝 열어놓을 수도 있고 정말 좋다.

너무 더울땐 안이 최고

 

 

 

알작지 제주도 카페가 정말 좋았던 이유는

바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했다는 점!!

당연 손님이 많이 방문해야 카페가 더 잘 되긴 하는데

나는 왜 손님 없는 조용한 카페가 좋은걸까 ㅠㅠ

 

 

 

주문한 음료 2잔이 나왔다.

생각보다 컵도 큰편이라 생각되서

양은 전혀 작지 않는 듯 했다.

 

 

 

아아는 시원하고 산미가 강하지 않아 좋았고,

알작지 돌맹이 프라페는

위에 코코볼이 올라가있다.ㅋㅋ

오레오 프라페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달달한 음료가 당길때는 딱 선택하기 좋은 메뉴!

 

 

 

메리카노 3.500 / 돌맹이 프라페 6.500원

아메가 정말 저렴하게 느껴진다.

테이크 아웃을 하고 바다 근처로 나와

커피를 마셔도 정말 좋을듯~

사람이 없고 조용하고 바다가 보고 싶다면

제주도 카페 내도 알작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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