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송승헌이 다녀간 신창풍차해안도로 나도 가보자

 

 

제주도 송승헌이 다녀간 신창풍차해안도로 나도 가보자

 

제주도에 살면서 신창은 잘 가보지 못한 곳이였다.

서귀포나, 성산을 주로 많이가는데

신창에도 꽤 아름다운 장소가 있었다.

 

요즘 나혼자산다에서 송승헌이 제주도에서

촬영을 하며 더욱 유명해진 신창신창풍차해안도로이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별아래 ♪

 

오랜만에 밖으로 나갔더니 노래가 절로 나온다.

 

 

 

 

신창풍차해안도로는 협재와 월령리 선인장 마을 지나면서

시작되는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꽤 아름다운

제주도 해안도로이다.

 

원래도 인기가 많았던 곳이지만,

나혼자산다 송승헌 편에 나와서

앞으로 더욱 관광객이 많아질 것 같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주소

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입장료는 없어서 드라이브하다가

잠깐 차를 세우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신창신창풍차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다보면

이렇게 한경면에서 만든 무료주차장이있다.

길가에 많은 차들이 서게 되면 안전의 문제가

심해질 것 같은데, 다행이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충분히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다.

 

 

 

꽤 길이가 있는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천천히 산책겸 바다와 풍차를 구경하며

걷지 정말 좋다.

 

 

 

전기를 끌어모으는 풍력발전기라

항상 바람이 불어야하는데,

제주도야 10일에 6.7일은 항상

바람부는 날이라 풍력발전기가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나혼자산다 송승헌 편에서도 보았던

물고기 구조물이 보인다.

뭔가 앙상한 물고기 모습 같기도..ㅎㅎ

 

 

 

곧게 뻗은 길을 걸으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보인다.

송승헌도 올라가서 멋진 제주도

풍경을 구경하던데, 직접 찾아가서

보니 제주도는 역시 정말 아름답다.

 

 

 

바람이 조금 많이 불지만,

짧은시간 충분히 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이곳이 포토존이라ㅏ 해야할까?

많은 사람들이 다리 위에서 인증샷!

 

파도가 많이 치는 날은 살짝 위험할 것 같기도

날이 좋은날 오시는걸 추천!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위험하니,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찾아오는걸 추천한다.

 

 

 

나혼자산다 송승헌이 다녀간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내가 찾아간 날도 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그냥 멍하니 낚시하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뷰이다.

 

 

 

잔잔한 바다하며, 천천히 돌아가는 풍차하며

그림같은 낚시꾼까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정말 좋았던 코스였다.

 

 

 

신창풍차해안도로 맞은편에도 약간의 산책로가 있어

댕댕이와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혼자산다 송승헌 편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아진

신창풍차해안도로!

 

시원한 바람과, 바다와 풍차의 뷰를 보고 싶다면

완전 추천하는 곳이다.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 영상으로 더보기!